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오래전 일..

161154No.403512022.05.10 15:27

새 카메라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하지만 난 그 카메라 세트가 필요 없었다. 그 말은 들은 친구가 자기에게 팔라해서 친구니까 정가에 반만 받고 주었다. 그리고 그 친구는 거기에 웃돈을 얻어 팔았다. 화가나거나 하진 않았지만 조금 황당해서 술한잔 얻어먹고 끝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 친구는 커서 현재 사기죄로 복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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