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블의 pc에 관해서 여자들이랑 대화해 봤는데

199164No.416762022.07.30 07:53

내 주장은 이거였어요 첨에 아이언하트 관련 얘기가 나오다 보니

나는 아이언맨 2대로 아이언하트가 나온건 pc인것 같다고 이야가기 흘렀습니다 그 후로 쉬헐크 제인 포스터 등등 여성 히어로들로 세대 교체를 하려는 낌새가 보이고 나는 이게 pc질로 보여서 싫어한다

그 이유는 물리적 강함의 상징은 지난 인류 역사상 계속 남성성이였다

지금도 전쟁이 나면 남성들이 나가서 싸우지 않느냐 아무리 첨단 기술이 발달해서 물리적 힘이 필요 없어질것이라ㅜ해도 여전히 전쟁에 참여하는건 남자가 다수일 것이다.

왜냐면 남성의 호전성과 폭력성이 전쟁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왜 했냐면 pc주의자들은 남성이 무슨 인생 프리패스 마냥 혜택을 받는 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한말입니다.

오히려 소모되는 성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근데 이에 대한 반론으로

마블은 영화지 않냐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거다 여자도 히어로가 될수있다는 그런 머시기 저시기

히어로가 여자인게 문제가 아니라 남성히어로 수를 일부로 없애고 있다는거에 분노한다고 얘기했더니 아무런 말이 없더군요


저는 여자 히어로를 반대하는게ㅜ아닙니다 블랙위도우나 블랙팬서 등 이런 영화 맥락상 등장하는 캐릭터는 환영입니다

하지만 요즘 마블의 여성 캐릭터는 맥락없이 등장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히어로의 성비가 여자가 앞서나갑니다. 전쟁에서 나가서 싸우고 죽어나간건 역사적으로도 앞으로도 남성들일 텐데 영화에서 여자들이 이끄는 무리들은 저에게 너무 공감도 안되고 어색하게 다가옵니다 가래서 볼사람은 보라지만 저는 안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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