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도 벌초는 해야한다는 집안 어르신.jpg

지나가는잉여2020.09.16 08:15
ㅇ? 우리집은 장손인 나혼자가서 벌초하는걸로 나빼고 결정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가기
123
0
곰쉐이가자2020.09.16 08:34
믿거트라도 웃기네
이번주말에 기어코 벌초 간다는데 빨리 써먹어야겠다 ㅋ
바로가기
24
0
제너럴서2020.09.16 09:43
실제 충청도 사람들은 저리 말합니다. 우리 가족도 비슷한 대화가 오갔음..^^
바로가기
12
0

라면6개먹고싶다20.09.16 08:10
ㅁㄱㅌ
댓글달기
0
0
새로운닉네임입니다20.09.16 08:12
뼈때리는샤샤샥
댓글달기
0
0
영덕고2학년김주미20.09.16 08:12
앙 믿거트
댓글달기
1
4
쥐도르20.09.16 08:13
충청도라면 그럴것 같기도ㅎㅎ
댓글달기
0
3
한끼두끼세끼네끼20.09.16 08:40
충청도가 왜요?
댓글달기
0
0
쥐도르20.09.16 23:08
엥? 뭔가 오해가 있었나? 저희 아버지 집안이 충청돈데 친척어른들끼리 저런 느낌으로 말합니다
댓글달기
1
0
돕돕20.09.16 08:13
센스쟁이~
댓글달기
0
0
Tokyo유사미아빠20.09.16 08:15
그렇군. 모이면 위험하니 이번에는 대표로 자네 혼자 하고 오게나!!
댓글달기
0
0
블랙카우킹20.09.16 08:15
좀 주작을할거면 재밌게 현실감있게라도 쓰던가
댓글달기
0
0
지나가는잉여20.09.16 08:15
ㅇ? 우리집은 장손인 나혼자가서 벌초하는걸로 나빼고 결정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123
0
인생꽃같네20.09.16 08:55
어차피 4인가족 기준 찬성 3표 반대 1표로 가결 됨
댓글달기
2
0
밍아밍20.09.16 08:55
저두요 ㅜㅜ
댓글달기
0
0
므라노20.09.16 09:01
우리 집안도 당숙께서 장손인 저 혼자 오라더군요. 그래서 저도 제동생과 육촌 큰 동생에게 시국이 이러니 너와 나 둘이 하자고 꼬셔서 넷이서 했습니다 ㅎㅎ
댓글달기
4
0
보그그그그20.09.16 13:24
ㅋㅋㅋㅋ현명하십니다
댓글달기
0
0
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09.16 12:18
빼곸ㅋㅋㅋ
댓글달기
0
0
억어새20.09.16 12:28
결정 했던데는... 자신의 의지가 없었다는 건데 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와이셔츤와이셔츤가20.09.16 1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댓글달기
2
0
낭만여행자20.09.16 14:18
응 ㅠㅠ 혼자 보냄 ㅠㅠ
댓글달기
0
0
갈치가세일20.09.16 20:15
진실이아니길바랍니다 세상에..
댓글달기
0
0
gusuhax20.09.16 21:22
나빼고 결정 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시간여행자20.09.17 07:58
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곰쉐이가자20.09.16 08:34
믿거트라도 웃기네
이번주말에 기어코 벌초 간다는데 빨리 써먹어야겠다 ㅋ
댓글달기
24
0
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09.16 08:44
믿거트긴 해도 발상이 재밋네요 ㅋㅋㅋㅋ
댓글달기
1
0
제너럴서20.09.16 09:43
실제 충청도 사람들은 저리 말합니다. 우리 가족도 비슷한 대화가 오갔음..^^
댓글달기
12
0
이런생각도있어요20.09.16 10:56
충청도 특유의 비꼬기 존잼
댓글달기
1
0
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9.16 14:57
ㅋㅋ 충청 가맹상담하는데ㅋㅋ
아 돈이 많으면 xx체인(업계1위) 하쥬~
아니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은 아닌데 솔직히 안그래유~~~?
순간 황당+웃음 빵터져서ㅋㅋ
댓글달기
0
0
싱거움[수정] 09-16 08:44 20.09.16 08:4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ㅋㅋㅋ벌초를 단체로 이삼십명이 모여서하나? 시국 탓하며 평소에도 아무데도 안나가면서 혼자 합리화하는 방구석 트윗터리안 답다. 주작^^
0
10
뿡빵술사20.09.16 08:49
끝나고 모여서 오랜만이라고 밥먹고 술먹고만 안하면 벌초해도 될듯합니다...
전 ...다들 대행맞기라는데 아부지가 대행하시는중이라 끌려갑니다ㅜㅜ
댓글달기
1
0
밥도줘돈도줘[수정] 09-16 12:57 20.09.16 12:56
맡기라는대
댓글달기
0
0
뿡빵술사20.09.16 13:01
생규
댓글달기
0
0
라면먹고갈께20.09.16 13:18
맡기라는데 가 맞음
댓글달기
0
0
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9-16 10:39 20.09.16 10:39
딱봐도 지 자식한테도 이런식으로 갈구다가 버려져서
독거노인될 상이네 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똘레랑스20.09.16 15:04
우리집은 종조부대까지 자손들 모여서 다 같이 해요.. 다 모이면 50명 넘어요.. 집집마다 다를수 있는걸 일반화시켜 비판하는건 안좋은 버릇이에요.
댓글달기
4
0
아름다운유부녀20.09.16 09:32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너지인짜나쁘다20.09.16 09:56
죽은 사람은 비대면
산사람은 대면...
댓글달기
1
0
누나뭐해20.09.16 10:26
근데 이 얘기 모여서 한 분위기인데?
댓글달기
0
0
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0.09.16 11: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현이s20.09.16 17:03
올해 벌초는 그냥 업체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게 안전할듯 싶어서요.
댓글달기
0
0
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9-20 14:46 20.09.20 14:44
저희집안은 둘째, 셋째, 넷째 큰아버지 세분 묘는 현충원에 계셔서 벌초할 묘가 첫째큰아버지묘랑 증조할아버지할머니(할아버지할머니도 같이)묘 두군데라 2개조로 나눠서 첫째랑 셋째는 항렬순으로 5일에 걸쳐서 했어요.

토요일에 둘째큰아버지 첫째아들 - 일요일 오전에 셋째큰아버지 첫째아들 - 일요일 오후에 둘째큰아버지 둘째아들 - 수요일 여섯째 작은아버지 - 목요일 최종확인 겸 마무리 다섯째인 울아버지. 이렇게ㅎㅎㅎ
댓글달기
0
0
이무슨개똥같은소리야20.10.16 12:34
큰아버지(장남) 강원도에서 서울로 이사오시는김에
아버지랑(막내)랑 셋째 큰아버지가
할아버지,할머니 묘를 이전하거나 화장해서 모시자고 설득햇는데
극구 반대하심

결국 벌초시기 될때마다
인천에 사는 울 아버지, 서울 사는 셋째 큰아버지
강원도로 강제 소환됨
장남인 큰아버지는 서울에서 배따시게 숙면하심

나? 나야 당연히 우리집안 전용 운전기사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