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가면 왜 왔는지 안물어본다면서

87885323.03.27 18:39
왜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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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864223.03.27 18:42
소변을 5분 참기가 힘들어서요
요실금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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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53523.03.27 18:56
너무 잘생기셔서 물어봤나봐요 저는 안물어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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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48923.03.27 20:16
ㅠㅠ 뭐라고 답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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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6668[수정] 03-28 14:52 23.03.28 14:52
"비..비뇨기요"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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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30423.03.27 20:28
ㅠㅠ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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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69523.03.27 21:39
ㅠㅠ 그래서 병명은 뭔가요?? 그래도 잘참고 잘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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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20123.03.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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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666823.03.28 14:50
네 일단 그 약 받아왔습니다
약사님께서 크게 과민성방광약이라고 알려주셔서 각인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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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30723.03.27 23:14
큰 용기 내셨습니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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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536[수정] 03-28 00:26 23.03.28 00:26
보통 안물어볼텐데... ㅋㅋㅋ 이벤트 당첨되셨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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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20223.03.28 14:46
아니 왜케 늦게가셨어요? 글 올리신진 꽤 된거 같던데 아무튼 잘 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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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666823.03.28 14:51
주말이라... 월요일에 바로 다녀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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