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삐졌는데

520748No.496792024.04.24 11:16

이틀차...
밥은 같이먹고 일상적 대화조금합니다만
그 외에는 냉랭하고 손잡으면 뿌리침

ㅠ

이유를 물어보기도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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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332024.04.24 11:29
이유 물어보기 뭐하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못을 알고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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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5452024.04.24 14:57
ㅠㅠㅠㅠ 띠용ㅋㅋㅋㅋㅋ 뭔가 분명 있을거에욯ㅎㅎㅎ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핀트가 나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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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6652024.04.25 21:51
그냥 솔직히 물어보세요. 왜 그러는지.. 그것도 모르냐고 하면 정말 모르겠다고 알려주면 고치겠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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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3304-24 11:29
이유 물어보기 뭐하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못을 알고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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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21004-24 11:37
그러게요 내심 미심쩍은 이유를 알고있는고같은데 차라리 혹시 이거때문에 화가난거야? 미안햐 이러면서 대화의 물꼬를 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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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49404-24 12:02
물어보기가 뭐하다는게.
물어보면 또 모른다고 더 극대노 할수도 있어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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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275404-24 14:25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다가 그렇게 되어서요...

똑같은 내용으로 어제 이야기하고 오늘 이야기 한건데 어제는 이상없고 오늘은 화나는게 납득이 안가서 물어보기가 뭐한데
속으로만 생각하고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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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54504-24 14:57
ㅠㅠㅠㅠ 띠용ㅋㅋㅋㅋㅋ 뭔가 분명 있을거에욯ㅎㅎㅎ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핀트가 나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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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00004-24 15:53
무조건 미안하다고 했다가 반복되면 더 악감정이 커질 것 같은데 대화해보시는게 어떨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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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1604-24 17:19
오빠는 항상 그게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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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293304-24 18:22
뭐가 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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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66504-25 21:51
그냥 솔직히 물어보세요. 왜 그러는지.. 그것도 모르냐고 하면 정말 모르겠다고 알려주면 고치겠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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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52904-30 11:59
질문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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