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요.

322686No.482862023.11.08 21:51

내말 안들어주는 배우자. 좋다 싫다 말도 없이 그냥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하고. 얼마전 아기돌때 자기 친구는 안부르더니 따로 아이 생일 한다길래 나는 거기 안갈거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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