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성적 4~6등급은 나중에 뭐하고 뭐먹고 살아?

poe2020.11.16 10:22
그 top5 회사에 학생 때 공부 잘한 애들이 훨씬 많잖아요 ㅋ
일머리 공부머리 다르단건 공감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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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020.11.16 12:57
대기업 재직이랑 대기업 연구원이랑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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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2020.11.16 07:53
2등급 해봐야 노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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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지퍼먹기20.11.16 07:45
2등급 대학원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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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20.11.16 07:53
2등급 해봐야 노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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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운동쵝오20.11.16 07:55
학고세대라 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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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20.11.16 07:57
30대 초반 아재인데 평균 5등급 이었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학생때 성적 별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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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20.11.16 08:33
전 30대중반 아매?인데 별거 아닌건.. 음. 아닙니다.
물론 대학이 중요한 직업이 있고 아닌경우가 있을뿐..
.. 걍 평균적으로 일반회사 취직하는 경우는를 보면 학교성적.. 그니까 대학이 많은걸 결정짓긴 합니다.
회사들어가서 일잘하는건 또 별개일수 있지만 일단 취업..만본다면.
물론 1등급이 백수인경우도 있겠지만.. 제주변은 일단 1등급애들중에 백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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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수정] 11-16 10:20 20.11.16 10:18
그건 아닌 듯..

나 최하등급인데 지금 잘살아~ 이런 사람들보다 그냥 1~3등급 받은 사람들이 착실히 잘 사는 케이스가 훨 많을 것 같아요.
뭐 정확한 팩트 자료로 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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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수정] 11-16 11:07 20.11.16 11:06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공부에 목숨 걸지 말라는거죠 지금 자라는 학생들이 그깟 성적으로 친구나 스스로를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요.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깐요. 자그마한 예로 대학 포기하고 노가다 뛰던 제 친구가 카페 창업해서 친구들 중에 돈을 제일 잘 벌고, 이름 없는 대학나와서 취업 포기하고 고기집 하는 친구는 결혼해서 애 셋 낳아서 카니발 리무진 몰고 다니고, 지방 국립대 중퇴한 친구는 영어만 죽어라 파더니 대기업에 입사해서 입사할때 이미 연봉이 5천이 넘었구요. 저도 학생때 반에서 40명중에 35등씩 했었는데 억지로 억지로 지방대졸업해서 지방에서 워라벨 즐기면서 나쁘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인생 정답없습니다. 그냥 열심히 즐겁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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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수정] 11-16 15:56 20.11.16 15:52
죄송한 말씀이지만 주변 가까운 분들이 다 등급이 낮은분들이고, 그 중 나름 잘나가는 분만 내세우신것 같은데요. 제 주변엔요 의전원 들어가서 세브란스에서 전공의 하고있는 친구, 약전 들어가서 개인약국 차려 한달에 수천만원씩 버는 친구, 서울권대학 나와서 교수하는 친구, 서울 상위권대학 나와서 대기업 회계로 들어가 잘먹고 잘사는 친구, 삼전 들어가서 10억대 아파트 사는 친구... 노력해서 착실히 쌓은 사람들이 잘 될 확률이 높은건 맞는거같아요... 전체적인 확률을 보셔야 할 거 같아요. 카페창업해서 잘된케이스 이런걸 보실게 아니구요. 어차피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 행복하게 살자는건 이런 사회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리밋케이스만 쳐다본 후 전체를 잘못 판단하시는거 같아요. 사회시스템을 좀더 잘 이해해보시는게 어떨지... 어디에서든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다는건 동의합니다만 제 주변엔 저렇게 젊을때 바짝 고생해서 성공한 친구들이 대게 행복하게 살더라고요 (그렇다고 성공하지 못하면 불행해야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어차피 행복은 내면에 있기에...). 거지가 로또당첨되면 서울대 출신보다도 잘사는데 뭐하러 서울대 가냐고 하는거랑 비슷한 말씀이신거같아요. 언제나 전체적인 확률과 통계를 보고 접근하셔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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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20.11.16 16:07
분명 더 잘사는 친구더 많습니다만 저는 공부랑 별로 인연이 없던 친구들도 노력하면 행복하게 잘 살수 있다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은건데요. 공부를 못하는게 꼭 노력을 안해서 못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왜 낮은성적=노력안함 으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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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수정] 11-16 16:27 20.11.16 16:15
제 말이 그렇게 전달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공부를 열심히 안했다"가 노력을 안했다로 이어진다기 보다는, 현대 사회에선 자신의 값어치를 결국 부를 축척하는데 이용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한 중요한 수단이 학창시절에는 공부로 인한 본인의 등급인것 같습니다. 또한 학창시절에 학생이 본인의 가치를 올리는데 가장 주요한 수단이 공부인것도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공부 이외의 다른 것들을 택하여, 인문계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을 가기 위해 온갖 유흥을 포기하며 하루 17시간~19시간씩 밤잠 줄여가며 공부할때 다른 무언가 기술이나 미래설계, 시장조사 등 본인의 값어치를 올리기 위해 무언가를 하였다면 그것도 매우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공부가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런 맥락이라면 도라이몽님의 말씀에도 동의를합니다. 다만 공부 못해도 나중에 뭐하나 잘 얻어걸리면 역전되니 편하게 살어라... 라던가. 행복하게 살 방법은 나중에도 얼마든지 있으니 공부에 목매지 말아라 라는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학생이 유일하게 자신의 값어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수단이 공부이고 편하게 사는 지름길임에는 틀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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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라이몽님 말씀대로 꼭 공부라는 분야에서 최고가 아니어도 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공부를 잘 하는 학생부터 못 하는 학생들까지 전부 다 가정 꾸리고 행복하게 큰 어려움 없이 다 살아갑니다. 혹시 이걸 보시는 학생분들이 있으시면 극단적인 압박은 안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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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20.11.16 16:14
어린 친구들에게 공부만 강요하지 말고 희망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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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수정] 11-16 16:25 20.11.16 16:18
도라이몽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가 한 말들은 너무 전부 숨이 막히는 말뿐이네요. 굳이 공부라는 분야에서 최고가 아니어도, 나중에 행복하게 살 방법은 무궁무진하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아마 하시려던 말씀이 이거였는줄 압니다. 너무 편협한 생각을 강요드려 죄송합니다. 도라이몽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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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두노총[수정] 11-16 14:32 20.11.16 14:29
고등학교 자퇴까지 생각하다가 졸업겨우하고 나이 30에 2억 모으고 부끄러움 없이 회사생활 하고있습니다.
등급이 중요한 이유는 많은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등급이 낮아도 자신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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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0.11.16 08:04
한마디로 지금1등이 나중에도 1등일 확률은 그리크지 않다는거지

살아보면 알겠지만 성적이 인생을 결정해주는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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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20.11.16 15:57
한 5천만명을 대상으로 1등이 나중에도 1등한 경우와, 꼴등이 나중에 1등한 경우를 통계를 내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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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11.16 08:05
13등급 이었는데 할거 없어 장사하고 대박나서 잘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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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냥냥20.11.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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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20.11.16 09:32
아조씨때는 13등급 까지도 있었어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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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11.16 15:01
어?? 지금 몇등급이에요? 15등급까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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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0.11.16 08:20
인서울 나와도 밥빌어먹기 힘든게 현실임ㅋㅋ
9급공무원 월급이 쥐똥인데도 사람들이 다 몰리는 이유가 있어. 취업은 안되고 안정적인 직장은 있어야 되는데 스펙유일하게 안보고 시험으로 통과할수있는곳이 공무원뿐이 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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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조련사20.11.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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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수정] 11-16 12:08 20.11.16 12:08
목표한 바를 이루는 방법을 아는 거죠. 그 방법이 성공한 결과가 수능등급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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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브20.11.16 12:59
그 이야기에 이해는 가지만 어른들이 억지로 1등급을 만든것과 자신이 1등급을 만드는
누가 주 가 되었냐의 차이같아요

어른들은 등급이 낮으면
위험하다며 겁을 주어서
왜 올려야 되는지 알아야 되는지 모르고
그저 시키는데로 하는 아이들이라

나중에 목표가 사라지면 방황하는 아이들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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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0.11.16 20:46
그런 수준의 애들은 애초에 1등을 받으면 안 되는 애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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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빵이20.11.16 14:38
메커니즘이라는말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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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20.11.17 22:48
공부 열심히 한다고 먼가 깨달은것보단 선택의 폭은 좀더 넓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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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쇼20.11.16 09:07
확실히 명문대 들어간 친구들은 대부분 잘나가긴 함. 하지만 지방대나 고졸도 20대 열심히 산 친구들은 돈벌이에서는 명문대 출신들에 크게 안밀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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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20.11.16 09:27
공부 1등급한다고 다 잘살리는 없지만
그때 그거 하겠다고 노력한 아해들이라면
뭘하든 노력은 해볼테니 평타는 치지 않을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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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11-16 09:31 20.11.16 09:29
가방끈은 이력서랑 면접볼때 이야기지
막상 회사 들어가면 명문대 나왔는대도 얼타다가
욕먹는 사람 있긴함

성적이 전부는 아니다
일머리랑 공부머리는 확실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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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0.11.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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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0.11.16 10:22
그 top5 회사에 학생 때 공부 잘한 애들이 훨씬 많잖아요 ㅋ
일머리 공부머리 다르단건 공감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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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11.16 10:44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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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0.11.16 12:57
대기업 재직이랑 대기업 연구원이랑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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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호20.11.16 14:14
대기업 어느 직군인지가 다르겠죠..
하지만 직군과 연봉은 또 다른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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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1.16 10:30
다른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면서 4-6등급이면 잘하며 살겠지 공부하기도 싫고 할것도 없이 4-6등급이면 그렇게 살거고
반대로 1등급이어도 대학입학까지가 목표인 애들이 좀 있더라 걔넨... 눈만 높고 생각이 점점 사라져서 그닥 좋진않아보임
중요한건 저딴 성적따위보다 목표와 생각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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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0.11.16 10:37
프로그래머하는데 1등급이 필요할까?
지방지잡대 출신이지만 나름 인정받고 아쉽지않을만큼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의사 변호사같은 전문직은 넘사라.
공부에 소질있으면 사자 노리고 공부하시고 그게 아니면 기술을 습득하세요.
물론 엔지니어도 계속 공부해야 살아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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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11.16 10:48
제 친구들은 저어기 위는 아니지만 숭실대 컴공나와서 하이닉스 삼성등지나 중견기업 들어가있는데 명문대비율이 압도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얘네들은 주말중 하루는 데이트하고 하루는 공부....아니면 회사.... 노력 참 많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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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과장20.11.16 10:37
학창시절 때 1등급 맞고 스카이 졸업한 사람입니다. 등급이 높다고 해서 성공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스카이 제외한 타 대학 졸업자 (국내 기준) 안 받아주는 인더스트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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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에여20.11.16 11:15
전 전문대를 나와 심화과정을 거쳐 학사학위를 받은 후 중소기업 재직하다 좋은 기회를 만나 중견기업에 이직을 한 경우인데 성적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살면서 기회를 잘 잡냐가 중요한거같아요 자신의 일거리에서 열심히 배워간다면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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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0.11.16 11:44
나도 저랬는데 지금은 뭐 1등급 받던 석박사 출신들 컨설팅 해주고 다님 가끔 젊은 신입들 갑질할라고 하는데 짜증난다기 보단 이제 안타까움. 사회생활 오래 못할걸 알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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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으로무병장수20.11.16 12:52
떠들어봐야 집에서 물려준 재산 수십·백억으로 잘처먹고 잘사는 놈들이 제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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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0.11.16 13:03
이런거 올라오면 항상 나오는게 난 1등급 아니었는데 장사가 성공했다거나 대기업 취직했다 이런건데...팩트로 폭행하면
이과기준 1등급 애들은 대기업 취업이 디폴트값입니다. 그냥 대기업 취직은 따놓은 거고 거기서 대기업 연구직으로 가냐 이런식으로 발전하지 단순히 대기업 취직은 고졸 특례로도 가능합니다.
이러면 욕 많이 먹을수있겠지만
자식이 1등급이길 원하냐 4~6등급이길 원하냐 선택하라하면 1등급 선택 안하시는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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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0.11.16 13:06
매번 나오는게 대기업이라 대기업으로 따지면 대기업에 1-3이 많을까요 4-6이 많을까요? 사람수는 4-6이 많은데 대기업에는 1-3이 많다는건 4-6이 더 제한적이고 문이 좁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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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20.11.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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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220.11.16 14:43
2~5등급, 대학교전공과 무관한 자영업으로 천만원이상버는데 직장에맞는사람과 사업에 맞는사람이 따로있어요. 성격이나 자존감등 학교성적으로는 파악할수없는 사람의 재능입니다.

성적과 금전적인 성공은 전혀다른 성공분야입니다.

인간의 수백수천가지 재능중에서 교과서외우고 시험문제정답맞추는 재능과 돈버는재능은 다르다는 얘기를 하고싶네요.

성공하고싶으면 책상 공부만 하지말고 좋아하는일을찾고 과정을 즐기세요. 좋아하는일에 대한 전문성에 인터넷을 결합하면 경제적 자유로 연결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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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20.11.16 16:06
서울대 나온 사람도, 고졸인 사람도 자본금만 있으면 똑같이 카페나 고기집 창업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탑티어 대기업은 서울대나온 사람만이 갈 수 있어요. 학력이 높으면 선택권이 많고 사회에서 본인에 대한 가치를 높게 매겨주기 때문에 해볼 수 있는게 많습니다. 못해도 잘먹고 잘사니 편하게 살으라는건 이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소리에요. 개미와 베짱이입니다. 열심히 해서 착실히 쌓아나갈 수록 나중에 더 적은 리스크로 더 높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어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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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0.11.17 11:14
아둥바둥 그지같이 서울살기 vs 느긋허게 지방도시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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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11.17 11:15
대충 공부하거 대충 놀다 대충 준비해서 공무원 함. 대충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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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11.17 16:53
언어 2등급.
언어가 너무 쉬워서 풀고 10분간 낮잠 잠.

그 허세 로 2교시 수리 첫 네문제 안 풀림 허세부렸던 역효과로 멘탈나가서 수학 8등급..

현재 건설사 연봉 66정도..
먹고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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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드립20.11.18 05:22
저 8-9등급 이였구요
28살에 가공기술 배워 달에 세후410정도 받아요
내년에 4년차요~~
기술이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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