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네모바지2017.01.07 09:19
흑형이라는게 기분안나쁠줄알았는데
흑형이 조셍진같다는 느낌이라는거 듣고
아 잘못됬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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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ㄹㄹㄹㄹㄹ2017.01.07 10:42
음.. 입장 바꿔서 다른 인종이 동양인을 좋아하는 의미로 노란형 노란누나 또는 황형 황누나 한다고 생각하면.. 저도 그리 좋지만은 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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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뭐니난뭐야2017.01.07 09:09
찬양하든 미워하든...
그런 식으로 하나의 특징만으로 대상화하는 모든 게 다 편견과 차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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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키비카비코17.01.07 09:00
계속 느끼는건데 흑형이란단어가 진짜 멋있고 범접할수 없는 클래스를 느낄때 흑형이라하는데 꽤 싫어하는 흑인들이 많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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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뭐니난뭐야17.01.07 09:09
찬양하든 미워하든...
그런 식으로 하나의 특징만으로 대상화하는 모든 게 다 편견과 차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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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1.07 12:01
그건 아닙니당

대상의 캐릭터성을 부각하여 표현하는 단어들 중에서 의미 자체가 긍정적이거나 대상들간의 소속감을 갖게 하거나 혹은 대상으로 하여금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단어도 많습니다

대상의 특징을 서술하는게 무조건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편견!! 차이를 인정하는 것에 소극적인 제스쳐이기 때문이죠!

까맣다고 하지마!!라고 하면 인식 개선이 될까요??

ㅇㅇ까매. 그게 뭐 어때서? 라고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입니다. 그 첫 걸음은 차이를 인정하는 것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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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뭐니난뭐야17.01.07 13:49
대상화한다는 것은 어떤 특징을 무시하거나 외면한다는 것이 아니고 그 한가지로 개인을 뒤집어씌워서 판단해버리고 개별적 특성을 제거한다는 거지요...
흑인의 피부가 까맣다-편견 아님
흑인은 이러이러할것이다-편견. 사람들이 '역시 흑형!!'이라고 부를때 이런 일이 잦음.ㅋㅋㅋㅜ뭐 우월하다거나 멋지다는 뜻이어도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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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7.01.07 21:50
내 짧은 인생 가본 미국 지역 지역 마다 가끔 인종 차별자도 있었지만 한국 사람처럼 인종차별 천박하게 하는 사람은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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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브레17.01.07 12:36
저도 이생각에 동의합니다. 특히 외모적인 부분을 특징화하여 부르는 말은 의도가 어떻든 좋은말이든 나쁜말이든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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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일할필요가없는돈이엄청많은금수저17.01.07 18:29
흑형이라는 말
진심으로 장인정신을 느끼고
존경을 담아서 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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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17.01.07 09:19
흑형이라는게 기분안나쁠줄알았는데
흑형이 조셍진같다는 느낌이라는거 듣고
아 잘못됬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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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7.01.07 11:25
저도 신체능력이 훨씬 우월해서 존중과 존경해 주는 의미, 부러움의 의미로 흑'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생각하는 뜻이 그분들이 받아들이는 의미가 아니라는 소리 듣고 정말 놀랬어요

아쉬워요
저는 정말 진심으로 흑인 여자, 남자 다 대단해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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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1.07 12:22
근데 그것도 우리 생각일 뿐 진짜 그사람들이 흑형이란 단어가 싫다고 말한 사실에 대해선 자료가 없거나 지극히 협소한 표본으로밖에 존재하지 않음

대다수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있는 흑인들은 아마 흑형이란 단어에 대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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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7.01.07 14:28
하긴 조센징이란 단어도 일본인이 들었을 땐 단순히 조선인 이라는 뜻이지만.. 우리가 듣기엔 기분나쁜거랑 똑같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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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동작역입니다17.01.07 21:35
전혀 다르죠
아니 조센징이랑 흑형을 비교를 하시나요...
조센징은 조선인을 비하하려고 하는말이였고
흑형은 분야면에서 뛰어난 흑인들을 가리키는 신조어잖아요
흑인 입장에서는 안좋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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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바지17.01.07 21:41
단어의 의도는 다르지만
제가 말한거는 흑인 입장에서 말한걸 듣고 말한겁니다..
그렇게 느껴진대요 모든 분들이 그렇게 느끼진 않겠지만
몇몇분들은 그렇다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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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1.07 09:26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듣는이가 불편하다고 한다면 자제해야겠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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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대생17.01.07 14:00
안해야지 무슨 자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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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1.07 16:15
안했음싶은게 제 진짜 마음입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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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ㄹㄹㄹㄹㄹ17.01.07 10:42
음.. 입장 바꿔서 다른 인종이 동양인을 좋아하는 의미로 노란형 노란누나 또는 황형 황누나 한다고 생각하면.. 저도 그리 좋지만은 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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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망고17.01.07 18:38
아... 이렇게 비유하니까 확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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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17.01.07 11:26
sam-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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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01.07 17:35
흑흑 슬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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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7.01.07 09:01
SAM-572가 나올 줄 알았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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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맑음17.01.07 09:01
그래서 흑인 학원쌤이 없었던건가ㅠ보고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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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9월12일17.01.07 09:08
인종차별 성소수자차별 남녀성차별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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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일하천기17.01.07 09:55
인종차별 남녀차별과 성소수자차별과 다른 문제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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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의사17.01.07 10:05
이런 실수로 싫어요를 ㅜ ㅈㅅ 원래 좋아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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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는엑스트라17.01.07 09:11
빨간 후드 쓴 사람이 CG자막인줄알고 누군지 한참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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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주의자라네17.01.07 09:14
지하철 아줌마 머리 다 지뜯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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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선수17.01.07 16:47
역시육식주의자답게무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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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진행17.01.07 09:15
쳇.. 그래도 형은 크자너.. 그거면 위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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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1.07 13:42
꼬박꼬박 기어코 성희롱하는 새끼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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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1.07 09:22
진짜 그 미친 아줌마는 지하철에 대가리가 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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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1.07 09:25
지하철 아줌마같은 경우가있으면 뭐라고 해줄게요 땡빚얻어 유학보낸 자녀가 인종차별 당해도 저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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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1.07 09:28
저도 흑형이란 단어가 흑인들의 높은 피지컬에 감탄하여 부르는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당시자는 그렇게 안들릴 수 있던거네요..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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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7.01.07 11:14
원래 의미를 모르고 안좋은 의미로 쓰는 사람들 때문에 와전 된게 아닐까요?
네이버 사전에라도 등록 되었으면
저도 좋은 의미로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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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군17.01.07 09:59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때문에 샘님처럼 극복못하고 좌절한 사람들도 많았을거고 앞으로도 많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샘처럼 상처받을사람 많을거같아요.

진짜 국민의식수준 바뀌었다고 체감될날이 안올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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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17.01.07 10:02
나도 어릴때 가나 선생님하고 한지붕에서 지냈음 가나요리 해주신다고 닭잡고 요리해줬는데 닭볶음탕이랑 비슷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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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과메기는미국이아닌포항출신17.01.07 10:10
샘 우(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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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17.01.07 10:41
??나 초 중딩 땐 원어민 쌤이 둘 다 흑인이었는데
백인보다 흑인쌤이 더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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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7.01.07 10:52
아무튼 정말 지금 우리나라는 나이와 성별을 막론하고 개념없고 몰상식한 쓰레기같은 새끼들이 정말 너무 많아 심지어 대한민국의 최고지도자인 대통령까지 그야말로 완전 개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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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7.01.07 11:35
어느나라든 븅신은 있으니
우리나라에선 그 븅신들이 창피한줄 모르고 내뱉는 거라 여겼으면.
근데 무개념은 그런 어른이나 그런 애나 별차이 없더라
자아 성찰은 개나 준 걍 몸만 큰 말하는 짐승같기도

자기와 다르면 경계하는게 본능이라는데

피해의식 심한 무개념인 인간들이
피부색 다르면 자기를 공격하는 걸로 여겨서
먼저 시비트나 싶음.

유럽처럼 타종교에대한 범죄나 폭동일어나서면 그래 여기는걸 이해라도 할텐데
걍 노답 븅신

상처받을 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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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도17.01.07 11:57
공감합니다 어디든있죠 미국인와이프랑 한국에있을땐 와이프가 인종차별당하고 미국이민후 제가 당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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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7.01.07 11:41
ㅋㅋㅋㅋ 철희? 오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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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도17.01.07 11:52
저도 비슷한걸 경험했습니다
제와이프는 백인인데요.어느날 지하철안에서 우리끼리 영어로 조곤조곤 이얘기하고있었는데 어떤50대중반정도 되보이는 아저씨가 "한국왔으면 한국말 쳐하지 왜 영어하고 지랄이야 " 이러더군요 와이프도 어학당 다녀서 인지 알아듣고 슬픈눈으로 다른칸으로 가자고 하더군요.그순간 꼭지가 열린 저는 그아저씨에게 다가가서 째려보면서 화내며 내리라고 하며 참지못하고 욕까지 했습니다 그사람은 고개를 못들더군요 평소에 어른들께 깍듯한 저 였지만 .. 그런건 못참겠더라구요 ..2~3정거장정도 화내다가 도착지에 내렸는데 그제서야 고개들고 우릴 힐끔 보더라구요. 뭐 암튼 어디가나 인종차별주의자 있는거같습니다. 참 씁쓸한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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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오후17.01.07 12:34
오늘부터 흑형이 아니라
우리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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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17.01.07 12:39
제 친구도 깜둥이가 재수없다고 월세집에사 쫏겨 났습니다
깜둥이가 들어와서 재수 없는 일만 생긴다고
집 뺄때 이사 도와주다가 주인꼬라지가 너무 열받아서 대판 욕 퍼붙고 나왔는데 어린자식 둘에 다큰 딸 둔 사람들이 참 가슴 아픈 일이였습니다
아직 어른 들은 검정색 하면 재수없고 기분 나쁜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미신이 다 없어져야 하는데... 미신 때문에라도 한국사회에서는 색깔로 많은 걸 답해버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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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1.07 12:43
어떤 아줌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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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드립나무17.01.07 13:18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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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야커저랏17.01.07 13:41
기성세대는 훌륭한 세대였지만 좋은 세대는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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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1.07 13:45
내 주변에 있으면 한국어 잘하는 흑인 있으면 친해지고 싶은데.. 없어서 못친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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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1.07 13:52
스스로 572라고 생각하는구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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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현대중공업ㅣ17.01.07 14:25
ㄱㅊ 한국사람들은 닭그네만 하야하면 나라가 정상이 될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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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단어입니다17.01.07 23:39
전반적으로 깔린 인식에대한 문제랑 대통령에 관한문제는 장르가 아예 다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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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17.01.07 14:47
흑형의 본뜻은 찬양인데... 오해에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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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미르17.01.07 16:14
우리나라야 말로 백인 우월주의가 심각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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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목적은감동파괴17.01.07 20:00
흐....흑형은 존경의 의미엿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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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7.01.07 20:23
어디든 나이 적당히 처먹은 개념없는 아지매 아재들은 있는듯.. 어릴땐 쑥쓰러워서 못나대고 늙어서는 기운없어서 못 설치는데 꼭 어중간한 아지매 아재들이 개념이 최고로 없음.
상처받은 오취리에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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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1.08 19:10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종차별 진짜 심함. 화교들이 못 설치는 것도 예전에 한족아니면 다 미개 취급해서 그럼. 흑인만 싫어하는게 아니라 백인도 마찬가지임. 일단 우리랑 다르면 싫어함. 그래서 외국인들한테 미안할 때도 많고, 외국에서 인종차별 당할때 너희도 인종차별 개심하잖아 ㅂㅅ아 하면 할 말이 없음. 나는 인종차별 안 하는데 ㅅㅂ 대부분의 한국인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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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3.08.13 04:16
근데 왜 동양인 비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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