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ㅁㅊㄴ 다시 정리 ㅠㅠ

923541No.487772024.01.03 18:32

글이 이해안간다고 하셔서

1.23 3/1~ 24 3/1 1년 원룸 월세 계약함

2. 한달정도 살고 집에 안살게되었다고 비밀번호 주면서 집좀 내놔달라고 함.

3. 집에 들어갔더니 쓰레기 총 100리터, 세탁기에 돌리다만 이불 수건 젖은채로 부패, 음식물 방치해서 구더기, 담배펴서 온집안에 냄새베고 벽지에 간장같은거 튀겨놓음

4. 집내놔달라고 하기에 퇴실청소 미리해준다 생각하고 청소하고 반지하고 장마철이라 장판을 걷어둠 습기차지말라고.

5. 갑자기 전화와서 들어가서 자려고 보니까 장판이 걷혀있다고 난리침. 월세 내는데 집을 내놔도 나갈때까진 내집아니냐 잘수있게 해달라 함 (월세 두달째 안내고있는중)

6. 집빼달라고 퇴실청소까지 받아놓고 들어가서 자게끔 세팅해달라는건 좀 말이안된다 했더니 월세내는데 그럼 못들어가는게 말이되냐함.

7. 그럼 담배핀거때문에 어차피 특수청소20+도배장판 새로 해야하는데 장판은 우리가 습기때문에 걷었으니 장판값 말고 도배비만 20만원 받겠다함.

8. 들어와서 또 담배핌.

9. 어제, 집 빨리 빼준다그러더니 왜 여태 안나가냐 빼줄맘이 없는거 아니냐고 전화로 따져서 요즘 이지역이 뉴스에 전세사기가 많이 떠드는 동네라 집보러오는 사람 자체가 없고, 그리고 집이 처음에 워낙 난장판이였어서 제가 청소하고 도배장판 새로 해드린건데 집내놓는거부터 계속 점유하실건데 청소해드린것또한 저희가 배려한거다 함.

10. 자기는 배려받은거 없고 나 50명거느리고 있는 대표인데 너 나이도 어려보이는게 말을 기분상하게한다고 기분상해서 말을 못하겠다고함. 뭐가 기분상했냐고 하니까 집이 더럽다고 한게 기분상하다함. 그건 제가 선생님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한게아니라 뭐라고 한게아니라 그냥 사실을 말씀드린거고 기분나쁘셨음 죄송하다 함.

11.집보러 비밀번호 열고 들어갔을때 자기한테 전화안했다고 주거침입죄로 고소한다함(집보여달라고 비번주고 부동산 끼고 문여는건 주거침입이 아님.)


그래서 그렇게 하시라고 하고 싸우는중인데

아 진짜 스트레스받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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