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맞으면 그가 무슨 맞을짓을 했는지 고민함.

오죽하면 때렸겠냐라는 생각을 함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억눌렸던 아픔이있고 그때의 그 친일파들이 안맞고 지금도 잘살기때문에

드라마도 나쁜놈 사이다시키는 내용이 흥하고

나쁜놈은 사지를 썰어죽여도 괜찮다는 마인드임.

그래서 정치인이 길가다가 돌로 맞아도

그 돌로 때린놈을 욕하는게 아니라 혐오정치 그만하라는 뉴스가 나옴.

니네가 혐오스러운 정치해서 때리고싶게 만들었다는거임...

윌스미스 사건도 한국과 미국 반응이 완전다름.

한국에서 처음 그사건때 아내건들인건 선넘었지 저놈이 맞을짓했네 반응이였음.

미국에서 윌스미스가 잘못했다고 하니까 좀 사그러든것이지 아직도 때릴만했다라는 반응임.

한국은 맞을놈이 안맞은 역사가 너무 많기때문에 맞을놈이 맞는것에는 전혀 문제의식을 못느낌.

그래서 유명인도 뭐하나 실수하면 바닥까지 내려놓고 저놈은 그래도 싸다라는 생각을 함.

이게 서로를 혐오하게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