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때 계급사회였잖아요 정말 100% 다 몰입하고 있던거에요?

876820No.497592024.05.04 07:30

아니그니까 단 한명이라도

이놈의 역할놀이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선비들이나 나나 뭐가그리 다른디!!!!!???

막말로 내가 때려눕히면 나한테 빌빌길거 아녀??!!

이런 깨어있는 사람은 없었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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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9132024.05.04 10:55
지능 낮은건 그쪽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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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5542024.05.04 07:54
있었죠 그러다 죽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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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7732024.05.04 09:30
군대 안가보심?
군대만가도 거기 맞춰서 사는데
세상자체가 그렇게 굴러가는데 거기서 혼자 그런다? 살수있을까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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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55405-04 07:54
있었죠 그러다 죽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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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94405-04 07:59
태어나면서부터 온 세상 사람들이 당연하듯이 그렇게 살고 있으니 당연하게 생각했을 겁니다.
그렇지 않은 극소수는 배척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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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754[수정] 05-04 10:45 05-04 10:44
아 그니까 역할놀이같은 생각못하고
어린애들이 어른들한테 못덤비듯이
(어차피 질꺼아니까)
다큰 어른들이라도 대감님이나
선비들한테 감히 앵길수가 없엇던건가
초딩이 군필아저씨한테
개기지않듯이?

이러면 지능이낮았던건 확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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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91305-04 10:55
지능 낮은건 그쪽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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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25005-04 12:45
갑자기 지능 ㅋㅋㅋㅋ 지능이 왜나오죠?? 현재 과학자들이 입을모아 얘기하는것 중 하나가 고대인이나 현대인이나 지능은 차이없다 입니다 기술력의 차이가 존재할 뿐
발전된 시대에 살기 때문에 발전된 기술을 쓰는거뿐 그들보다 똑똑한 건 아니에요

저때 신분이 부당하다 라는 생각은
현재 자본주의, 민주주의보다 나은 체제를 고안하는거만큼 이질적이고 어려운 일이었어요 난이도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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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23505-06 06:16
두뇌가 차이가 없다지 지능은 차이 있습니다.
지능은 후천적으로 발전시킬수있어서 고대나 과거보다 현대의 우리가 더활용을 많이 하기때문에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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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11305-04 09:06
지금 공산주의 사회주의 만세 외치면 사람들이 어떻게 쳐다볼지 상상해보면
그 시절 그랬던 사람들 왜 많지 않았을지 이해가 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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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77305-04 09:30
군대 안가보심?
군대만가도 거기 맞춰서 사는데
세상자체가 그렇게 굴러가는데 거기서 혼자 그런다? 살수있을까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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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28805-04 10:15
지금도 그렇게 살고있잖아요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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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44205-04 11:08
말씀하시는거 보니 어리신분 같은데 사회 나가보세요
어느정도 서열이 정해져있고
기분 더러워도 하극상 힘듭니다
하게되면 집단에서 쫒겨나든지 대가를 치르던지
좋은꼴은 못봐요
역사에도 나오듯이 혁명은 극소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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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20605-04 11:19
아휴~~~! 누가 들으면 어쩔라구 그러셔유 지는 못들은걸로 하것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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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82305-04 12:21
(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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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68605-04 19:09
순수한 상상력이라 생각하니 귀엽네요 ㅎㅎ

본인 아버지가 친구 아버지 기업에 직원이라면 친구를

막 괴롭치고 때릴수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친구를 때렸을때 아버지에게 일어날일과 그로인해

본인에게 일어날일을 생각해보면 과거 신분제도에서

우리 선조들이 왜그렇게 살아왔는지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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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939[수정] 05-04 22:07 05-04 22:03
지금 자본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가진 부를 자식이 대물림하고 부로 인해 나눠지는 격차가 있죠.

지금은 이보다 나은 대안이 없다고 생각해서 다들 존중하고 지키고 있지만 한 100년쯤 지난 후에는
"옛날사람들은 그깟 숫자가 적힌 종이따위로 사람들끼리 급을 나누고 노예처럼 일하고 서로를 죽이기까지 했나요?"

라고 할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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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455[수정] 05-04 23:55 05-04 23:52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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