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원장님 드디어 실체를 드러냈네

짱구군 빛의 속도로 차여본적 있냐는 그분...

두목님!!

일반인의 입장에서
걸린게 개신기함

떨잎마을방범대 ㄷㄷ

원장님 인상이 궁금하다 ㄹㅇ

떨사세요~

칠한 느낌의 원생들

짱구군 이걸 마시면 빛의 속도로 차일거에요.

저런식으로 저만큼 길러서

피울 만큼의 대마가 나오질 않을텐데~

모르고 키운거 같은데...

모르고 키웠다기엔..환각상태운전..ㅎㄷㄷ

어머니가 일하는 어린이집에 40대 남성이 일반 화초라고 주고가서 어머니가 옥상에서 키웠다고 하구요 아들은 그걸 수확해서 자기가 피기도 하고 주위 19명한테 나눠줬었다고? 팔았다고? 해요

폰 알람에 댓글 맨 앞에 어머니 써져 있어서
순간 패드립 치는 줄 알고 제가 항상 하는
다른 사람은 상상도 못 할 스케일 패드립을 치려고 했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사진에는 양이 너무 적으니까 마약으로 쓸 것도 없다 생각했죠 ㅋㅋㅋ

ㅋㅋㅋ 아 저거랑 추가로 인근 해상공원? 그런곳에도 씨를 뿌려서 키웠다고 하구요 3천만원 상당의 대마를 경찰이 입수했다는거같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는 대마초 시장이 없는데 어떻게 가격책정을 해서 3천만원어치라고 한걸까요? 괜히 궁금…

구글이나 트위터에 마약 은어 검색하면 판매업자 많이 나와요.. 시가도 어느정도 형성되어있겠죠 우리나라도 마약 청정국이 아니에요 ㅠㅠ

떨 바보

순수 대마의 대부분(아마도 98%이상)은 환각이 없습니다. 환각 있는 대마는 모양부터 화려하고 특이함.

일반 유통되는 대다수의 대마가 하는 작용 : 술취해서 기분좋은데 자제력 있고 판단력도 술취할때처럼 흐리지않고 몸도 피곤하지 않은 상태. (상태에따라 우울해질때도 기쁠때도 있는듯. 절대 화나거나 격해지진 않음.)

환각작용하는 대마는 극히 일부입니다.

미국유학때 대마잡지에서 봄. 그리고 룸메가 대마팔다 걸려서 사회봉사했음. 들은게 많음. 내가 살던 주변 미국인 아마 70%이상이 대마하지 않았을까함. 다른 친구가 대마하고 경찰에게 대마해서 기분좋다니까 경찰이 웃으면서 손흔들고 재밌게 놀라함. 몇그람 이상 소지하거나 판매목적이면 불법. 근데 필만큼만 가져다니고 펴도 처벌없음.
합법인 주들에서는 몇십마넌(?) 의사한테 주면 처방전써주고 합법 구매 및 이용가능

대마팔던 룸메이야기해보자면..
올A 학생이었음. 공부 평소에 안하는데 시험만 보면 만점임. 공부할때 대마하고함. 시험기간에 대마하고 책 1000페이지 이상되는걸 30분만에 훑어보고 시험보러감. 몇몇 공부잘된다고 대마하고 시험보는 애들있었음.

룸메가 대마파는줄 모를때 나보고 차좀 태워달라함. 가자는데로 가니까 나무로된 집이나옴. 거기서 덤블링하고 재롱좀 떨고 형님들한테 지퍼백에 무슨 가루같은걸 가져옴. 순수대마는 아니고 다른가루랑 섞인것 같음.
친구말로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그거하면 생각하는 속도가 엄청 빨라진다함. 자기 살아온 인생 전부를 몇번 다 되돌아보고 적어도 5시간 지난것같은데 5분밖에 안지났다고..
사람이 생각하면 가끔 잡생각끼어들때도 있지만
하나에 집중하면 그 생각만하게되는데 그거하면 그런 집중력으로 여러명이 동시에 생각하는것처럼 할수있다함. 각기 다른생각을 열몇명이서 집중해사 하는것같이.. (하나의 주제에 여러생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와서 진행되고 회의하듯 각각 생각과 의견이 모아지고 다음을 예상하는(?))
그래서 그거하고 사람들 만나면 어떤사람이 말할때 숨은 의도도 파악되고 다음엔 누가 말하겠구나 누가 어떤말을 하겠구나 저 사람은 지금 무슨 생각으로 듣고 누구는 딴생각하고 누구는 집중하고 누가 누굴 좋아하고 그 사람은 저 사람이 자길 좋아하는지 알고 누구는 그걸 눈치챘고 누구는 아직모르고 누군 또 누굴 짝사랑하고 누군 질투하고있고...
세부적인 몸짓 표정 디테일 전체가 다 보여서 그런것들을 다 알게된다함. 제 3자가되서 신처럼 자기자신을 포함한 모두를 바라보는 느낌.
한날 어떤남자애가 종이빌리러옴. 친구가 편지지주니까 그냥 종이면됐는데하고 받아감. 다른 여자방가니까 친구가 빌려준 종이에 편지쓴게 그 여자 책상위에 있었음. 그놈이 그 여자한테 고백하려는거 눈치채서 편지지준거라고함. 그놈이랑 가까이 지내던 주변 친구들은 아무도 눈치 못챘음.

나중에 한국와서 '리미트리스'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때 그놈 생각도 나고 저런약이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추가로 생각난것
학교에 미국에서 유명한 심리학교수님있었음. 논문도 많이쓰시고 암튼 탑급이었음. 약속을 잡아야 교수실 방문 허락해주시던분인데 파이널기간에 시험이 다른과목과 겹쳐서 급하게 급습함. 사람은 있는데 문을 안열어줌. 기다리라하고 한참만에 열어줬는데 그 친구처럼 눈이 충혈돼있고 냄새도 그 친구가 피던 그 냄새랑 비슷했음. 대마하신듯 ㅋㅋ

주의력결핍애들한테 좋을지도...

생각이 빨라지는 약 이름 궁금궁금

Thug leaf 유치원이라 그러던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엄청 웃었네요 떨잎 유치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