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도 종전한다 하지 않앗어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정치적인 의견 다 제외하고 우파니 좌파니 다 빼고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현재 북한에서 빼먹을만한 자원은 충분하고 그에 따른 북한에 인프라 제공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북한은 스위스에서도 합계를 포기한 미친 빚과 굶주리고 인프라나 교육을 충분히 접하지 못한 인민들이 넘쳐나죠.

여기까진 현재까지의 상황이고 제 의견으로 넘어가자면, 폭력적, 야만적인 북한 정권을 유지하며 평화적인 종전선언과 통일을 이루는것 보단, 재빠른 수뇌부 제거를 할수 있는 참수작전을 통한 한 정권으로 남북을 통일하는게 제일 나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인권탄압을 하고 경제 쥐뿔도 모르는 돼지들이 통일을 해도 정권을 갖는다는게 저는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전쟁이라도 나면요? 누가 책임질건데요
가족 중 한명이라도 잃을 가치가 있나요?

참수전술/전략의 핵심은 전쟁이나 전투가 지속되기 전에 수뇌부의 빠른 제거로 적군의 전술체계 붕괴와 전투명령 자체의 제거에 의의가 있습니다. 단번에 북한 수뇌부의 괴멸과 빠른 양동작전으로 아군피해 없이 북한을 먹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작전이라고 봅니다.

그니까 그게 말처럼 쉽게 되냐 이거죠
1% 확률로 실패한다고 쳐도
실패 하면 전쟁인데 그거 하나 통일 하겠다고 가족,내 인생 까지 위험에 빠트릴 가치가 있냐는거죠.

저는 제 목숨 걸수 있습니다. 충분히 미래를 위한 가치가 있다고 봐요.

평생 짝사랑하다 끝나지 않을까요?

종전선언은 한다고해서 국방에 신경을 안쓴다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질걸 생각하고 하지 않을까요??
종전상태에선 개성공단문제같이 북한이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면 세계에서 제제가 들어가니까
지금 북한이 원하는 체제 유지와 동시에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려면 그런 일방적인 일들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라고 한번 생각해봤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