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카페에 가입한 와이프.jpg

개드립No.1626632021.02.12 08:38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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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하리보곰돌2021.02.12 12:53
취미로 하라고 하기엔.. 하이엔드 오디오 전시 한번 다녀오고 나선 그냥 하라고는 말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일반 오디오면 저런 카페 가입할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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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021.02.12 09:00
과하지 않은선에서 한번쯤 플렉스 하게 해줘라 남편이 atm기도 아니고..
꼭 저렇게까지해서 알아내고 핀잔 줘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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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2021.02.12 14:30
아는 사람이 LP, 전축이 취미라 들은 바로는 억대를 호가한다고... 그냥 몰래 지를 수준의 금액이 아니더라고요 ㅎㄷㄷ 아내건 남편이건 값비싼 취미는 몰래 안 하는게 맞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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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2.12 08:40
낸 까막귀라 다행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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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02.12 08:42
한가정을 지키기위한 모두의 결의가느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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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방으로21.02.12 09:08
지금 상황은 결의보다는 이미 명복을 비는 상황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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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수정] 02-12 09:01 21.02.12 09:00
과하지 않은선에서 한번쯤 플렉스 하게 해줘라 남편이 atm기도 아니고..
꼭 저렇게까지해서 알아내고 핀잔 줘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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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1.02.12 09:05
아직 아내가 뭘 하겠다는 얘기까진 없었는데요? 그냥 몰래 가격 알아보고 가격맞춰서 자기도 뭐 하나 사겠다고 할수도 있는거고... 남편이 비상금 얼마 챙겼나 궁금할수도 있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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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그리고비21.02.12 09:06
근데 늬앙스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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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2.12 09:56
중고로 팔려면 제값을 알아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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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에밀리오에스코바가비리아[수정] 02-12 11:55 21.02.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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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초콜릿복근21.02.12 15:16
그저 아는 선에서 안끝날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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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수정] 02-12 22:34 21.02.12 22:33
이게 술마시고 운전대 앉아서

저 엑셀은 안밟았어요

랑 뭐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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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2.13 10:44
거의 반죽이겠다는 뉘앙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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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짱21.02.12 09:54
그리고 오디오는 기본 단위가 엄청 높은 취미라고 알려져있어요.. 특히 저런 동호회까지 가입한 사람이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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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21.02.12 12:53
취미로 하라고 하기엔.. 하이엔드 오디오 전시 한번 다녀오고 나선 그냥 하라고는 말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일반 오디오면 저런 카페 가입할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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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아빠21.02.12 16:59
1000 밑에서도 좋은 소리 나오는 장비 구비가능 합니다.한번 사면 이십년도 써요. 음원 사이트 매달 쬐꼼 나가는것 빼고는 크게 돈들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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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뀐놈이똥쌌네21.03.03 20:28
거기서 멈출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많은 사람들...
그것이 취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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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1.02.12 14:09
진공관이라면 상상초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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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수정] 02-12 14:31 21.02.12 14:30
아는 사람이 LP, 전축이 취미라 들은 바로는 억대를 호가한다고... 그냥 몰래 지를 수준의 금액이 아니더라고요 ㅎㄷㄷ 아내건 남편이건 값비싼 취미는 몰래 안 하는게 맞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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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그곳21.02.12 19:38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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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후뚜루21.02.12 20: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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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나이25살이다니빌어먹을21.02.12 23:34
xx: 남편이 사온 오디오에 beolab90이라고 적혀있는데 혹시 얼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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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저녁21.02.13 06:02
아니.....아니에요. 그게 아니에요. ATM... 한번 질르게? 오디오는 네...... 그게 아니에요 ㅠㅜ.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명품 시계는 따위는 정말 우숩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보급형(?)이라 불리우는 몇천만원 정도만 지르신 납편분이시면 좋겠네요.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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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21.02.13 07:36
플렉스로 생각하기엔 너무나 큰 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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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21.02.13 19:33
저 남편분이 얼마를 버시는지는 모르지만...
하이엔드 오디오 취미는 가격이 몇천 몇억 우습던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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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수정] 02-12 10:01 21.02.12 09:38
오디오는.. 딱 선 하나만 넘으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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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2-12 09:50 21.02.12 09:49
저런 여자 특징: 남편 월급 빨아먹고 살 확률 높음

평소에 돈문제로 크게 싸움없이 화목했으면
저런거 카페에다 안 물어봤음

돈 관리는 돈을 많이버는 쪽에서 하는게 맞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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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웃음21.02.12 10:50
이런글 보면 맨날 속고 속이고...;; 서로 그냥 말하기 찔릴 정도로 값비싼 물건을 살거면 의논좀 하면 안되나...우리 (아내는/남편은) 의논을 해도 안들어요 하는 사람은 1.너무 억압당하고 살고 있음 (10원 한장 맘대로 못씀) 2.평소에 본인이 이미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질렀음(거짓말 많이 쳤음/취미에 빠져 자기 할일 하나도 안함) 둘중 하나일거 같은데...뭐가 됐든 다들 서로 더 이해하려고 하고 더 많이 대화하고(싸움말고!!)하셨음 좋겠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믿고 살려고 결혼한게 본인 옆에 있는 사람인데 서로 못 믿게되면 넘 슬프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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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21.02.12 11:03
결혼후 내가 내힘으로 부자되서
돈 펑펑쓰는데
내가 얼마를 쓰던 신경을 안씀ㅋㅋ
많이 부족했던 시절의 소비와 비교하면
수배는 늘어난 소비이기때문에
조금은 눈치보여서 돈많이 써도 왜 암말안하냐고 물어보니
맨날 똑같은 옷만입고 옷 사입어도 2만원 넘는것도 안사입고
그런거 아껴서 사는건데
돈많아졌어도 짠해보여서 냅두는거라던데....
차도 국산차 타고 다니지만
오피스텔 하나는 게임방으로 만들어놓고
플스 엑박 3080달린pc 두고
하나는 영화방으로 만들어놓고 오디오 플렉스
하지만 옷이나 차는 거지처럼 하고 다녀서
불쌍해보이게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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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2.15 09:35
난 돈관리 왜 와이프한테 다 맡기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때가 어느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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