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오 라는걸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행복의 기준이 상당히 올라간것 같아요.

북미 산지 n년차.. 항상 올려치기/상향평준화 너무 심해요 그리고 쉽게 다른 사람 평가하고 잣대질하고..

중ㅇ대 - 라떼 입시땐 상위권 학교였고 반에서 1등급들만 갔는데 인터넷 보니 그냥 인서울권 중상이라고 해서 충격..

20댄데 새로운 도전 하겠다고 하면 좀 말리는 분위기? 전 20대 후반인데 이제 겨우 인턴합니다. 한국에서 인턴한다고 하면 정규직종 못잡았냐고 물어보심.

돈모으는것도 개인마다 다른건데 얼마 모았는지 평가함. 나이나 상황 능력에 따라 다른건데 너무 쉽게 비교하시는듯

분명 유학갔다 공부끝나면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너무 분위기가 이래서 저같은 유리멘탈은 못버티겠어서 이민 알아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