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의 생각대로.. 사실 기출변형이었습니다.

저 말들은 실제로 그 매니저가 워딩들이 80%정도 됩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일단 신랑은 2주안에 취소해준다고 했고 해당 통화내용도 녹음되어있으니 그때까지 취소 안해주면 가만있지 않겠다며 의지를 다지는 중입니다.

어떻게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리뷰를 왜 그렇게 쓰냐며 취소를 안했다고 하길래 제가 일처릴 왜 그렇게 하냐고 했더니 저보고 그럼 그쪽은 일처리를 얼마나 잘하길래 자기보고 그런소리를 하냐고 합디다. ㅋㅋㅋㅋ 네... 제가 발로 해도 그거보단 잘할 것 같네요.. 허헣

많은 댓글들 보면서 정말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