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선물 받았던 치킨 기프티콘.
깊콘을 쓰기 위해 치킨집에 가니, 치킨 가격이 올라서 오른 가격만큼의 추가 결제를 해야한다고 한다.

논점.
기프티콘은 물가변동이 반영 되어야할까?

의견 A.
치킨 기프티콘은 치킨 교환권과 다름없다. 물가가 오르던 말던 그 교환권은 치킨 한마리의 값을 하는 것이니, 현 치킨집의 정책은 잘못되었다.
그렇게 따지면, 기프티콘을 살 필요가 어디에 있나. 그냥 현금 주고 사먹지.
만약 치킨 가격이 떨어져도 업자가 기프티콘 차액만큼 거슬러 줄까? 아니라고 본다.
오래된 디즈니랜드 입장권도 그냥 쓸수 있도록 하는 인터넷 기사도 봤다. 이거나 그거나 다를게 무엇인가.


의견 B.
기프티콘은 딱 그 만큼의 가치만 하는 것이다. 백화점 상품권이나 다름없다. 10000원 상품권을 받으면 물가가 어떻든 그 값만 하면 된다.

여러분들은 어떤 의견을 지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