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어렸어도 여자군대 주장했을것같아요

924074No.402352022.05.03 10:33

저는 여자인데
20대초반에는 주장했었는데
지금 30목전에 두고 군대가자 주장이 쉽게 안되네요
제가 가야된다고 하는 이유는 다른거없고
여자가 전쟁났을때 쓰임이 있어야 후에 여자에게 좋을것같고
여자가 세상의 일에서 배제되는일 없어야 여자에게 좋을것같고 등등등
만약 여자도 군대가게되는 세상이 되고
그때 내가 어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쉽게얘기하는건 아니고요
개고생하고 부상위험에 목숨까지 위태로운 곳이지만
그래도 가는게 옳다고 생각해서요
남자분들은 당연히 좋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여자분들 생각이 궁금해요
여자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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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0872022.05.03 10:36
추천합니다 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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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8152022.05.03 15:53
전쟁은 '남자' 가 일으킨 일은 아니에요
이념의 충돌일 수도 경제적 요인 수 많은 이유가 있어요
과거(중세)의 전쟁도 남자가 일이켰다기 보다는 나가 싸우는 자가 남자 혹은 일으킨 자(왕)이 거의 남자 였을 뿐이죠 물론 여왕이었던 엘리자베스 1세도 한국읜 선덕여왕도 전쟁을 했습니다. 물론 나라의 존망과 이익을 위해 했죠.

현대의 보이는 전쟁은 단지 너무나 강한 무기로 억제되있을 뿐 뒤의 경제적 종교적 이념적 전쟁은 아직도 일어나고 있어요.

전쟁은 남자가 아심심하다 전쟁 한번 해볼까 해서 시작하는게 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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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240742022.05.03 10:39
갈수있게되면 좋겠어요 직업군인 말고 그냥 징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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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08722.05.03 10:36
추천합니다 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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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407422.05.03 10:39
갈수있게되면 좋겠어요 직업군인 말고 그냥 징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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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17[수정] 05-03 10:47 22.05.03 10:46
저는 30대 후반 여자인데 국민이면 남녀가 공평하게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여성이 병역의 의무를 지는 것에 찬성이에요. 남성 중심적인 병영 생활이 문제라면 공익도 있고... 신체적인 이유로 못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릴 땐 여자는 임신 출산을 하니까 사회적으로(커리어에) 손해를 보는 건 남녀가 똑같다고 생각해서 여성은 군대 안 가야 공평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늘리고 기타 성차별을 개선해야하는 건 맞지만 국방의 의무랑은 별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저같은 경우 애도 안 낳아서 출산 육아로 인한 손해는 언급할 자격(?)도 없기도 하고요.
당연히 저도 군대 가라면 가기 싫은데, 그건 남자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
조금 억울한 건, 폭력성 있고 전쟁 일으키는 놈들은 죄다 남자이고 ㅈ같은 군대문화 만들어온 사람들도 남자들인데 왜 그 ㅈ같음에 대한 화살을 여자에게 돌리나 싶다는 거... 여자가 착하다는 말은 아님. 힘 주면 여자도 똑같아질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뭔가 똥은 지들이 싸놓고 같이 안 치운다고 뭐라 하는 느낌이 들어 빡칠 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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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4074[수정] 05-03 10:55 22.05.03 10:53
저도 공감해요 전부다..
그리고 밑에얘기... .
저는 어렸을때 군대얘기하면 아빠나 사촌오빠들이 얘기해주는거 그렇구나 듣기만했지 서로 놀리고 군인들 바보취급하고 급나누고 그런건 다 본인들끼리 했지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듣기만했는데 갑자기 요즘들어서 여자들이 군인을 깎아내렸다 이소리들으면 황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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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83822.05.04 04:49
남자들이 똥싸놓았다는게 비하가 아니고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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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83822.05.04 05:02
여자는 그냥 군대 가지마요 남자들은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다는거 속으로 다 알아요
응원이나 감사는 바라지도 않아요 근데 똥이니 뭐니 ㅈ같은 군대문화니 뭐니 비하나 하지말라고요
그렇게 인식하고 있으니까 여자도 군대 가야돼 같은말 나오는거라고요
훈련하고 업무하고 밤에 깨우면 일어나서 보초서고 4시간 자고 추울때 나가서 밖에서 훈련하고 밖에서 자고 하루에 60키로 걷고 유격훈련하고 2년동안 해볼래요? 그러고 나와서도 예비군 몇년동안 계속 끌려가고 그거 끝나도 제가 지금 39살인데 아직 민방위 훈련 매년 들어요
내막은 다 알고 섣불리 얘기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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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81522.05.03 15:53
전쟁은 '남자' 가 일으킨 일은 아니에요
이념의 충돌일 수도 경제적 요인 수 많은 이유가 있어요
과거(중세)의 전쟁도 남자가 일이켰다기 보다는 나가 싸우는 자가 남자 혹은 일으킨 자(왕)이 거의 남자 였을 뿐이죠 물론 여왕이었던 엘리자베스 1세도 한국읜 선덕여왕도 전쟁을 했습니다. 물론 나라의 존망과 이익을 위해 했죠.

현대의 보이는 전쟁은 단지 너무나 강한 무기로 억제되있을 뿐 뒤의 경제적 종교적 이념적 전쟁은 아직도 일어나고 있어요.

전쟁은 남자가 아심심하다 전쟁 한번 해볼까 해서 시작하는게 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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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83822.05.04 04:12
그 똥을 왜 쌌는데 ㅋㅋㅋ
남자들이 좋아서 군대만들고 죽고 죽이고 했나보네
이런 글 보면 군대 괜히갔다 왔나 싶다
나름 군대서 내 주변사람 100명 지킨다 생각하고 열심히하고 나왔는데 똥싸놓고 안치운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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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83822.05.04 04:26
남자가 폭력적이라 전쟁일으키고 목숨걸고 나가서 사람 죽이고 죽었어??
군대가 똥싸는 집단이야??
군대 없애고 우크라이나 꼴 나봐야지 참내 ㅋㅋㅋ
진짜 거짓말 안하고 나라 지키는 숭고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젊음 2년 바치고 오는데 진짜 사람 허무하게 만드네
여자들 군대 가지마 누가 가달래??
이런 여자들은 걍 다른 나라 가. 군사력 약한 나라 가서 살어. 왜 우리가 이런 여자들 지켜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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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83822.05.04 04:33
20대 초반에 진짜 꿈많고 머리 잘돌아갈 나이에 대한민국 남자들이 끌려가서 한 짓이 똥이야????????
그래 그냥 그렇게 알고 살어라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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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83822.05.04 05:10
남자가 여자도 군대가야 된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단 하나야 지금 여자가 군대를 이런식으로 생각한다는거
남자는 거의다 여자가 남자랑 똑같은 군대를 가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 이유는 군대로서의 역할은 못하면서도 남자의 군대문화와는 다른, 어쩌면 더 ㅈ같은 군대문화가 생길거고 그야말로 헬이 될게 뻔하다는걸 알기 때문이지
그런 집단을 세금들여서 왜 만들겠어??
그러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셔 감사도 하지말고 응원도 하지말고 그렇다고 까내리지도 말고 그냥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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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0450[수정] 05-04 07:44 22.05.04 07:44
왠 여자탓... 당시에 여자들이 군대에 대해서 뭐라해봤자 딱히 귀담아 듣지도 않았을거면서, 이제와서 다 여자때문에 이렇게됐다고요? 본인들이나 군대 비하하지마세요. 장난치나. 군대비하는 여자들보다 1000배는 더했으면서 이제와서 여자때문에 군인이우습게보인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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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234[수정] 05-04 14:35 22.05.04 14:27
??? 네???
여자때문에 뭐가 이렇게 됐다고 한적 없고요
비난이나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한건데
남자가 똥이나 싸놓았다고 하지나 말라는 얘기예요
여자때문에 군대가 우습게 보인다는게 아니라
여자가 군대를 우습게 본다고요
이 두개는 다른거예요 ㅋㅋㅋ
군대를 똥으로 생각하잖아요 지금 윗댓글이 ㅋㅋㅋ 그게 맞냐는거예요
남자가 호전적이어서 전쟁일으켰다잖아요 ㅋㅋㅋㅋ
얼마나 무지하면 이런말이 입에서 나오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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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5922.05.04 15:45
남자와 똑같은 기간은 아니더라도 기초군사훈련과 예비군 민방위정도는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화생방 응급처치 사격 같은 기본적인 자구행위를 할수있는 능력과 국가안보관 전시명령체계 정도만 인지하더라도 실제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마어마한 도움이 될거에요
다만 폭력적인게 남자고 전쟁을 일으키는것도 남자라는 말은 정말 납득하기 정말 어렵네요
남녀노소와 사회적지위를 막론하고 의무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국민들은 전쟁이 불러오는 참상을 알고있습니다
우크라이나전쟁만 봐도 푸틴같은 미친놈이 남자이기때문에 모든남자가 폭력적인게 아니며 젤렌스키대통령과 우크라이나군대가 맞서싸우는 이유는 폭력적이라서가아닌 국민과 국토를 지키기 위해서라는걸 알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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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63222.05.03 11:39
남자입니다.
누가 옳다 틀리다 하긴 힘들지만, 개인적으론 여성은 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남성만 가는 상황에서도 대부분 군대에 가는 나이대가 21살 내외입니다. 여성의 경우에 적용해도 처음엔 폭이 넓다가 한 점에서 수렴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다 남성이 가는 나이와 여성이 가는 나이가 같아지는 경우에 사회에서 그 나이의 사회구성원 대부분이 군대에 들어가있게 됩니다.
이게 매년 반복된다고 했을 때, 전역후에 어떠한 복합적인 문제가 생길지는 예상하기 힘듭니다. 나이차이가 1살만 나도 세대차이가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저 한 가지 바람으로는 남성이 국방의 의무를 지키고 여성은 사회에 남아서 다녀오는 남성들이 다시 사회에 섞이기 편하게 도와주는게 좋은 현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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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4074[수정] 05-03 12:45 22.05.03 12:43
그런부분들은 "여성도 군대간다" 의 다음에 치열하게 토의해서, 좋은 대안이나 방안을 생각해낼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쪽으로 생각하니까 오히려 역으로 여자들이 군대가는나이에 사회에 묶여있어야 하는 느낌도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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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90022.05.03 13:38
여잡니다.
좋고 싫고를 떠나서 가는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싫기는 엄청 시르네요...... 20대 초반의 여자들 다양하게 모아놓으면 정치질 엄청날텐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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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400822.05.03 13:55
...;; 그런가요... 그런문제는 여자라서기보단 사바사라고 생각하는 쪽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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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8822.05.03 14:31
ㅋㅋ말은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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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2422.05.03 14:49
징병까진 아니라도 예전에 교련 할때처럼 몇년간 의무로 간호나 다른 쪽으로도 의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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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400822.05.03 15:13
그것보단 전투훈련을 받는 병으로 징집되는게 더 여자에겐 좋을것 같아요. 남자도 대부분 전투병이고 그중에 군종병있고 군의관있고 군악병있고 하듯이 여자도 전투병을 기본으로 하고 그중에 군종병 군의관 등등을 뽑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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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06722.05.03 17:24
군종병을 아세요? 어허... 미필 여성 맞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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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77422.05.03 16:58
헌법 상 여자분들은 지켜줘야하는 대상이어서... 헌법을 고치지 않고서는 힘들 듯 합니다. 여자 군대 문제보다는 저는 원칙적으로 부사관은 100퍼센트 병출신자. 장교는 사관후보생 자격으로 병생활 1년 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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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40522.05.03 19:18
남자만 의무를 진다는게 좀 기이한 형태인 것 같음.
그에 맞는 혜택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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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092322.05.03 20:03
의무인데 혜택바라기에는 좀... 모병제면 몰라도. 세금낸사람 박수쳐주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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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81922.05.03 22:39
의무인데 독박의무니까 그렇죠 ㅋㅋ 여자들 똑같이 보내는게 아니면 남자들에게 그만큼 혜택이 있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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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045022.05.04 08:09
근데 그건 어쩔수가 없는거잖아요. 헌법에 그렇게 적혀있고 징병제 대부분의 국가들이 남자만 징병하니까요

여자도 결혼한다고 하면 남자배우자랑 똑같이 결혼하고 아이계획해도, 임신출산은 여자만 하니까 어쩔수가 없잖아요. 누구나 하기싫고 남이 해줬으면하지만 그걸가지고 출산한여자들이 국가보고 "남자들에게 주입할 인공자궁 연구해라", 아니면 출산시에 여자에게만 모든분야에서 우선권혜택 줘라 하지않듯이요.

둘다 신체때문에 어느정도 그렇게된 운명인데
여자들을 전쟁시 쓰임받을 인재로 인정해줘라도 아니고

그냥 불공평하니까 여자도 보내라. 이런주장은 그냥 출산한여자들이, "남자에게 주입할 인공자궁 연구해라" 시위하고 연구비 쏟아붓겠다는 의원한테 몰표주고 이런 느낌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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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21322.05.03 23:05
세금은 애초에 전국민이 다 내는거고, 높은 소득 만큼 더 사회에 환원하는 겁니다.

반면 병역은 별다른 이득 없이, 남성만 국가에 봉사하는거 잖아요.

그 형태가 기이하다는 거죠.

특정 집단만 의무를 부과할꺼면, 그에 따른 혜택을 줘야한다는거죠.

저도 2년 빨리 사회생활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수천만원의 소득과 2년간의 직무 경험을 얻었을텐데, 군대가 저한테 남긴건 두 차례의 허리수술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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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88222.05.03 20:13
생리할때만 쉬게 해준다면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생리할때마다 몸살 오는것처럼 아프고 열나고 그렇거든요.
근데 그런 정도면 군에서 절 받아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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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178[수정] 05-03 20:51 22.05.03 20:51
스티븐 유도 처음 한국와선 저 마음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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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33922.05.03 23:43
댓글 다시는거나 읽어보면 저는 글쓴이분이 여자분 아닌거같죠 왜.. 맞으시다면 죄송해요
근데 여자 vs 남자 관련된 토픽 또 게다가 군대같은 예민한 토픽은 사람들 막 달러들어서 토론이 아니라 어글리해질수 있어서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제목부터가 그런사람 관심끌기 아주좋게 써주셨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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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045022.05.04 07:38
;;;;;여자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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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93022.05.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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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221[수정] 05-04 00:00 22.05.03 23:55
여자도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려서부터 기초체력도 좀 길러줘야 한다고 보고요. 정규 군사훈련이 어렵다면 어머니 세대 교련과목처럼 응급간호라던지 보조하는 쪽의 과목 이수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도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남의 눈치를 많이보고 소심했던지라 체육시간이라도 열심히 하면 무슨 여자애가 체육을 열심히 하냐는 수군거림이 들려와서 설렁설렁 했던게 생각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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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0450[수정] 05-04 07:39 22.05.04 07:38
전간호나 교련은 잘 모르겠고, 뭔가 여자라고 또 제외하고 뒤로빼는느낌이들어서..... 징병은 됐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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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30122.05.04 01:16
솔직히 길게는 아니더라도 6개월에서 1년은 가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나라에서 출산율 더 낮아지는 일인데 보낼까요?
임신이나 출산하면 군면제 된다는 조건이면 출산율 더 올라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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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045022.05.04 08:18
저는 전부... 1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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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36022.05.04 19:24
애초에 몇년전만해도 남자만 군대간다고 억울하다 불공평하다 이런 언급은 심하지않았어요

젠더갈등도 심화되고 군인비하 등등 군인복지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니까 여자도 그럼 군대가는게 공평하고 맞다 이런식으로 흘러가게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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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45422.05.04 23:35
좀 있으면 여자도 징발할듯
인구가 계속 줄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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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3422.05.07 19:25
여자들 중에서도 저능아들은 꼭 있기 마련이죠.
군인 깎아내리는건 그 저능아들이 한 거고요.
남자만 가라 했으면 2년 날려먹은 댓가를 주는 게 맞는데 그것마저 없애버리자면 어쩌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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