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설치후 학생 교사할거없이 고소고발가능 만해도..

사실 초중고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법처리의 무풍지대가 된 것부터가 비정상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학교라는 성스러운 곳이 이렇게 되었을까..
큰일이다.

가혹행위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이죠.

원산폭격 : 가혹행위
수업 중 일어나서 뒤에 가 있으라는 지시 : 가혹행위 아님

현재 교육부 지침으론 이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교라는 공간, 공교육은 국민 모두가 교육받을 권리를 가지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퇴학은 정말 심한경우 아니면 없다시피하죠

또한 이미 고등학교는 형사처벌이 되는 아이들이라 법적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는게 맞아요 다만 학교 이미지니 교장 권위니 해서 교내에서 쉬쉬하는거죠 우리나라가 법이 없어서 12사단 중대장을 처벌 못하나요?? 군부대에서 싸고도니까 정황파악이 원활하지 않은거죠

그런 것보다 육아하는 과정에서 특히 대부분의 인간이 기억하기 시작하는 5살부터는 위아래를 철저히 가르치고 훈육해야 함 아이랑 친해야 한답시고 반말로 상호소통하는 집들이 대부분인데 존대하면서도 얼마든지 친해질 수 있음 부모가 못나서 못하는거뿐

그래서 저는 학교의 장이 즉시 형사고발하지 않으면 학교의 장도 형사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 등 보호자 역시, 보호하는 초중고생이 교사든 학생이든 누구에게든 구타나 가혹행위를 당했는데 즉시 형사고발하지 않으면 그 부모 등 보호자도 형사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행법상 초중학교는 퇴학을 못 시킵니다만, 이건 법을 바꾸면 될 일이고...

공교육 목적 상 초중학교 퇴학불가는 못바꿔요 바꾸는 순간 공교육이라는 의미가 사라짐

또 앞서 말한거처럼 장도 처벌한다 이것도 걸렸을때 얘기죠 안걸리고 처리하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조사가 돼야 잘잘못이 나올텐데 그 자체가 안된다니까요??

세상을 되게 아름답게 보시나본데 이론적으로는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너무 쉽죠 다같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해서 나오는 소득을 동등하게 나눠갖는다 얼마나 쉬워요

요즘 교사폭력이 있다구? 농담이시겠죠

헌법에 초등교육은 의무교육으로 적혀있어서 아이들이 살인을 저질러도 퇴학을 못시키고,
개헌을 해야 내용을 변경할 수 있기에 법률 개정으로는 님이 말하신 내용을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적으신 내용이 단순히 형법상 촉법소년 제도만 손본다고 이룰 수 있는 내용이 아니네요.

교권에 있는 사람인데요 학생이 선생을 패거나 반대거나 폭력이 오고가는 상황이 문제가 아닙니다...

초딩들도 선생 가슴을 후벼파는 말을 서슴치않게 한다는게 문제인것같아요

수업시간에 다들리게 “아 수업 존나 지루하네~” 이런다던지(초딩이) 그래서 가서 혼내면

왜요 선생이 때리시게요? 이럽니다.

그냥 한국사회 인성자체가 썩어가고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모든 한국 미성년자가 학교에 다니는중이라 교권이 문제다 로 보이는거지

사실 학교안에서 뿐만아니라 지금 한국사람들 인성이 미쳐돌아가는것같습니다. 학생이니까 교권얘기가 나오지 졸업하면 사회성문제가 생길겁니다.

cctv가 도움이될까요?
오히려 어린이집은 역풍맞는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