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러 하는지...
걍 있다고 생각할려면 생각하고
없다고 생각할거면 생각하고
그러다가 애인이 불편해하면 그건 뭔가는 선을 넘었다는거니까 조율을 하든지 헤어지든지 하고
이건 솔직히 각자의 가치관 차이같음
있다 없다 해서 한쪽이 이기면 그거 법으로 정해서 다른쪽 처벌할것도 아닌데 괜히 논쟁거리만 만드는거같음. 어차피 인간관계라는게 딱딱 재단해서 정답 나오는 문제도 아니고
이성친구 있는 사람들이 이성사이 친구는 없다고 결론나오면 어? 친구가 없다고? 너 나 좋아하니? 아니면 우린 지인이야! 좀 거리를 둘까? 이렇게 되는것도 아닐거고
반대로 없다는 사람들이 이성친구 있다고 결론나오면 어머 친구가 될수있다고? 그럼 오늘부터 너랑나랑 친구야!!! 할것도 아닌데 어차피 아무리 상대를 설득하려고 해봤자 개인 경험과 가치관 문제이기 때문에 설득도 안되고 의미도 없음. 콜로세움 건설하고 끝임..

뭐 콜로세움 건설은 인류의 업적이니까 뭐 하고싶다면 말릴 권리는 없지만 좀 지긋지긋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