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교사 1년차 느낀점

521860No.512932024.11.28 10:31

제발 인권타령 그만하고 교실에 cctv 설치했음 좋겠다. 도대체 누구 인권을 위한건지 모르겠음. 학폭사건 발생함. 근데 cctv없으니 당연히 직접증거 없음. 아이들 진술에 의존할수밖에 없음. 당연히 답 안나오니 보통 흐지부지. 도난사건 발생함. 못잡음. 그냥 에어팟같은거 갖고왔다가 잃어버리면 끝나는거임. 학교 기물 파손돼있거나 교실 어지럽혀져있음. 범인 못잡고 기물은 세금으로 다시 수리함. 진짜 누굴 위한 법인지 모르겠다.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4166662024.11.28 11:59
정말 다 패고 싶겠다 중학생이면 호르몬염병 걸릴 땐데.. 고생 많으시네요
바로가기
5
0
2142712024.11.28 17:04
이게 옛날 교권이 무적일 때 역풍 + 저출산 + 개인주의 종합선물세트인듯 그래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시는 단순 교사가 아닌 선생님이었던 분들은 확실히 달랐음. 이런저런 핑계대지 않고 제자들을 진심으로 대했던 분들은 평생에 기억에 남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 분들도 학생들이나 부모들에게 뒤에서 얼마나 시달렸을지..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으셨던 당신들은 선생님이란 칭호가 정말 어울렸던 분들이었죠.
바로가기
1
0

41666611-28 11:59
정말 다 패고 싶겠다 중학생이면 호르몬염병 걸릴 땐데.. 고생 많으시네요
댓글달기
5
0
596086[수정] 11-28 12:28 11-28 12:28
같이 패드리겠습미다
(분조장 7년차)
댓글달기
0
0
29340011-28 16:43
슈뢰딩거의 중학생
댓글달기
0
0
214271[수정] 11-28 17:04 11-28 17:04
이게 옛날 교권이 무적일 때 역풍 + 저출산 + 개인주의 종합선물세트인듯 그래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시는 단순 교사가 아닌 선생님이었던 분들은 확실히 달랐음. 이런저런 핑계대지 않고 제자들을 진심으로 대했던 분들은 평생에 기억에 남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 분들도 학생들이나 부모들에게 뒤에서 얼마나 시달렸을지..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으셨던 당신들은 선생님이란 칭호가 정말 어울렸던 분들이었죠.
댓글달기
1
0
94983911-29 10:04
체벌 부활이 시급
댓글달기
0
0
15777912-14 09:40
그냥 교사에게 샷건하고 실탄 주고 쏴버리게 해야함
댓글달기
0
0

작성

20년 전 나에게 : 2
602708No.512942024.11.28
중학 교사 1년차 느낀점 6
521860No.512932024.11.28
나이를 속인 애인은 헤어져야할까요? 9
746358No.512922024.11.28
왜 사람은 4
233240No.512912024.11.27
(반말주의)알바조언좀! 재택이나 투잡 쓰리잡뛰는 분들! 16
646191No.512902024.11.27
눈온당 6
357394No.512892024.11.27
동덕여대 7
936534No.512882024.11.26
근데 문ㄱ비 4
453961No.512862024.11.26
뭐만 하면 플러팅이래 4
453961No.512852024.11.26
신조어 느좋 4
828425No.512842024.11.25
음식점에서 음식 조리 잘못했을 때 4
332708No.512832024.11.25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맛있다고 한 분 4
210113No.512822024.11.25
영화 [왓치맨] 추천합니다. 2
210001No.512812024.11.25
일본소설 [신세계에서]를 추천합니다. 3
210001No.512802024.11.25
정우성 아들.. 9
399860No.512792024.11.25

이전 11 12 13 14 1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