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촌스러워 고마워요 할머니

하이블힏으샘이솓아릴올레입이2012.10.01 09:55
갑자기 우리 할머니 생각나네요ㅜㅜ......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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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속아소중함을잃지말것2012.10.01 10:02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효도는 살아계실때 하는게 진정한 효도라
생각합니다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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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고양이2012.10.01 09:56
할머니 ㅠㅠ 오래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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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는 쉽습니다.12.10.01 09:53
다음 다음 게시물에 저는 연속 10코를 하고 전사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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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헠12.10.01 10:00
눈에 땀이...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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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웟던내맘을 도둑질한 여자12.10.02 01:56
효도르 딸은 효도르에게 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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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속아소중함을잃지말것12.10.01 10:02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효도는 살아계실때 하는게 진정한 효도라
생각합니다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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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업12.10.01 11:15
눈뜨자마자 질질짜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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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슝12.10.01 16:03
슬프네요 할머니사랑은진짜 손주같은자식들만보면 다이쁘다이쁘다해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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쩽이12.10.04 22:30
그 젊음이는 안늙었다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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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2.10.01 09:53
내가..내가 두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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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두 와 쥐두12.10.01 09:53
글이너무길어서
첫코놓친거같은 기분이야
절대 느려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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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ASS12.10.01 09:53
개빨라...첫코를 .따라갈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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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로이드라이트12.10.01 09:53
다들 일단 쓰고 보는군요 ㅋㅋ 그렇다면 나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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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master12.10.01 09:54
쳇1등인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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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핵핵핵핵핵핵핵핵핵핵12.10.01 09:54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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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에 사는 작은 하마 칭구12.10.01 09:54
불효자는 그저 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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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ASS12.10.01 09:54
기분도 별로 안좋아 그냥 유머...

서울버스에서 경상도 남녀가 처음 서울와서 신나게 떠들었다
버스에 있던 서울사람들이 너무나도 시끄러워 전부다 뭐라 하고싶었지만
깡패같이 생겨서 무서무서 떨다가 용기있는 한 친구가 가서 말했다.

서울남자: 저기요... 좀 버스에서 조용히 해주시면 안될까요?
경상도여자: 이기다니끼가?

서울놈이 쥐죽은듯 자리로 돌아가 옆자리 친구에게 말했다.

서울여자가 서울남자에게: 것봐. 일본사람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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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동화12.10.01 10:02
이건뭐,,,재미도없고감동도없고..좋아요나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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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tal12.10.01 09:55
ㅇ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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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블힏으샘이솓아릴올레입이12.10.01 09:55
갑자기 우리 할머니 생각나네요ㅜㅜ......할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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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9912.10.01 09:55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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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냐옹12.10.01 09:57
아님ㅋ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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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누나야강남살자12.10.01 09:56
할머니가 산신령으로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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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랍니다12.10.01 15:47
위에 보고도 이딴 드립치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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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랍니다12.10.01 15:47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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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알뽕알싸리잎에장근석12.10.01 09:56
읽고달아라 쫌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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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고양이12.10.01 09:56
할머니 ㅠㅠ 오래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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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12.10.01 09:57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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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니다.12.10.01 09:58
어디서 본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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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싸다구12.10.01 09:58
잠깐 눈물좀 닦고 올께요~ 할머니가 보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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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먹고맴맴12.10.01 09:59
할머니..촌스러워서 고마워요..눈물이 나네요. 똥누다 훌쩍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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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on12.10.01 10:00
추석 바빠서 시골 못내려가신 분들 할머님한테 안부전화 한통드리는게 어떨까요 우리할머니들은 전화로목소리만 들어도 기뻐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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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헠12.10.01 10:0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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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글자12.10.01 10:00
아.. 귀경길에 혼자가는데 울게 하지 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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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내남자12.10.01 10:00
훈훈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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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10.01 10:00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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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동화12.10.01 10:00
감자는역시강원도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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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조아하는사람손?하아아이이이잇-!12.10.01 10:00
할머니..보거싶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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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거기있느냐?내시거기없사옵니다12.10.01 10:00
아...진짜가슴찡한글이다
길다고안바지마시고꼭보세요
오늘은감사드린다고꼭말씀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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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돈좀있내12.10.01 10:01
흑흡....겁나훈ㄹ훈해시부엉부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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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잌훜12.10.01 10:01
눈물콧물다쏟을뻔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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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라고바꿔주세요12.10.01 10:02
ㅠ착해 복받을거야
에서눈물이핑돌았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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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고노도로모보12.10.01 10:03
와...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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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고개12.10.01 10:03
어머니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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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보는게조아12.10.01 10:03
아씽 겁나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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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할말도없다 시발12.10.01 10:04
오늘 추석인데 혹시나 못뵈러가시면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화 한통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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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아악12.10.01 10:05
할머니 사랑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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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섭이12.10.01 10:05
아...아침부터사람을울려요왜....할머니할아버지 사랑합니다ㅜ오래오래건강하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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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혹시 개드립에서 일할생각있나12.10.01 10:05
무슨내용인지 안읽고 댓글먼저 펼치신분 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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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의종결자12.10.01 10:09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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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해..상대는 장애인이야!12.10.01 10:22
할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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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근이12.10.01 10:22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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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수몽12.10.01 10:23
주인공은 출장차 들른 마을에서 노망났다는 할머니를 만나게 됐는데요, 10년 전 사고로 죽었다는 아들의 편지를 기다리시는 할머니를 위해 주인공은 거짓으로 편지를 써서 매번 읽어드렸어요.
할머니는 매번 편지를 가져다 주는 주인공에게 감자를 주셨는데, 어렸을 때 크게 체해서 감자를 먹지 못했던 주인공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네요.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남기신 편지에는 아들이 죽은 걸 알고 있으셨다며 주인공이 아들을 닮아 그랬다고, 고맙다고, 복받을 거라고..

아침부터 눈물이 주륵주륵...ㅠㅠ 꼭 직접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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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구구구ㅜㄱ12.10.01 10:23
눈물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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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됬을때를대비해준비하자12.10.01 10:28
누가 열줄 요약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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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잉이12.10.01 10:31
이게 전율이라는 기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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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음ㅋㅋ12.10.01 11:11
저희 할머니가 지금 중환자실에 있는데 많이 힘들어도 제가 오면 매우 반가워하셔요 매우 슬픈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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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강제종료후다시실행해주세요12.10.01 11:3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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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쌈뱀장어12.10.01 11:34
아..버스에서 이거보다 눈에 눈물이!!
눈물 안떨어 뜨릴라고 고개 젖히고 목 좌우로 흔들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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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룰루스12.10.01 11:37
할머니....보고 싶...네
.요....하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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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12.10.01 11:39
진짜 뻥안치고 밥먹는데 콧물나옴 ㅠㅠㅠㅠㅠ
아흐ㅠㅠㅠㅠ 아직도 잊처지질않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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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는거들뿐12.10.01 12:06
아나 놀러왔는데 눈물고이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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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해맑은얼굴로개드립님의급소를있는힘12.10.01 12:19
아 손수건 빨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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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12.10.01 12:50
마음이 따듯해지는 이야기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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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구나!12.10.01 13:12
나아지즈도 파키스탄에계시는 할무니보고싶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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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오빠12.10.01 13:49
이거 너무 슬프네 .. 깨자마자 눈물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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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전역12.10.01 15:03
아놔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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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재밌오12.10.01 15:24
아씨발 웃으며 보다가 울뻔했잖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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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12.10.01 15:32
고급유머가 고급앱이긴 한가봅니다..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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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욕은참아도내욕은못참는다12.10.01 15:51
이글을 읽기 고민했던 내가 한심스럽다. 다읽고나니 가슴한켠이 훈훈함으로 꽉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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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12.10.01 17:49
...아...눈에땀이나..효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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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12.10.01 18:08
아 ㅠ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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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빵마이12.10.01 19:12
너무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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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겍?궁금하면500원12.10.01 21:01
외할머니 뵙고 집에왔네요.
이제 사람을 못알아볼 정도로 쇠약해진 할머니
그런데 일어서려고하면 가지말라고
있는힘 없는힘 다해서 손 붙잡는 할머니...
내일 요양원으로 가신다는데
막막하기만 하네요.
할머니가 해준 김치찌개랑 잡채 간장게장을
못먹어본지도 10년이나 됐는데
오늘 그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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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klehee12.10.01 23:34
저장하고싶은데 저장기능이없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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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2.10.02 03:23
이 얘기보면서 해피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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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못생겼어12.10.03 02:01
슬프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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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12.10.28 18:47
으엉 ㅜㅜㅜㅜ
촌스럽게 질질 짜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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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ney17.06.07 22:46
내 사랑 우리 할매????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쟈
사랑해요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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