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데이스 (후쿠시마 원전사고)

973728No.470742023.07.27 19:07

국내에 공개가 안된다고 논란을 빗었던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배경으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데이스가 국내 승인을 마치고 넷플릭스로 풀렸다.
더 데이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사고조사보고서 및 투입인원들의 인터뷰 기반 도서와 현장소장의 위원회 보고서를 기반으로하여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있다고 보여주고있다.
더 데이스에 대한 평을 하기 전 현장작업자들의 노고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는 부분이다.

1.전개가 느리며 현장의 긴박함을 담지 못하며 지루함이 느껴졌다.
2.일본 특유의 기합소리를 많이들을 수 있다. 또한 각 인물들의 표정 등 표현에 집중하기위해 너무나 많은 시간을 썼다. 인물당 얼굴 포커스가 10초 이상 다 잡아줌.
3.감정선을 잡아주려는듯 특정 희생자 가족에 대한 부각은 본인이 일본인이 아니기에 공감을 이끌지 못했다.
4.일본정부에 면죄부를 주기위한 드라마다.신속한 해수주입을 폐로와 비용을 걱정하여 30시간 이상 방해했던 도쿄전력이나 정부의 혼란스러운 행동이 많이 각색되고 원래부터 해수를 주입하고 있었다라고 면죄부를 주었다.
5.초기에 충분한 동원조치가 이뤄지지않고 소수의 인원으로 내부 결정과 해결을 추진하여 조기에 빠른 조치를 어렵게 한점도 부각되지 않았다.
6.피폭을 두려하여 자재 운반 투입을 거절했던 인원들의 사실도 나타나지 않았다.
7.원전의 설계적 오류와 발생한 사실(폭발의 원인, 폭발의 내용)을 감추고 모른다라고 결론을 내린다.
8.미국 등이 즉시 지원의사를 보낸것을 감추고, 나중에 충분히 지원받았고 협력했으니 정부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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