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시대라 모르는 사람간의 소통이 어려웠으니까요.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미디어 통제도 영향이 있었겠죠.
저의 생각에 대부분의 사람은 서로를 아끼고 존중한다고 생각해요. 소수의 가지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화가난 사람이 있고요.
하지만 화난 사람의 목소리가 대부분의 사람에게 행복한 사람에게 들리지 못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화난 사람이 큰소리로 얘기하죠. 바보들아 지금 행복하다고 할때야? 너희들은 차별 받고 불평등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그 행복해하던 사람들이 점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죠. 그런가? 그렇게 행복한 사람들 간에 불신이 쌓이고 싸움이 시작된게 아닐까요?

상실의 시대

그냥 장난스런 상상인데 저는 여가부에 간첩이 있는거같아요.

임산부배려석, 여성우선주차장, LGBT 강제주입 같은게

진짜 완전 빡통대가리가 아니라면 부작용을 모를리가 없거든요?

사회시스템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정책에는 꼭 심리적 부작용이 발생해서

임산부 배려석이 남자를 공격하는, 임산부조차 부담스러워 못앉는다는 부작용이 있을걸 몰랐을리없고, 핑크벳지처럼 초기임산부에게 표식을 제공하고 양보하자는 광고가 더 효과적이라는걸,

주차난이 심각한 한국에서 여성전용주차장은 갈등만 불러일으킨다는걸,

lgbt를 저런식으로 들이밀면 인식개선은 힘들다는걸

몰랐을리가 없는데

그게 다 여가부 작품인걸보면 아무래도 간첩인거같아요.

팩트아닌가요 얼마전에 무슨 시민단체 간첩검거했다고 기사 났었는데
여성단체 시민단체 인권단체 이런곳에서 핵심적 역할하고 남녀와해 연령별 세대별로 갈등유발시켜서 결속을 와해시키죠 지금처럼요
이들의 컨트롤타워가 어딜까요
간첩이 북한에서 지령받고 총들고 특수공작하는애들만 있는게 아니라
수년 수십년 전 부터 우리나라에 넘어와서 그냥 향촌사회에 깊숙히 뿌리박고 우리나라사람보다 더 우리나라사람처럼 사는게 간첩입니다 솔직히 얼마나 있을지 모름

그 시절에 살던 사람들도 낭만은 없었을거에요
제 생각엔 낭만은 뒤돌아볼 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와....좋아요 백만개 드리고싶음

이게 맞는걸까요 ㄷㄷ

사실 제가 글쓴취지는 뭐랄까

정치적인것이나 남녀갈등같은걸

얘기하고자하는것은 아니엇고

뭐 이를테면 옛분들보면 그런거잇자나여

대학교 캠퍼스에서 통기타치고 손수건놀이하고

다방이나 콜라택?? 그런곳에서 손편지써서

이성에게 대쉬하고 ..뭐 그런

지금은 오그라드는것들일수 있는게

그때당시엔 낭만이엇고 그걸 영화나 드라마로

접하는 우리세대는 참 낭만잇던 세대구나..

하면서 보거든요

제가 본문에 혐오라는 단어를 써버려서

뭔가 남녀갈등같은 느낌으로 글의 테마가

입혀져버렷는데 사실 지금쓰는 이 댓글내용을

말하고싶엇던거거든여 ㅋㅋ

sg워너비 죄와벌뮤비 말죽거리잔혹사 뭐이런 시대랄까

여튼 댓글써주신분들 말씀도 다 감명깊은데

이 댓글이 저도 생각해봣엇던거라

인상깊네영

10년 20년지나면 우리세대도

낭만가득햇던 세대라고 포장이될런지..

인터넷과 sns의 발달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6070세대들이 온갖 혐오문화를 만들어놔서
그 아랫세대들이 이용당하고 고통받아옴.
그것이 그 당시에는 당연하다는 분위기 였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익명성의 힘입어 본인들이 참고왔던걸 조심스레 올리기 시작함.
그결과 어 너도? 야 나도 이렇게 되어
처음에는 이것들이 부당하단것을 깨닫고 인터넷상에서 자신들의 부당함을 주장했던게 점차 사소한거 까지 언급되는지경이 되면서
혐오문화가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