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심리 간접체험.jpg

이보라돌이2021.08.04 18:34
지우개 꽃 쌍쌍바 다 생물인듯..
우리가 지우개나꽃을 자르고 꺾는다고 그게왜?
하는것처럼 싸이코패스들은 생명체를 해하는걸 저렇게 생각한다는거같아요
그래서 "간접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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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완뽀2021.08.04 18:33
제가 봤을때 저 지우개 쌍쌍바 꽃 머그컵 등등 글에 나오는 모든 사물이 동물 혹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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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넥더2021.08.04 18:37
그게 아니라 윗글에서 말하는 쌍쌍바 지우개가 정말 쌍쌍바 지우개가아니라
싸이코패스는 생물체를 쌍쌍바나 지우개같은 사물로 인식한다는걸 빗대어 표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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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배변법칙21.08.04 18:30
이해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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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나물무침21.08.04 18:31
읽을수록 혼란이 오네요

대체 뭔 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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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44분21.08.04 18:31
해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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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a21.08.04 18:31
무슨말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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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1.08.04 18:31
뭔소린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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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E[수정] 08-04 18:40 21.08.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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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1.08.04 18:31
먼소리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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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21.08.04 18:31
잉?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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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녁최21.08.04 18:31
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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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1.08.04 18:31
1도 이해안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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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21.08.04 18:32
이게 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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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아저씨21.08.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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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넥더21.08.04 18:37
그게 아니라 윗글에서 말하는 쌍쌍바 지우개가 정말 쌍쌍바 지우개가아니라
싸이코패스는 생물체를 쌍쌍바나 지우개같은 사물로 인식한다는걸 빗대어 표현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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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21.08.04 22:51
비슷한 일을 간접체험한 적이 있는데 FTC라는 한달짜리 중대전술훈련을 (산속)갔는데 운전병애가 쫌 싸이코에 후임애들을 패고 다녔슴. 당연히 마편으로 휴가를 짤렸는데
그에 대한 분풀이로 더이상 후임을 못패니까 지나가는 개구리를 라이터로 달궈서 죽였는데 진짜 100마리 넘는 개구리를 라이터로 지져서 죽인거임…. 아 저게 싸이코 패스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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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전[수정] 08-04 18:34 21.08.04 18:32
싸패입장에서는 자기행동이 지극히 정상적인 이란거네..
우리가 저 행동이 뭐가 잘못됬는지 모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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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스터21.08.04 18:33
그냥 글쓴이가 잘못된 사례 가져와서 혼란스러워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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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1.08.04 18:33
지우개가 지우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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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완뽀21.08.04 18:33
제가 봤을때 저 지우개 쌍쌍바 꽃 머그컵 등등 글에 나오는 모든 사물이 동물 혹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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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ix21.08.04 18:40
맞는거 같아요
지우개 자른거까진 뭐지? 했다가 보다보니 아.. 지우개가 우리가 아는 지우개가 아니구나
이 아이한테는 어떤 생물(작은 곤충이나, 동물)이 그저 물건으로 보이는구나 라는 느낌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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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수정] 08-04 19:15 21.08.04 19:13
동물이나 사람, 신체부위등이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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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는거야진짜21.08.05 00:04
ㅇ ㅏ아...
그렇다면 얘기가 달라지지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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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법사21.08.04 18:33
내가 이해 못하는게 싸패가 이해 못하는거랑 같은 이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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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또뚜21.08.04 18:34
??..어디가 싸패같다는거지
아이스크림나눠주고 지우고 나눠준거인데
내 생각엔 행동이 아니라 표정이랑 말투가 싸패같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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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i21.08.04 20:57
싸패입장에선 저만치 이해안가는거라는거임 싸패가하는 행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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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후추21.08.05 05:22
글 내용 안에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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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돌이21.08.04 18:34
지우개 꽃 쌍쌍바 다 생물인듯..
우리가 지우개나꽃을 자르고 꺾는다고 그게왜?
하는것처럼 싸이코패스들은 생명체를 해하는걸 저렇게 생각한다는거같아요
그래서 "간접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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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1.08.04 18:52
아하… 그렇게 생각하니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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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1.08.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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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21.08.04 22:29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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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왜구래[수정] 08-04 18:35 21.08.04 18:35
엥 왜 이해가 안되심
생명이거나 그에 준하는 어떤 것=지우개,꽃,머그컵,쌍쌍바 등등으로 치환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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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놀21.08.06 01:53
사이코패스같은 감정결여가 아니라
인지장애의 영역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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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21.08.04 18:35
싸패입장에선 저렇게 당연하고 특별할 것 없는 일이라서 무엇이 잘못인지 판단 자체가 안된다는 의미로 이해하심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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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먹구싶드21.08.04 18:35
쌍쌍바, 지우개, 색종이, 꽃 등등이 아니라 사실 살아있는 생물이 아니었을까요

예를들어 곤충이라던가 조그만 동물들..?
그러면 주변반응이 들어맞는거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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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21.08.04 18:35
각 사물을 동물로 대체해서 읽으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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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이나21.08.04 18:37
쌍쌍바 지우개 등등으로 표현된 사물들이
사물이 아니라 소동물같은거 예를들면 햄스터 병아리
이런거라고 대입하면 되는듯
병아리 칼로 잘랐더니 안된다그래서 햄스터는? 강아지는?
집나가서 이웃집 아기를 헤쳤더니 아빠가 귀싸대기
요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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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1.08.04 18:38
지우개, 쌍쌍바 등을 작은 곤충, 동물 등으로 치환해서 읽으세요. 싸패는 지우개나 다른 생명이나 대하는 방식이 왜 다른지 모르고 자신의 행동을 보는 주변 반응을 이해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한다는 의미인것같습니다. 지우개 좋아하는것같아 나눠줬는데 뭐가 이상해? = 토끼 좋아하는 것같아 반 갈라줬는데 뭐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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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그로21.08.04 18:38
이거 해석 해보자면

1,2에서 나온 쌍쌍바랑 지우개가 사실

아이스크림이랑 지우개가 아닌 친구의 손가락을 잘랐음

그래서 사이코패스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이 없다고

느낀거라고 하는게 맞나요???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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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21.08.04 18:39
시점의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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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21.08.04 18:40
??? 이해가 안되는 당신 싸패가 아닐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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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1.08.04 18:45
다른건 모르겠고 5번은
사이코패스는 우는 아이와 웃는 아이 차이점을 인지못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의사가 아기사진을 보여주면서 우는 아이를 찾아보라고 했지만
'나'는 아기가 머그잔이나 마찬가지여서 찾을수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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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21.08.04 22:29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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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포에버21.08.04 18:48
이걸 이해를 못 하시는 분들도 많고 잘못 이해한 분들도 많네요.. 지우개를 굳이 생물에 비유할 필요까지도 없고
이게 왜 사이코패스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내용을 읽다 보면 엥? 어떤 부분이 잘못된 거지 뭐가 잘못된 거지 이해가 안 되는 기분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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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도시산21.08.04 18:52
본 글에서 쌍쌍바를 잠자리, 지우개를 햄스터로 바꿔서 읽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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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1.08.04 18:53
이건 싸이코패스가 아니라 조현병같은데? 싸이코패스는 사회적으로 뭐가 나쁜일인지 구분할 줄 앎. 근데 공감능력이 결여돼서 상대방의 아픔에 아랑곳 안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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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1.08.04 20:04
그건 소시오패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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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뭐하자는고냥21.08.04 20:06
그건 어느정도 사회화(주변사람들 반응으로 뭐가 반응이 안좋고 뭐가 반응이 좋은지 익숙해진) 된 싸이코패스이고 어릴때 초기 증상이 저런식으로 나타나는 싸이코패스가 꽤 있다고 본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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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뭐하자는고냥21.08.04 20:08
조현병은 주변 사람들이 나를 감시한다는 피해망상과 편집증을 동반하며 서서히 언어체계가 무너지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올라왔던 '위층에서 나를 죽이려고 악취를 풍기고 독극물을 놓는다. 나를 cctv로 감시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게되는 증상이 조현병에 가깝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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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1.08.04 19:07
싸이코패스 검사할 때 필수로 여러 장의 표정 사진을 보여줘요. 싸이코패스는 웃거나 화났거나 등의 표정에서 차이를 구별 못하거든요(소시오패스는 가능). 의사는 이중에서 행복해하는 표정을 찾아보라고 했을 거예요. 마지막 머그잔은 사람 얼굴을 말하는 겁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생각하시면 그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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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수정] 08-04 19:11 21.08.04 19:08
잠자리, 햄스터/병아리, 메뚜기같은 곤충뒷다리, 색과 크기가 다른머그잔- 다양한인종이지만 표정이 다를거임( 같다고 느낌)

요정도로 치환해서 보시면 되겠네염, 저런거 구분 못한다고 하더라구여. 생물과 사물구분 자체를 … 흔히 감정이입자체를 못하고 결여되어있다고 하더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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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수정] 08-04 19:16 21.08.04 19:14
쌍쌍바가 병아리 였다거나 지우개가 햄스터였다거나 꽃이 묶인 강아지였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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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수정] 08-05 02:36 21.08.05 02:36
아 댓글보고 이해함
좀 과격한 야샤끼구먼 하고
도대체 뭐가 문젠지 모르다가
설마 나 사패인가 싶다가 댓글이 날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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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여친없지21.08.05 08:46
지우개-토끼
목걸이 - 고양이 이빨
머그컵 - 사람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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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21.08.06 02:10
1번 읽자마자 거의 바로 이해되는데 ㅠ

1번의 쌍쌍바는 아마 나누기 쉬운 잠자리 같은거 같고
2번의 지우개는 아마 개구리 같아요 과학실험체로 쓰던
3번의 꽃은 개인듯, 목걸이나 반지는 그 시체에서 나온 부속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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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outa21.08.06 16:29
난 지우개 에서 지우네 개를 자른건가 하고 올라갔더니 쌍쌍바여서 이건 아니구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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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21.08.08 06:06
어릴때잡은 개구리 (쌍쌍바)
초딩때 학급농장에서 키우는 토끼(지우개)
나가서 꺽은것 (학급농장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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