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의 의지가 강해 최종 이백에 금액 합의보고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결과론적으로 정리및 배치는 대만족입니다.(옛날 헌집에서 새집으로 리모델링 해주는 프로같은 느낌?) 새집같아요.
저희가 전에 원룸에서 시작하여 이삿짐도 부모님들 화물차로 사다리차로만 이사해서 가구배치며 정리정돈을 잘못하였거든요.완전 똥손이기도하지만..ㅠㅠ
애기 돌지난지 얼마되지도 않아 같이있어도 정리하기엔 너무힘들었고
전 항상 일마치고 퇴근해 집에 가면 어지러운집안꼴은 애써 외면했었죠
대충 누울자리 치우고 애기가 어지러놓은 장난감및 생필품 치우기가 다였죠. 집사람도 애기보랴 살림하랴 힘들었을테구요
근데 가구배치며 정리정돈해놓은걸 보니 대략적으로 앞으론 어찌해야 할지 감이오네요
부모님들 및 손님들 모시기 불편했었는데 당당할수있을것 같네요ㅎㅎ
근데 확실히 금액적으로 부담이가는건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