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생겼다는 말 많이 듣는데요
너무 싫어요 귀여워지고 싶어요ㅠ
첫인상 얘기하면 무조건 차갑다 도도해보인다 얘기들어요
익명이니까 쓰지만 솔직히 제가 이쁜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쁘다고 소문도 나봤고요
근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쁨은 아닌거 같아요ㅠ
남자애들은 막 좀 귀엽고 무해하게 생긴애들 좋아하는거같애요 ㅠ 박보영 같이요
그런데 저는 살면서 귀엽게 생겼다는 말을 들은적이없어요.. 부모님은 귀엽다고 합니다
전남친들도 자기는 귀여운 스타일 안좋아한다했어요ㅠ
저도 귀여워지고 싶어요 ㅠ 하지만 아무리 화장을 연하게 해도 얼굴자체가 안귀여워요.. 키도 큽니다
대쉬했던 사람이 있긴했지만 연하나 동갑은 한명도 먼저 대쉬한적 없고 전부 다 연상이었어요..
10살차이나는 아저씨부터 2살차이 오빠까지 나이대도 다양했고 외모도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순수한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순수한 남자들은 똑같이 순수하게 생긴 여자애들을 좋아하더라구요(일반화는 아니지만 거의?)
솔직히 귀엽게 생긴 친구들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