브라흐마 네 마리와
실키 한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생각 외로,실키가 먹성도 좋고 기운차서 놀랐는데.
문제는 브라흐마 중에 왜소한 꼬마가 있습니다.

이 꼬마가 변이 묽은것도,설사를 하는것도 아닌데.
유독 밥을 잘 안먹는것 같기도 하고...

전부 사람을 무서워 하거나
도망가는 것은 아니지만.
유독 덩치가 작은 브라흐마가
손에 올려도 감흥이 없습니다.
저항하는 것도 아니고..

이럴땐 조류용 영양제를 사다 먹여야 하는지.
다른 친구들과 분리를 시켜서 관리를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병아리땐 온도에 취약하다고들 하셔서
전부 뭉쳐서 키우고자 하였는데,
오히려 다른 곳에서 길러야 하는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