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누수업체를 불렀는데 누수위치를 못 찾았어요.
의심된다고 하는 곳은(소리가 들리는 곳)
아랫집 누수위치랑 2-3미터정도 떨어져있는데..
오늘 다시 확인해보고 바닥을 깨봐야 할 것 같다는데
백프로 확신하지 못한 상태에서
바닥을 깨봐도 괜찮나요?
수도관에서 가스 새는 곳은 소리나는 곳이랑
또 다른 곳이예요.. 그래서
온수배관에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위치는 애매하다 하더라고요..
오늘 다시 와서 들으면 더 잘 들릴 수도 있다고…
오늘 다시 오겠다고 했는데 전 영 믿음이 안가네요 ㅠ
어제 3시간을 누수위치 찾다가 갔거든요..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