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주워먹는 형 본썰.jpg

정찰도다리2017.01.09 18:29
뭔가 똥 안닦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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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17.01.09 18:35
혹시 진짜 안닦으신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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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도다리2017.01.09 18:37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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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17.01.09 18: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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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또라이같은 소리야17.01.09 18:29
어머니가 입으신 옷처럼
자식 가르치는것도 바람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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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싱17.01.09 23:35
닉값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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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7.01.09 18:29
안닦고나온느낌의 만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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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도다리17.01.09 18:29
오 통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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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7.01.09 18:30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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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도다리17.01.09 18:31
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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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병신인걸모르게해라17.01.09 21:17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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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7.01.0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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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도다리17.01.09 18:29
뭔가 똥 안닦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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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1.09 18:35
혹시 진짜 안닦으신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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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도다리17.01.09 18:37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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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17.01.09 18:4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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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도다리17.01.09 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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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난원래이래17.01.09 18:49
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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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The Max!17.01.10 1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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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1.09 19:20
).* ( 확대해보니 뭍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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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도다리17.01.09 19:31
더 확대해보세요
) , * (

점위에 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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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개새17.01.09 20:20
더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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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까17.01.09 21:13
뭐하는거야병신들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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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효17.01.09 21:21
여기서 똥꼬를 깔수 있는 사람은 개드립님
뿐입니다 닫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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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7.01.10 10:26
( )( ). 제가 닫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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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1.10 08:30
ㅋㅋㅋㅋ그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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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존나 세게 치고싶다17.01.10 15:29
이사람들 진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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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17.01.11 0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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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7.01.11 12:22
닉넴까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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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멜17.01.11 22:24
아 ㅅ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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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많이안다는사람17.01.09 21:47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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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7.01.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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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마시써17.01.10 21:00
정찰도다리님 드립 아주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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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하마17.01.09 18:29
사람 꽉 찬 지하철에서 환승했는데
거기도 만만찮은 그런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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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해똥17.01.09 18:30
어머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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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마을17.01.09 18:30
엄마는 왜저렇게그리는거야 ㅋㅋㅋㅋ 너의이름은 초반보다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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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7.01.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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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vogue 싶월달호17.01.12 01:55
진짜 한결같으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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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7.01.1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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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양17.01.09 18:32
남들의 동정을 받으면서까지 사리사욕을 채우고싶진 않았던건가봐요.
주인의 손을 벗어나서 버려진물건만 먹었던것아닐까요?
남 물건을 탐하지않는 심리이지않나해요..
저도 어린시절 비슷한 친구가 반에 있어서 그런지
이 만화 보고는 꽤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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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1.10 11:43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은듯

남의것은 탐하지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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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1.09 18:33
그건 그렇고 어머님이 누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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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구해요17.01.09 18:33
어머니 제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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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17.01.09 18:33
어째 엄마그림의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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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1.09 18:34
뭐지. 되게 슬픈데.... 똥을 싸다만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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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17.01.09 18:34
남에것은 먹지말라고 교육받은것 같네요
땅에 떨어짐 ~> 누구의 것도 아님 으로 생각하는듯
근데 엄마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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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의사17.01.09 19:00
저는 하도 떨어진 거를 먹어서 습관이 되었나 했는데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네요..어쨌든 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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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1.09 18:35
좀 슬픈 내용인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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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09 18:35
뭔가 기승전 만 있는거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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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1.09 18:35
어머니 마음이 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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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같은년17.01.09 18:42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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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윤17.01.09 18:47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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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부라벗고17.01.09 19:02
지가 착한사람인냥 쓴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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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도날드덕17.01.09 19:13
엄마 옷이 너무 시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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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1.09 19:33
아니 ㅡㅡ무슨 ㅋㅋㅋ 난 왜 떨어진것만 먹어? 했을때 부모님이나 할머니에 대해 슬픈기억을 떠올리게 할 줄 알았더니 이게 뭐야ㅋㅋㅋ 열린결말인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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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17.01.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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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주우쭈쭈쭈17.01.09 22:01
중간에 민국엄마를 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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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이17.01.09 23:19
앞으로 이런 글에는 꼭 등장하겠습니다.
현직 특수학교 교사이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동네 바보 형'은 대부분 취학 연령에 취학하지 못한 지적장애인인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이런 저의 기억 속에도 동네 바보 형이 있으니까요..
제가 특수교사가 되고 보니 의무교육을 무시하면서 까지 교육기관에 의뢰하지 않은 장애아동이 많이 있었구요..(실제 약 5년 전 초등학교 처음 입학 의뢰 온 17세 학생이 있었음) 지금은 점차 그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7년 현재 특수교육대상학생(장애학생)은 유치원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가 의무교육입니다.

본문의 형은 지적장애로 추정되며 보호자로 부터 1. 다른사람의 물건(과자)는 받아서는 아니되며 2. 땅에 떨어진 것은 다른 사람의 물건(과자)가 아니므로 가져도 된다는 교육(훈육)을 받았으리라 짐작되며, 3. 가지고 있던 나무가지를 준 것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을 준 것이라고 보여집니다.(진지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4.마지막으로 이건 현직에서 절실히 느끼는 건데 아무리 지적능력이 낮다고 해도 '나는 싫어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구분합니다.(이 것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모두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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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별17.01.10 06:30
40살이 넘은 지금도 가끔 초등학교 1.2학년때 같은반이었던 조금 모자란 아이를 반애들하고 같이 놀렸던게 아직도 기억나곤해 마음이 아픕니다.. 그냥 말하는게 조금 어눌했던거 뿐이었는데.. 그때도 몇번 놀리다가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전 더 이상 같이 놀리진 않았는데.. 그래도 그때 제 모습이 생각나 참 부끄럽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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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여자17.01.12 03:02
아이들이 어찌보면 제일 잔인하니까요..
저 어머니처럼 옳고 그름을 바르게 가르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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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1.09 23:31
어머니가.....아디서 많이 본 그림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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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1.09 23:52
음..어머님이 참.. ..착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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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삐약이아빠27세17.01.10 00:18
신은 그저 질문하는 존재일뿐
운명은 신이 던진 질문
답은 그대들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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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나는B컵띠17.01.10 01:37
나비세요?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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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카노17.01.10 02:23
근데 엄마가 왜이리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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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7.01.11 21:20
아마도 할머니가 남의 손에든거 먹지말라고(훔치거나 빼앗아먹지ㅡ말라는
의미로) 그랬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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