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옆집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글올렸는데

415606No.428992022.10.15 00:13

원룸이라.. 화장실문 쾅닫으면 소리가 엄청난데.. 옆집 새벽에 지속적으로 쾅쾅 소리때문에 깜짝 놀래서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 받으며 심장이 벌렁벌렁한게 일주일을 지속해서
보니 지병인 부정맥이 도져서 병원 응급실에서 전기충격받고 수면마취 약기운이 서서히 빠져서 이제 집에 갈거 같은데 치료비 기본 10만원이 넘는데.. 얼마가 나올지.. 12시가 넘었지만 옆집 대학생놈 찾아가서 말하려 합니다 조용히 해달라고.. 오토바이타고 왔는데 집에 잘 갈수 있겠죠.. 성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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