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나 소심한 성격들이 분위기 띄우려고

노래방 가서 부를 밝고 신나는 노래는

붉은 노을, 깊은 밤을 날아서, 등등 별로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저 같은 반관종이나 인싸라면 뒷통수 때리는
그런 노래 부릅니다 물론 벽잡고 추는 춤은 기본이죠

현철 사랑의 이름표를 시작으로 위에서 말한
붉은 노을
어쩌다 마주친 그대
어머나 (남자가 굵직한 목소리로 부르면 나름 신남 ㅋㅋ)
땡벌
진또베기
빠이빠이야
정도 때려주면 됩니다 ㅋㅋ

나이가 40이라 올드하지만
저 패턴은 10여년 전부터 했던거라 괜찮습니다
때론 이게 먹힙니다 단 성향이 인싸여야됨

왜냐면 저런 노래를 소심하게 부르면
분위기 싸해 질 수 있음
술한잔 먹고 얼굴 철판깔고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다
생각하고 조낸 신나게 불러 제끼면
빠른 시일내로 한번 더 놀자고 연락 옴

저도 그래요ㅋㅋㅋㅋㅋ 열심히 불러도 내적으론 신나는데 목소리에서 소심한거 다 티나요ㅋㅋㅋㅋㅋ
전 여자긴한데 국카스텐 하현우님 너무 좋아해서 목소리 힘? 강약조절 따라하다보니 좀 나아진 것도 같아요

밤이면 밤마다요!! 으르신분들도 떼창도 되더라구요ㅋㅋㅋ

발라드라 분위가 죽는게 아니라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게 부르는거에요. 난 애국가로 분위기 살릴수 있음.

아 예 지나가시구요
발라드 부르면 분위기가 띄워지나요? 뭔 말같잖은소리야

이분말 너무 무시하고 지나치지 말아주세여

노래방가서노래만하나유? 저도 발라드로 띄울자신있음 ㅋㅋ 춤이안되믄 떼창곡을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