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2회 골프 ( 친구, 접대)
주 2회 야구
주 3~4회 회식

직업이 영업사원
집에서 온전히 저녁에 보내는 날은 평일 1~2회
주말에도 간간히 야구나 골프 한번씩 골프여행도 다님
집에 있다고 애들 봐주는거아님 게임하고 ott봄
(이것도 싸우고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함)
직업 상 결혼 초부터 잦은 외박 회식으로 아이 둘 혼자 케어함
타지생활이라 주변에 도와주실분이없음
저는 갑상선문제로 수치가 오르락 내리락 체력이 많이 딸림
우울증으로 약을 먹어야한다는 진단 나옴
아이 한명은 사춘기 또 한명은 adhd

이 직업 선택할때 반대했고 회식 외박으로 많이 싸우고 이해할때쯤되니 야구...
야구 이해할때쯤 골프..
골프 접대도 이해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여행은 진짜 이해안감
일 할 시간 빼서 오전에 친구와 골프 치러가는거 이해 못해준다고 싸움

접대 차 바에 갔다가 여자직원 번호따옴
만취해서 집 근처에서 외박하고 들어왔는데 통화목록에 여자번호
친구랑 만취해서 노래방 도우미 부르고 놈
골프접대여행으로 베트남 갔다가 가라오케감
접대로 노래방가서 도우미 부르는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있으나 힘듬
본인은 잘못한거 없다고 떳떳하다며 고통받는 나한테 적반하장

주말에 시간 되면 가족여행이나 나들이 간간히 감
남편과 약속 잡으려면 한달 전에 미리 얘기해야함

골프 때문에 계속 싸우는데 이해못해준다고 싸우는 중
진짜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이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