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에 대해..

혼잡경비 - 밀집된 군중을 한쪽으로 가라 돌아가라 동선을 통제하여 분산시키는일.

전직 경찰 청장의 의견입니다.

주체측, 메뉴얼은 혼잡경비체계랑 상관이 없다. 법적권한이 없다는건 무지의 수치이다. 경찰관 집무집행법을 알지도 못하는 소리다.

벚꽃놀이, 단풍놀이.. 인원이 모일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혼잡경비는 당연하다.

혼잡경비는 주로 기동대에서 담당한다.
당시 81개의 기동대가 운영되었다.
(경찰과 별개로)그 중 1개의 기동대만 이태원에 파견되었어도 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왜 이렇게한건지 이해를 할 수 없다.
(21년에는 3개의 기동대가 이태원에 파견되었다.)

파출소 경찰의 주요 업무는(혼잡경비가 아니라) 순찰이었을것이다.





사고 발생지점에서 21년에는 경찰이 통제함(블로그글은 21년에 작성됨.)
https://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sisabbs01&wr_id=169379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066652&page=5

17년 경찰이 너무 많아 빡친 우남
https://m.inven.co.kr/board/webzine/2097/1959604

정부 :
이전과 똑같았다.
-> 137명 경찰 인력중 대다수는 마약단속을 위한 사복경찰. 혼잡경비를 담당하는 기동중대 파견 안함.

주체측이 없는 행사, 메뉴얼이 없었다.
-> 2005년 성주 시민가요제 내리막길에서 11명이 압사되는 사고가 있었음. 엄청난 사회적 비판이 있었음. 사회적 공감대 형성됨. 그때 공연장 및 행사 안전 메뉴얼이 작성됨. 그 메뉴얼대로만 했어도 이번 사고는 없었을것. 사람이 일정간격이하로 밀집되면 이성적 사고가 어려워 이상행동을 하게됨. 이런 내용들도 2005년에 개발된 메뉴얼에 정해져 있음.
-> 재난안전법 : 지역축제에서 1000명 이상이 모일것으로 예상이되면 중앙행정기관장이나 지자체장은 행사안전관리 계획을 세우고 수립하고 시행해야한다.

대통령의 경찰 통제 권한
-> 경찰관 집무집행법.

과거에도 일방통행 시행한적 없다.
-> 나갈수는 있고 들어갈 수 없었다고 21년 블로그에 적혀있음.

통제불가??
-> 여성분 혼자 통제하여 원활히 빠져나가는 동영상보셈.

거짓선동은 개인이든 단체든 누구든 준엄한 역사적 심판을 받게될것
-> 일방통행은(특정시간대나 과하게 밀집될때만 했나 모르지만) 한참 찾으니 블로그에 나오긴하더라.
정부는 QR코드하는게 그렇게 보인거다, 귀가조치한게 그렇게보인거다라고한다.



"안정을 중요시하는 관료주의적 사고는 버려야한다"
-지난 6월 원전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