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참기 힘든 층간 소음.jpg

모난지지배2021.01.27 18:44
근데 층간소음으로 목소리가 전달 될 정도면
건물이 문제가 있는거 아녀요???ㅜㅜㅜ
아님 윗집 사람이 테너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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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일본여행2021.01.27 18:44
뛰는소리는 배려하지 않는다는게 느껴져서 더 기분이 나빠서 그런가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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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끄망게2021.01.27 22:06
제가 테너인데요.. 그렇게 크게 말하지 않아요...ㅠㅠㅠ 테너혐오를 멈춰주셔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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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일본여행[수정] 01-27 18:44 21.01.27 18:44
뛰는소리는 배려하지 않는다는게 느껴져서 더 기분이 나빠서 그런가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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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친구하자21.01.28 07:18
아파트말고 빌라층간소음은...
탁~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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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CITRON21.01.27 18:44
개 짖는 소리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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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심리학석사21.01.27 18:53
안나게해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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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1.01.27 20:58
야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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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1.01.27 19:11
전에 살던 집에 개들 짖는 소리랑 뛰는 소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이웃사이센터에 문의했는데 동물로 인한 소음은 층간소음으로 안친다고 ㅜ

뭐 이웃사이에서 뭘 할 수 있는 것도 없겠지만..
결국 이사나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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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21.01.27 19:34
아 진심 개짖는 소리 ㅠㅠㅠ 이사가고싶어요
노이로제 걸리겠음
그냥 잠깐씩 나는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개를 방치하고 나가는 듯
갸도 목 다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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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1.28 10:49
잉?원래는 동물 못키우게 돼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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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21.01.28 00:02
지들 귀에도 시끄러우니깐 ~
조용히 시키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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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1.01.27 18:44
근데 층간소음으로 목소리가 전달 될 정도면
건물이 문제가 있는거 아녀요???ㅜㅜㅜ
아님 윗집 사람이 테너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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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거그건데21.01.27 19:43
함성바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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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1.01.28 10:56
우워↗️
워↘️어↗️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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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21.01.27 20:24
이 경우는 아랫집에서 소리가 올라와요..
저는 예전 살던집 아랫층에서 매일 아이를 얼마나 혼내던지..
별 큰 이유도 아니었구요. 지금 같음 아동학대로 신고 했을정도예요.
부부싸움도 아주 가..끔하는데 내용 다 들리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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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수정] 01-27 20:45 21.01.27 20:44
저 예전 살던집은 밤엔 휴대폰 진동소리 변기에 소변보는소리까지 다 들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
부실공사인가봄
심지어 아직도 그대로 있는 아파트임 ㅋㅋㅋ
윗집사람 알람소리에 나도깨고 그랬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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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21.01.27 20:56
말소리는 말이 다그닥다그닥 하니 시끄러울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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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끄망게21.01.27 22:06
제가 테너인데요.. 그렇게 크게 말하지 않아요...ㅠㅠㅠ 테너혐오를 멈춰주셔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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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친구하자21.01.28 07:19
오히려 바리톤이 목소리가 더 크죠 중저음으로다가.. 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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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1.28 10:50
닉네임이 신뢰를 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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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리쿨리21.01.27 23:16
휴 전 신축인데도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1주에 한두번은 새벽에 부부싸움을 소리지르면서하네요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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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비21.01.28 00:36
경험상 목소리는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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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수정] 01-28 09:23 21.01.28 09:23
전에 살던 원룸집은 옆집 휴대폰 진동소리도 들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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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수정] 01-28 16:36 21.01.28 16:35
갑자기 진지먹고 취미로 성악하는 아마추어 테너 설명요정이 등장했습니다.

소프라노, 베이스(바리톤)을 외성음
테너,알토를 내성음을 낸다고 합니다.

쉽게말해 외성음은 귀에 꽂히듯 잘 들리고
내성음은 같은 소리크기여도 외성음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합창에서도 알토나 테너가 멜로디의 소프라노나 같이 화음을 넣는 베이스보다 작게 들리는 게있죠
물론 보통 내는 목소리의 음역이 있겠습니다만 남성고음은 레제로 테너(찢어지는 듯한 날카로운 음색)을 가지지 않은 이상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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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28 18:08
저희집은 조용할 땐 윗층 방구소리도 들려요... 윗집에서 전화걸때 스피커 폰으로 거는지 뚜르르 신호가는 소리도 옆에서 우리 식구가 하는거같이 들릴때도 있고.. 아침 여섯시마다 알람을 진동으로 해놨는지 진동 소리까지 들려요.

근데 신기하게 말소린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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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티지[수정] 01-27 18:47 21.01.27 18:46
마! 니 잘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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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친구하자21.01.28 07:20
침대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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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1.01.27 18:48
그냥 말안통해서 스마토 사서 달아 놓음 이제야 말좀 듣네
개놈들 말로 안통합니다 스피커 사서 다세요 지도 당해봐야 말듣지 새벽에 일어나서 틀고 외출할때 여행갈때 틈만나면 틉니다 이제 좀 조용해 지내요 말로 절때 안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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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수정] 01-27 18:56 21.01.27 18:53
저도 개짖는 소리를 틀어놓을까봐요.
미친 옆집, 개만 짖으면 복도에 내놓은 지들 물건 누가 가져가는줄 알고 열어봅니다. (직접 들은 말)
택배가 와도 외출할 때도 무조건 짖는데
문열어 재끼면 개가 튀어 나와요 ㅎㅎㅎ
하루에도 열두번 빌라 복도에 하이톤으로 왕왕왕 소리나는데 진짜 신경쇠약 올것 같네요.
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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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21.01.27 18:55
드릴로 벽뚫는 소리틀어 놓으면 효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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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1.01.27 18:54
그냥 가장 흔한 순 같은데.
뛰는소음이 가장많으니까 압도적 1위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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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1.01.27 18:56
주말 아침 천장에서 드드드드드

핸드폰 진동....

제발 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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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개드립과쾌변으로21.01.27 22:10
주택살다가 이사했는데 핸드폰진동으로 피해받으시는 분 얘기듣고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 했는데 겪어보니 사람 미치겠더라구요... 벨소리로 바꾸든가 푹신한 곳에 올려놔 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나마 좀 나아졌습니다 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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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러어어언21.01.28 00:03
진짜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ㅠㅠ 특히 전에살던사람이 새벽5시에 출근하는지 맨날 진동울리는데 안깨서 거의 매일 천장두드려서 깨움. 그냥놔두면 한시간가까이 계속 웅웅대고. 관리실이야기하니까 폰진동소리가지고는 말못한다하고 돌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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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난나21.01.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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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좋아21.02.15 23:33
머리대면 곯아떨어지는사람이 젤 부러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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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수정] 01-27 18:58 21.01.27 18:58
애들 뛰는것도 뛰는거지만 거긴 매트라도 깔지...

청소년 또는 어른들만 사는집은 매트도 안깔고 개노답

지들은 절때 안뛴다고.. ㅋㅋ

애들은 일찍이라도 자지...

이놈의 어른애기들은 새벽 두시까지 여기저기

싸돌아댕겨 죽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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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1.01.27 19:11
발망치 찍는 사람들은 본인들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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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바사삭21.01.27 18:59
2,3,4번 우리윗집인데 백수에다 잠도안자는거 같음 하루종일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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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해줘요21.01.27 19:03
문 여닫는게 들리면 문제ㅡ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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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치느님21.01.27 19:08
마늘빻는소리... 마늘 그만 빻아 제발... 너무 마늘만 먹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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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따맘마21.01.27 20:43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어떤 영감님이 단지내 벤치에 앉아서 마늘 빻고 계셔서 왜저러시나 했는데 아마도 층간소음 때문에 나오신거 아닌가 일행들이랑 추측을 했습니다.
그정도 매너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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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좋아21.02.15 23:34
10억주고 아파트 샀는데 밖에 나가서 마늘 빻으실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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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난나21.01.28 00:28
저희 윗집은 한두 달꼴로 바닥에 절구를 놓고 삼십여분 마늘 빻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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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치느님21.01.31 09:09
저희윗집은 일-이주에 한번씩요 아무리 저도 마늘 많이 먹지만 ㅜㅜ 너무하더라구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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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달리는중년21.01.27 19:09
핸드폰 진동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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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알치21.01.28 00:26
자매품 마늘 빻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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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9821.01.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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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1.01.27 19:22
발소리 ㅠㅜㅠㅜ
제발 제발 ㅠㅡㅠ
1년 내내 아 쫌 ㅜㅠ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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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특급21.01.27 19:30
한번씩 애들 뛰는 소리는 이해하겠는데
어른들 발 뒤꿈치 소리는 미쳐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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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21.01.27 19:43
저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복도지날때도.. 도어락 비밀번호 누를때도.. 현관문 여는 소리도... 분리수거나 쓰레기 봉투 들고 지나갈때도... 신발 미친듯이 짖어대는데 와씨 이개새키를 진짜 찢어발기고 싶다는.....ㅠㅠㅠ 내집 내가 지나는데 왜 까치발로 가야하는지... 와 진짜 환장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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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1.27 21:37
새벽에 큰걸음으로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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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알치21.01.28 00:27
저도 열받아서 짖을때마다 복도에서 쌍욕친적 있는데 개주인이 쫀건지 개가 쫀건지 조용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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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줄까21.01.27 20:10
울집 아파트 위층은... 부업한다고 미싱기계같은거 돌리던데.... ㅠ 죽겠음 ㅠ 가끔 수레끌고 옮기는 소리도 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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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vian21.01.27 20:40
진동 소리가 없네요...
한 3~4년전부터 새벽 6시부터 알람 진동소리가 계속울리는데 거의 한시간동안 계속나요ㅠㅠ
차라리 소리가 나는게 덜 할거같은데 미칠거같아요ㅠㅠ
근데 어디서 타고오는지도 모르겠어서 말도못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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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위21.01.27 21:18
충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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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21.01.27 21:30
바닥에 핸폰 두고 알람 울리는 진동 소리....항상 6시만 되면 드르르르르륵 개빡침 난 1시간 더 자고 출근해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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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엄마미21.01.27 21:30
핸드폰 진동소리도 미칩니다ㅠㅠㅠ
아침알람 진동으로 해놓고 안끄면 진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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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1.27 22:21
그게 다른 집에서 들릴 정도면... 아파트 부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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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1.27 22:20
99년 지어진 아파트에서 살아봤는데 층간소음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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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할배21.01.28 00:12
아파트를 ㅈ같이 만드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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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소똥[수정] 01-28 01:11 21.01.28 01:05
윗집 새로 이사오자마자 시끄러워져서
낮엔 참고 밤10시이후에도 시끄러운게 3일이상 지속되면
얘기하는걸 기준삼아 3개월동안 6번 이야기했는데도 안되서

안방 화장실 천장 뚜껑열고 마사지건으로 시멘트를 가격하니까
뭔소리냐고 내려왔는데
나는 모른다 시전
본인은 새벽형 인간이라
2달동안 새벽5시부터 조졌더니 5개월만에 다시 이사 감
집값 마니 올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행....
지금 너무 조용해졌음...
애키우는집인데도 소음 없음...

소리가 타고오는건 주로 화장실
화장실엔 방음이 안되어있기때문에....

아랫집은 딸내미가 너무 소리를 지르고
아침7시에 일어나서 그때부터 비명지르고
울고 불고 난리를 쳐서
아동학대로 신고를 했더니
그제서야 훈육을 시킨듯
가끔 비명소리 들리긴해서 조만간 또 아동학대 신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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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hzhddl21.01.28 03:00
저희집에서 들리던 신음소리는 아랫집이었나보네요.... 아랫집은 신혼, 윗집은 아이들 키우는 집이었는데 낮에는 아이들 뛰는 소리 노랫소리 들리더니 밤만되면 정말 하드코어한 신음소리가 들리기에, 당연히 소음은 윗집에서 아랫집으로 전해지는 거라 여기고 저집은 애들이 있는데도 저러나 싶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더 딱히 뭐라 하지도 못하고..

저희 집에 놀러왔다가 거실에서 잔 친구는 신음소릴 듣고 제가 방에서 그런 소릴 내나 의심할 정도로 생생하게 소리가 들렸답니다... 조용한 새벽 시간대엔 소변 누는 소리는 물론, 스위치 켰다 컸다 하는 소리 다 들리구요

윗집에 층간 소음으로 찾아뵌 적도 있는데 그건 정말 상식 밖의 행동을 하실때(새벽에 화장실 청소를 해서 도구가 벽에 탁탁 부딪히는 소리나 청소기 바퀴 굴러가는 소리가 여러차례) 였고 그 외에는 정말 발도장 찍는 소리, 문 닫는 소리 등은 뭐라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지같이 지어진 집이 문제지 비싼 돈 주고 내집에서 내맘대로 걷지도 못하면 도대테 무슨 낙으로 살아요........ 결국 저는 빌라는 그지 같다먀 욕을욕을하고 아파트로 왔는데, 비슷해요 새벽에 쉬하는 소리, 발도장 찍는 소리, 오래된 아파트라 어느 세대는 항상 공사하는 소리.. 언제 자고 일어나는지 알 정도로 한 가족이 따로 없네요

층간소음은 정말, 그저 이웃집 잘 만나거나 비싼집 가는게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이노메 법, 시공사 ㅅㄲ들이 문제예요 제발 앞으로 지어질 집들은 정말 제발제발 좀 하....... 말해 모하냐 니들은 니들 챙기기에 바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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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줄21.01.28 06:10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렇죠.

뛰는 소리가 뭐라고 거기에 그렇게 분노 한답니까.

그냥 막막한 삶에 분노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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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1.01.28 07:14
역시 뒤꿈치 찍어대는 쿵쿵 소리가 전체 80이상 차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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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나살쪘다21.01.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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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결정체21.01.28 14:13
왜 노래부르는소리는없죠 ㅋㅋ 마이크에대고 부르던데 써글 ㅠㅠ 가사도 들림
여~보세요~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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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토스윙칩21.01.28 15:10
그냥 생활을 위해 집안을 걷는것도 층간에 들리는 건 진짜 시공사의 문제 아님?? 요즘 제가 이 소리로 너무 힘들어서 정말... 탑층에 가거나 단독주택울 심각히 고민하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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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21.01.28 16:53
신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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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1.01.28 18:05
저는 점점 단련이 되는 듯 ㅋㅋㅋ 이대로 초사이언처럼 강려크해지는 거 아닌가 겁이 나 ㅋㅋㅋㅋㅋ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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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되면뭐하지21.01.28 22:52
신음소리가 없네. 이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되면 진짜 미침. 여름에 창문 다 열어놓고 창가에 붙어서 억지 신음 내던 인간때문에 놀라깬적이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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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ang21.01.30 23:31
직장땜에 주중엔 회사근처 원룸서 사는데 주인집 아저씨 방구소리가 뿌왁하고 들림...진짜 뿌왁..
집에서 운동기구하는 소리가 1시간 들리고 ..
계약할때 자기네 집 단열제만 25센치 넣었다고 했는데 속음... 문배치 개판이고 집구조 엉망임.
덕분에 원룸로망 인테리어 개나줌...뭘해도 구조 안나옴..
사장님..업자한테 속으신거 같아여.......

하지만 2년째 살고있지..귀찮아서 이사 못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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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2.03 01:42
사람사는 기분나서 좋던디 적막함이 너무 싫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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