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제품설명을 보면 분명 백신을 맞은 집단(백신군)보다 안맞은집단(placebo대조군)에서 추후 covid-19 확진자가 더 발생을 했습니다.
실험군들이 어떤 환경에서 추적조사가 된건지는 나와있지않으니 코로나 특성상 동시다발적으로 생기기도 하고 워낙 전파력이 높아서 이 결과가 정말 신뢰도가 있는것인가 생각이 듭니다(이 제품 설명서에 나와있는 내용이 의문이 생기게함 물론 결과는 효과가 있는걸로 보이지만)

일단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직 fda 승인도 못받았고.

투여간격에 따라 예방효과가 다른데(길수록 예방효과가 다르다고 하는데 얼마나 길어야 효과가 좋다는건지 이 실험에서 9-12주만 나오는데 그 이상 간격두면 더 효과가 좋을까? 그래서 언제 맞으라는거지)
투여간격의 차이는 네가지인데 그중에
9주-12주를 간격으로 두고 맞은 백신군의 예방효과가 68% 정도라고 합니다.
백신군 1411명 중 9명, 대조군 1456명 중 30명이 코로나에 걸렸어요.

그래.. 대조군에 비해서 줄어든걸로 보이네
백신군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코로나에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 실험 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죠

15일 간격 투여일 때에는 백신군 4440명 중 27명, 대조군 4455명 중 71명이 걸렸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현재 상태에서(대조군) 백신을 맞고난 후에는(백신군) 코로나가 덜 걸릴거라는 연구 결과를 말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4440명 중에 27명도, 1411명 중에 9명 걸린 것도 많이 걸린 것 아닌가 싶네요.(외국에서 한 실험이라그런가)

부작용을 감수해가며 맞을만 할까요
부작용은 원래 기저질환때문에 척수염걸린거라고 하지만(공식입장인지 모르겠음,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있음)
그냥 1년만에 만들어진 백신에 신뢰가 안갈 뿐입니다..
얼마뒤에는 역시 AZ가 최고야 별거아니었어 할지도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