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생각하는 게 달라서..
남친도 날 사랑하는 게 분명할텐데 불안해요
나 안좋아할까봐 더이상

사랑한다고 말해도 진심이 담겨져잇지 않은 거 같고
다 억지로 하는 거 같고
물론 남자친구도 지금 바쁘고 힘든 상황인데
억지로 제가 잡고 잇어서 남아잇는 거 같아요
너무 속상해요
편지에 남자친구가 , 다같이 힘내서 극복하고 좋게 다시 시작하자ㅇ 써줫는데
한번 우리 너무 안맞는다,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한걸 제가 붙잡은거라 너무 .. 불안해요
그저 잇는 그다로 믿고 기다려야하는데
정신병걸린거 같아요 저 ㅜㅜ

남자친구한테 지금 엄청 바쁜데
이거말고조 신경 쓸일 태산일텐데
제가 막 주자리주저리 보내놓아도 좋을까요?
고민이랑 감정 이런거? ㅜㅜ
멀리 출장가서 당분간 못보고 연락이 언제 될지도 잘 모르는데...
배려를 하자니 내가 답답하고
하고깊은 다로 하려니 남친이 질릴까봐 어쩔줄모르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