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하기싫은데 애기는 있고싶다 - 고급유머

결혼은 하기싫은데 애기는 있고싶다

775587No.459892023.05.06 12:39

여자고 33
아무리 연애를하고 생각을해봐도
결혼은 하기싫다
남편네 가족챙기는거도 부담이고
애기낳으면 살림하며 일다녀야하고
살림을 도와쥰다는 남자도 싫고
(도와준다는 생각자체가 싫음)
일안하고 집에 있으면 눈치주고
여자가 희생을 해야 돌아가는 결혼생활이
눈에 뻔하게 보여서 ..
그리고 바람이나 피고다니고 ..
결혼해서 바람안피는 남자 본적없음
안피워도 속으로 다 피울상상하고있음
실천을 못할뿐

차라리 결혼없이 나혼자 애기 키우는거면
너의일 나의일 니가 좀더 시간있으니
니가해라 일 나누는거 없이
내가 차라리 도맡아하눈게 맘편하지ㅎ
솔직히 남편은 돈벌어주는거 말고는 없으니..
혼자 충분히 돈벌어 살만한 능력이면
혼자낳아 키우고싶다!왜 한국은 그런 제도가 없을까
아이는 아빠없이 큰다는거에 선택권이 없어
미안하지만 아빠없이도 행복하다는걸 나중에 크면 알게되겠지
저같은 생각 하는 여자분들 없나요?
생각만하지 누구한테 말해본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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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8482023.05.06 13:54
커뮤에 살짝 절여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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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42023.05.06 13:25
둘이 낳아서 둘이 희생하며 기르는거지,,,아이를 키우는데 남녀로 또 누가 더 희생하네 손해네 이러고 있네 그냥 애기 키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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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5812023.05.06 14:58
저도 여자지만 전체적으로 생각이 지나쳐보여요 성급한 일반화도 심하시구요... 여긴 남녀 문제로 분탕 안되는 곳이니 갈등 조장 하지 마시고 원래 가던 커뮤에 가시는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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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84523.05.06 12:44
이혼 고려하시는 분들은 다 하는 생각 이겠죠? 제 생각에도 아이의 행복에 두명의 부모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아마 의외로 남자중에도 이런 생각 하는 사람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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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423.05.06 13:25
둘이 낳아서 둘이 희생하며 기르는거지,,,아이를 키우는데 남녀로 또 누가 더 희생하네 손해네 이러고 있네 그냥 애기 키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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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67823.05.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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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4023.05.06 15:47
근데 님같은 마인드도 보통은 아니신거에요 ㅎㅎ 보통은 님처럼 생각하기가 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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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67823.05.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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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8623.05.06 17:37
실제 바람을 안 필 사람일수록, 본인이 잘못하는 순간 상대가 나를 떠나가서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생각을 하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남자든 여자든 결혼을 한다 해서 아 이제 끝이야~ 가 아니라 오히려 경각심을 가지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고 이쁜 사랑 해나가더라구요.

댓글쓴님은 잘 해나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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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7223.05.0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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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45923.05.06 13:26
https://youtu.be/IRodekAFB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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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84823.05.06 13:54
커뮤에 살짝 절여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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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8623.05.06 14:02
피해의식이 너무 크면 아이가 생겨도 아이한테 안좋은 태도를 보일수있습니다. 그냥 아이가 생기는게 아니라 사랑해서 같이 살다보면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서 자연스럽게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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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915[수정] 05-06 14:20 23.05.06 14:18
저도 20대엔 쓴이님과 비슷한 생각이었는데요.

주변에 결혼하고 애가 초등학교가는거 보고
잘 사는것 보니 바뀌긴하네요.

아빠는 아빠만이 할 수 있는 역활이있고

엄마가 할 수있는 역활이 있더라고요.

다만 한번 결혼하면 이혼하지 않고 싶은데 제 성격이 못되처먹어서 안될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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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80723.05.07 08:02
역활 아니고 역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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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66123.05.06 14:30
돈 직접 벌어다 남편 가사일하게 하고 가사일 도와주시지 왜? 그건 싫은가봐? 돈벌긴 싫고 남들처럼 집에 팽팽 청소기 세탁기가 해주는 가사일 대충 하다 고오급 유모차에 소품마냥 애기 태워서 브런치 빨러 다니고는 싶은데 그러려면 남 잡아야하고 그럴 나이도 외모도 이미 글러먹어서 현실 ㅈ망난거 뻔히 보이니까 이제와 도와준다는 생각자체가 싫으니 시댁 챙기기 싫으니 눈뜨고 감을때까지 커뮤랑 사랑과 전쟁만 반복재생 하시나? 아니면 본인 집안 테크트리가 그따구라 그런집만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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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1323.05.06 14:50
너무 부정적이세요. 그런 생각으로 아이를 키운다는건 좀... 그 아이도 부정적인 생각으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자라겠죠. 아이가 아니라 님 상담부터 받으셔야겠어요. 페미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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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58123.05.06 14:58
저도 여자지만 전체적으로 생각이 지나쳐보여요 성급한 일반화도 심하시구요... 여긴 남녀 문제로 분탕 안되는 곳이니 갈등 조장 하지 마시고 원래 가던 커뮤에 가시는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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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9223.05.06 15:10
또 어그로 시작이네요

여러분 끌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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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35423.05.06 15:16
평생 혼자 사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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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35523.05.06 16:28
이런 그릇된 성의식으로 아이 키우면 그 아이가 어찌 클지가 훤하네요. 제발 한 아이의 인생 망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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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4723.05.06 16:39
생각하는 꼬라지가 애키우다가 버릴 사람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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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51523.05.06 18:16
인터넷속 글들에 현혹되지말고 현생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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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16223.05.06 19:56
쓰니 주변엔 안좋은 남자밖에 없나봄.
그리고 끼리끼리는 과학임. 즉 쓰니도 비슷한 수준이라고 추측됨.
시야를 좀 넓혀요. 주변만 보고 일반화 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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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28823.05.06 22:30
아직 좋은 남자를 만나보지 못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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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215[수정] 05-06 22:33 23.05.06 22:33
남편네 가족 챙기는거 부담이면 남편도 당신네 가족 챙기는거 부담이고 살림 도와준다는 말 듣기싫으면 본인이 돈 벌어오든가 같이 벌고 하우스키퍼 쓰던가 별. 돈벌어 주는거 말고 없으면 그게 그렇게 쉽게 보이면 본인이 외벌이 하고 남편 살림할 정도로 돈 가져다 줘봐여 그러면. 여자만 희생하고 뭔 남자만 바람을 피고 별 개소리ㅋㅋ 남자끼리 바람나나 무슨 정말 커뮤에 푹 쩔다 못해 아주 개소리만 늘어놓네 당신은 애 절대 가지지 마세요. 나이만 먹었지 정신은 그냥 애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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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80723.05.07 08:03
여기에 이런 글 올리면 욕밖에 안먹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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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4723.05.07 14:16
손해 거리네 ㅋㅋㅋ 내주변만 봐도 남자들이 퇴근하고 와서 다 도와주던데 오히려 친구들끼리 술자리에서 넌 돈도 너가 벌고 저녁도 니가 차려먹냐고 병x 호x냐고 욕하는데 아 진짜 이딴 글 볼때마다 정털리네 ㅋㅋㅋㅋ 이딴 사고 방식인 사람이 넘쳐나니 국제결혼이 늘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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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22123.05.08 15:08
글쓴이가 불쌍하게느껴지네.. 진짜 사랑을 못해본사람이란게 글에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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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88923.05.09 21:56
애 낳아보시면 아빠의 자리와 역할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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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94423.05.12 04:39
정신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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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35523.05.13 16:00
그래 뭐 니인생이니
맘대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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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운전 하는 정신나간 사람이 있긴 있구나 10
760401No.459952023.05.07
불꺼진 편의점 7
450886No.459942023.05.06
연상이 맘에 드는데 어케햐야 환심을 살 수 있을까요? 13
787067No.459922023.05.06
제 생각에 절대 만나면 안되는 사람.. 9
584186No.459912023.05.06
결혼은 하기싫은데 애기는 있고싶다 29
775587No.459892023.05.06
중고가전 하는 사람 입니다. 2
733868No.459882023.05.06
수면마취 이후 기운이 없어요 5
226320No.459872023.05.06
19금 질문입니다..ㅠ 12
885789No.459862023.05.06
남자기준 깔끔하게 라는 것이 멀까요? 11
104962No.459852023.05.06
마약단속이 안되는 이유.. 30
533182No.45984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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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31No.45983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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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411No.45980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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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672No.45979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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