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을 쓸곳이 여기밖에없어 내말좀들어줄래

644992No.496582024.04.22 03:09

아빠가 돌아가시고나서 삶에 의욕이 없어졌어
내편은 오직 가족뿐이였는데 아빠 가시는것도 내가 편하게 해드리지못했네 시간을 돌릴수가 없는게 너무 힘드네 나는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어 하루 빨리 편하게 죽고 싶을뿐이야 병원에 있으면서 환자들의 고통소리를 매일같이 난 들었어 밤만되면 난 그게 생각난다? 사람은 누구나 죽어 하지만 고통받으면서 죽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모두가 고통받지않고 편하게 죽는걸 원해 하지만 이 나라는 아프다고 그만 빨리 가고 싶다고 말해도 편하게 갈수있는약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걸 놔주지 않는다 너무하지않냐? 나는 그걸 직접 봤어 밤이 되면 잠이 오지 않고 난 그 일이 매일 생각나 그리고 내가 당했던 모든일 범죄 등 경찰이고 어디에 말해도 자기일 아니니까 아무도 신경써주지않는다? 나는 우리나라가 이럴줄은 몰랐네 내가 아는 세상이 아니더라고 이런 세상에서 나는 더이상 살고싶지가 않아 안락사가 나는 일반인들도 자기가 원할때 할수있게 했으면 정말 좋겠다 그럼 나 열심히 살수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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