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살인사건 정답이 뭘까요

개드립No.749292017.01.24 18:53

"둘은 어떻게 죽었을까?"라는 제목과 함께

정답 없이 떠돌아다니고 있던데 답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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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리앙

갈라져라현실이여2017.01.24 18:54
칼이 의지를 갖고 공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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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마니얘기야2017.01.24 19:47
이거 여자가 범인으로 추정됩니다. 우선 찻잔 손잡이가 놓인 방향을 보시면 두 사람 모두 왼손잡이로 보입니다. 남자의 좌측 뒷목덜미에 칼이 꽂혀 있는데 이는 나가려고 하는 남자를 여자가 뒤에서 찌른 걸로 사료됩니다. 칼을 맞은 남자는 그대로 뒤를 돌아보고 쓰러진 채 사망하고, 여자는 침대에서 자살을 시도하여 스스로 심장을 찌른 걸로 보입니다. 칼을 쥐었을 때는 손에 피가 묻지 않았지만 스스로 심장을 찌르고 가슴을 부여쥐는 과정에서 양손에 피가 묻은 걸로 추정됩니다.
외부인의 소행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남자가 문 앞에 쓰러져 있기 때문에 문으로 나갔다면 사체의 모양이 부자연스럽고 현장이 지나치게 정돈되어 있어 강도의 소행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원한범일 경우 여러번 찌르는데 한번씩만 찌른 것도 어색하고요.

결론은 여자가 남자 살해 후 자살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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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압정밟음2017.01.24 18:53
작가가 범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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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않아도아는고통17.01.24 18:53
포인트!!
주방 열린서랍 보시면 칼집이 있는데 칼 두개쯤이 꼽힐 듯한 크키구요 아래 자명종이 힘내라고 힘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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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또라이같은 소리야17.01.24 19:07
이거 정답은 도둑이 들어서 부엌에 있는 칼로
둘다 찌르고 부엌 싱크대 아래 도라에몽 차원문을
열어 도망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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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17.01.25 10:51
일단 이불은 정돈되어 있는데 배게가 하나 땅에 떨어져있고 하난 흩어져있는데 이건 침구를 정리한뒤 침대에서 몸싸움이 있던것으로 추정되고 커피가 두잔다 남아있는걸로 보아선 커피를 마시던중 말싸움이 몸싸움으로 커진것으로 추정 피가 문쪽으로 튄것으로 보아
뒤에서 찔럿다고 보기엔 어려움 공간이 협소 아마 전의 몸싸움에서 흥분한 아내가 끌어 안으면서 찌른것으로 추정 남편이 아닌 이유는 남편이 구두를 신고있다는점 그리고 실내화가 정돈 되어있으며 창밖이 밝은것으로 보아 출근하려다 봉변을 당한것으로 보임 그리고 아내의 몸에 피가 튀지 않은건 끌어 안으면서 찔러 남편의 몸이 막아주었고 또한 피가 뒤로 튀었기 때문 그리고 증거로는 칼이 위나 뒤가 아닌 옆으로 향해있음 그후 아내는 부엌으로가 칼을 꺼내 자살함 이때 손에 묻은 피가 바닥에 몇방울 떨어짐 그래서 아내의 손에만 피가 묻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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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마니얘기야17.01.24 19:47
이거 여자가 범인으로 추정됩니다. 우선 찻잔 손잡이가 놓인 방향을 보시면 두 사람 모두 왼손잡이로 보입니다. 남자의 좌측 뒷목덜미에 칼이 꽂혀 있는데 이는 나가려고 하는 남자를 여자가 뒤에서 찌른 걸로 사료됩니다. 칼을 맞은 남자는 그대로 뒤를 돌아보고 쓰러진 채 사망하고, 여자는 침대에서 자살을 시도하여 스스로 심장을 찌른 걸로 보입니다. 칼을 쥐었을 때는 손에 피가 묻지 않았지만 스스로 심장을 찌르고 가슴을 부여쥐는 과정에서 양손에 피가 묻은 걸로 추정됩니다.
외부인의 소행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남자가 문 앞에 쓰러져 있기 때문에 문으로 나갔다면 사체의 모양이 부자연스럽고 현장이 지나치게 정돈되어 있어 강도의 소행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원한범일 경우 여러번 찌르는데 한번씩만 찌른 것도 어색하고요.

결론은 여자가 남자 살해 후 자살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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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힣으헤헿ㄹ17.01.24 20:56
와 CSI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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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어요17.01.25 00:52
이걸 그린사람이 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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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텔훑17.01.25 18:09
추가로 남자를 죽인후 싱크대에서 칼을 하나 더 가지고 침대로 이동한 흔적이 있어요
손에뭍은 피가 떨어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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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둘아빠17.01.24 21:02
와 셜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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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이17.01.24 21:02
와 FBI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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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퍼머거17.01.24 21:05
왼손잡이가 주전자를 오른손으로 잡아서 물을 부었나요 주전자 보면 왼손잡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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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2장인17.01.24 21:36
컵 손잡이 방향 보시면 둘다 왼손잡이로 추정 가능 합니다 그리고 남자 등의 칼 위치도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져 잇으니 가능성은 더 커지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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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01.25 00:41
저 오른손 잡이인데 왼손으로 가위질해요 ... 편견 갖지마세여 수사의 기본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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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7교시 나는 7반17.01.25 01:52
보통의 가위는 왼손으로 썰경우 불편하게 만들어져있어요 그래서 좌수용가위가 있는거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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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게이17.01.25 08:12
부엌방향의 피자국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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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01.25 14:12
편견 가지지 마시라니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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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1.25 09:32
쓰시는 가위가 왼손용인가봐요? 가위에 오른손용, 왼손용이 있는이유가 잡기 불편해서가 아니라 잘려질 부분이 오른손 왼손용에 따라 시야가 가려져 이쁘게 자를수 없기 때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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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01.25 14:11
아뇨 어릴때부터 왼쪽 가위질이 편해서 왼손으로 합니다 가위는 아무거나 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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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XX보여주세요17.01.26 18:56
왼손용 오른손용을 보시면 날의 방향이 다릅니다.가위질을 할때 엄지손가락으로 날을 많이 밀어주는데 왼손용을 오른손의로 가위질하면 날이 벌어지기때문에 가위질이 잘안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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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7.01.25 08:15
저도 이부분 봤는데, ㅎㅎ 왼손으로 저 주전자 들면 팔뚝에 앗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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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17.01.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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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2장인17.01.24 21:37
위에서 사진 보면서 생각한거 끄적이려고 하니깐 금장애 그대로 적혀잇내 ㅠㅠ
이렇게 말하면 뭐하나 담엔 시간 맞춰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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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7.01.24 21:49
거실바닥에 몇군데 떨어져 있는 핏자국은뭘까요??

여자가 남자를 살해하며 묻은피가 자살할 칼을 가지러 가고 침대까지 돌아오는 길에 떨어진 핏자국일까요??
남자의 시체는 현관에서 움직인것같지않은데..
역시 여자의몸에 묻었던 피가 떨어진거겠죠??
뭐야...이거... 뭐서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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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7교시 나는 7반17.01.25 01:53
저도 핏자국보고 뭔가좀걸렸는데 이걸짚어주시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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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멜17.01.24 21:51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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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이아빠17.01.24 21:59
저는 남자가 범임인듯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찔러죽이고 문에 칼자루를 대고 몸을 밀어 자살한듯합니다. 벽이 없다면 자살을 쉽게 하지 못할것(아파서 덜 찌른다거나, 순간 무서워져서...등?)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문에 피가 튄것같아요

뒤에서 찔렀다면 문에 피가 저렇게 튀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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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까야제맛이지17.01.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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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7.01.24 22:43
목이 아닐까요? 경동맥? 저곳이 가장 빠르게 죽는 길입니다. 손목은 깊게 그어야 하지만 경동맥은 스쳐도 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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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쑹17.01.24 22:29
근데 의문이 드는게 오른손잡이님들 가끔 물 왼쪽에 있어서 왼손으로 잡고 마시지 않아요? 주전자도 그렇고 별로 불편함 못느끼는데 오른손잡이라고 왼손에 힘없는것도 아니구 단순한건 다 편안하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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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17.01.24 22:37
저도 첨엔 여자가 범인이겠거니 했는데 남자를 찌를때 피가 옷에 튀었을텐데 여자옷은 그런흔적이 없네요.. 답뭔가요! 근데 여자얼굴에 뭐가있는데 뭔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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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고싶어요ㅠ17.01.24 22:39
여자가 칼로찌른뒤 가슴을 부여잡았다면 그 주변도 피가 묻었을텐데 칼로 찌른 자국 외에 번진 자국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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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17.01.24 22:42
?? 뒤를 돌아보고 죽으면 뒤에서 찔렸으니 칼손잡이가 등쪽에있어야 하는거아닌가요?? 저건 칼손잡이가 앞쪽에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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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힘들지만힘내마이똘똘아17.01.24 22:50
이 사건은 우발적살인입니다 싱크대서랍이 열려있고 칼집이보입니다 채닫을겨를도없이 칼을꺼내들고 우발적 살인이 일어났습니다 칼이 그장소에있다는것도 그렇고 외부소행이라면 분명 흉기를준비해왔겠죠 부부싸움중 욱해서일어난 살인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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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1.24 23:01
아무리 극단적인 자살이라도
주저흔이란게 있기마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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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7.01.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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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동생엘오17.01.24 23:44
바닥에 핏자국을 보니 여자가 남자를 칼로 찌른후 부엌으로 가서 식칼을 다시 가지고 왔네요

또 침대 바닥에 칼을대고 엎어져 명치에 칼을 꽃은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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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7.01.25 00:34
오... 저도 여자가 범인인가.. 했는데 이렇게 논리적인 추리는 못했어요 ㅋㅋ 그냥 남자는 목에 칼 꼽아서 바로 죽이고 자기는 자살 하면서 손에 피가 묻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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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17.01.25 01:02
주방 앞 핏자국이 설명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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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17.01.25 01:22
외부 소행이죠
찻잔은 두개인데 남자는 구두조차 신은채로 현관에서 죽었으므로 저 찻잔의 주인이 아닙니다
들어오다가 불시에 당한것으로 추정
여자는 자살이라면 보통 침대에 거꾸로 누워있을리 없어요 거기다 베개하나가 떨어져있으므로 약간의 몸부림은 있었으나 이미 칼을 맞은 상태라 힘이없었던거 같네요
집안이 크게 어질러져 있는것도 아니고 차를 대접한거로 보아 잘 아는 사람이 범인이고
여자를 죽이고 나가려다가 남자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급하게 부엌에가서 칼을 가져와 죽이고 현관이 막혔으니 현관위치로 보아 아파트 더라도 복도일것으로 추정 부엌 창으로 나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추가 남자는 외투를 안입었고 찻잔 두개와 책의 위치로 보아 셋이 있다가 남자가 잠깐 나갔다 들온거로 추정 남자가 잠깐 나간 사이 가지고 있던 칼로 여자를 죽이고 부엌가서 칼을 꺼내와 남자를 죽인듯? 부엌칼 꽂는칸이 두개인데 하나는 꽂혀져있음 여자손의 피는 방어흔으로 생각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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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25 10:35
찻잔의 주인은 남성이 맞는것으로 추정합니다. 그 이유는 현관에 놓여진 슬리퍼가 되겠지요.

슬리퍼는 나가는 사람이 벗어놓은 형태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반대로 놓여져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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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17.01.25 02:42
근데 바닥에 핏물 떨어진세 주방에서 거실로 한번 현관에서 쇼파로 두번 자국있는데 현관에서 쇼파는 그렇다 쳐도 주방에서 거실로 이어진곳에 핏자국은 왜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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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일하천기17.01.25 07:58
곰팡입니다 청소를 자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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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일하천기17.01.25 07:57
컵의방향으로 둘다 왼손잡이라고 축측하셨다면 당연히 가수 이적이 관련된것 같습니다 '난~왼손잡이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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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7.01.25 08:16
범인 : 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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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1.25 09:43
그림만으론 힘들 것 같아요. 그린작가가 의도를 가지고 그리기는했지만 사건현장에 관한 지식까지 충분히 갖춰진 그림인가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닌것같네요
우선 여자가 범인이 아니라는 생각은..
바닦에 피를보면 분명 손에 피가 묻었다는건데 칼 손잡이는 멀쩡하고 여자 앞엔 피가 없고 뒤로 피가 흐른걸 보면 그정도로 강하게 찔렀다는건데 자살이라면 그정도의 힘을 줄수없다고 생각되네요(사람몸이 종이도 아니고 고기덩어리 칼로 찌른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듯)

그리고 다른분 댓글처럼 주전자의 위치는 오른손잡이가 들기 편하게 되어있어 둘다 왼손잡이라 가정하면 또 다른 3자가 의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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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25 10:30
님 의견 약간 반대의견을 달자면 우선 남자는 등뒤에서 칼이 찔린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등뒤에서 찔린사람이 놀라서 뒤로 돌았다고 하기엔 뉘여진 자세가 너무 자연스럽지요.현관문에 난 핏자국으로 보아 현관문에 등이 닿은채 칼에 찔렸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인의 손에 묻은 피는 여자 자신의 피라기 보단 죽은 남성의 피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고 여겨집니다.

현관문에 묻은 피의 양을 보면 칼을 쥐고 찌른 사람손에도 필연적으로 피가 묻었을테니까요.

우선 님의 추리대로 여성분이 남자를 찌르고 자살했다라고 보는게 가장 우선적인 추리인거 같긴한데..

이상한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방안의 형태나 집기 거실에 침대가 있는 상황을 봤을때 원룸인거 같은데.. 비슷한 크기의 식칼이 세개나 있다는 것도 좀 이상하고 또한 여성분의 손에 묻은 피는 본인의 피가 아니라 남성의 피인거 같은데.. 어째서 여성의 가슴에 꽂힌 칼에는 피가 묻어 있지 않은가 하는거지요.. 또한 바닥에 떨어진 세개의 핏자국을 보면 마치 남성을 찌르고 부엌에 갔다가 칼을 챙겨서 침대로 간것으로 보이게 떨어져 있는데.. 이것도 좀 부자연스럽네요..

현장이 몇층이냐도 고려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 그림 한장만으로만 판단하자면 범인은 여성분이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여겨지긴 합니다..

제 3자의 가능성을 제기하고 싶지만 작가의 의도가 그것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제 의견은 남성은 현관문에 등을 기댄채 칼에 찔렸고 그 정황으로는 현관문에 남은 혈흔 이라고 생각합니다. 등뒤에서 저렇게 찔렸다면 찌르기도 매우 힘들고 혈흔 역시 현관문에만 저렇게 남지 않고 그옆에 달력쪽으로 엄청 튀었을테니까요.
흉기에 찔린 위치 역시 뒤쪽보단 앞쪽에 위치해 있는데 등뒤에서 저런 위치를 노린다...? 그건 너무 어려운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자의 손에 묻은 피는 본인의 피가 아니라 남성의 피라고 추정되며 현재 이 사진 한장으로써는 님의 추리대로 여자가 남자를 찌르고 자살했다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디테일면에서 작가가 실수한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처음 그림을 공개한 작가는 어떤 설명들을 좀 남겼을거 같은데 ㅎㅎ 그림 한장만으로는 여자가 범인일 확률은 높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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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17.01.25 10:57
위에 올렸지맛 뒤에서 찌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피가 여자의 옷에 묻어있지 않고 피가 튄방향이 문쪽방향인게 그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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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니까내가안쪽으로걸을게17.01.25 13:37
여성 본인이 스스로 가슴을 찔렀다면, 칼날 방향이 반대편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더군다나 스스로 찌르기 어려운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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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7.01.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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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1.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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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뽑았다널잡으러가17.01.25 19:07
몇가지 짚어보죠 여자남자가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커피잔의 손잡이 부분만 보고 유추를 하신것같지만
실질적으로 손잡이의 방향만 보고 이사람은 어느손잡이다 라고 말을 할수는 없습니다 여자가 침대에 누워있고 피를 흘리는 장면만으로는 정확히 어느 부분에 찔린지도 모르고 남자의 어깨에 꽂혀있는 방향이나 위치를 봤을때에도 같아요 앞에서 밑으로 내려 찍을수도 이경우에는 오른손 뒤에서 찔렀을 경우에는 왼손으로 찔렀다고 가정할수 있지만 뒤에서 찔렀다면 저런 손잡이의 모양이 나오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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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엙17.01.26 06:31
여자얼굴에 핏줄이 서있는거보니 외부인이 목을조르고, 칼을 찌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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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드립17.01.26 16:56
저는 여자가 범인으로 보이게끔 만는 제 3자의 범행이라 한번 추측해 봅니다.
그 이유는 만약 그림 하나하나에 다 의미가 있는 거라면 커피잔 외에 다른방향으로 놓인 책과 여자의 옷과 머리카락이 너무 가지런 한것과 또한 댓글에 어떤분이 언급해 주셨는데 칼을 두자루를 쓴것과 남자가 칼을 찔린 곳의 위치 또 둘다 칼에 찔렸는데 남자의 손은 깔끔하고 여자의 손만 피 투성이가 된 점입니다. 또 주방에 칼이 세자루 있는걸로 보아 범인은 롤로노아 조로라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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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17.01.2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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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7.01.24 20:00
둘다자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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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쑹17.01.24 22:28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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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압정밟음17.01.24 18:53
작가가 범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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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김군17.01.24 20:04
진실은 언제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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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센치합니다17.01.24 18:53
닭다리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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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7.01.24 18:54
여자가 남자를죽이고
피묻은손으로 피를 흘리며 부엌가서
칼빼서자기 찌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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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신부17.01.24 18:56
나도 이생각
여자 양손에 피도 묻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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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ocation17.01.24 19:05
누군가 있었던듯 커피를 마시다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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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7.01.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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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네임만들기17.01.24 19:07
같은 생각! 남자 손은 깨끗한데 여자 손엔 피가.

거기다 부엌,현관,침대까지 이어지는 핏자국까지.

여자가 남자 찌르고 자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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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7.01.24 19:07
여자가 미리계획한것같아요
설겆이까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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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7.01.24 19:11
같은생각을 했지만 여자손에 피가 묻은상태로 칼엔 피가 안묻어있습니다. 남자를 공격하고 손에 피가 묻은채로 자결을 했다면 자기한테 꽃은칼에 피카 묻어야하죠...그렇다해도 침대에 반대로 누워서 저항한 흔적이 없는걸보면 맞긴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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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7.01.24 19:15
제3의인물일것같기도해요
문옆에 일자로 그어진
피가 1이라고 하면
여자 얼굴에 숫자2같이
적혀있어요.
범인이 표시한것같기도하네요

그리고 남자 목을찔럿으면
피가 분수같이튀었을텐데
여자옷이 깨끗한것도 이상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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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17.01.25 00:39
ㄷ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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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1.25 17:45
칼손잡이에 피 표시는 그냥 잊어먹고 안한것 같음..

왜냐하면 남자쪽칼에도 저렇게 피가튀었는데
칼 손잡이에는 피자국 하나 안남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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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17.01.24 19:14
이의있소 스스로 가슴을 찌르면 뒤로 넘어가지않고
앞으로 숙여서 쓰러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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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포17.01.24 19:19
ㄴㄴ반대 남자가 여자 잠잘때 죽이고 자기가 문으로 가서 죽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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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1.24 19:59
보통 자살할때 자기자신을 찌르면 앞으로 꼬꾸라져 죽게 된답니다. 자살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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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17.01.24 20:09
그렇게 보일뻔했지만 칼이 기울어져 꽂혀있지않고 손잡이도 피가 묻지않아있으므로 다른 인물이 범행 했다고 보여집니다.아님말구 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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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1.25 09:51
여자가 자살은 절대 아닐듯해요. 여자 몸을 보면 앞은 피가 없어요 뒤로 피가 흐르는데 칼을 본인 방향으로 쥔채 저정도의 깊게 찌르는건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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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져라현실이여17.01.24 18:54
칼이 의지를 갖고 공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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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17.01.24 18:57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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갉흙밣굷맑뷁17.01.24 20:24
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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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1.24 2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추리하다가 댓글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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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7.01.24 20:46
시계에 '형' 이라고 범인 쓰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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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가17.01.24 20:56
미친 이기어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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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17.01.24 22:25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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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17.01.24 18:54
저 장면을 찍은사람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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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17.01.24 18: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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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빛을강타해요17.01.24 18:54
칼을 동시에 던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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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17.01.24 18:57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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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mew17.01.24 18:55
고양이가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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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17.01.24 19:01
금붕어가 범인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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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곀ㅋㅋㅋㅋㅋ17.01.24 18:55
금 밟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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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사탕17.01.24 18:55
범인은 여기안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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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으로도 드립을 쳐야하나요17.01.24 18:56
칼에 찔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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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7.01.24 18:57
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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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메가미17.01.24 18:57
서로 거실에서 칼싸움하다가 동시에 꽂았는데 여자는 배에 남잔 어깨에 꽂혀서 여자는 그자리에 쓰러지고 남자는 나가려다가 출혈이 심해져 문에 등으로 기대고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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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느님17.01.24 18:59
여자가 남자를 찔렀는데 치명상이 아니라 부엌가서 칼을 가지고 여자를 죽임 남자는 병원갈려고 나가다 과다출혈로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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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꾸르17.01.24 19:02
미..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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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달팽달팽하고울어진짜임17.01.24 19:07
남자가 여자 찔러 죽이고 문에 칼을 얼려서 붙인 뒤 있는 힘껏 뒤로 뛰어서 자살함. 이후 문과 칼을 고정시키던 얼음이 녹으며 그림과 같은 상태가 됨. 얼음이 녹으며 생긴 물은 피와 섞여서 말라붙어 증거가 사라짐. 따라서 여자가 남자를 등 뒤에서 찌르고 자긴 침대로 가서 자살한 듯한 모양새가 됨. 그게 아니라면 문에 튄 다량의 혈흔을 설명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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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달팽달팽하고울어진짜임17.01.24 19:08
근데 남자 손에는 피가 없고 칼이 등이 아니라 어깨 옆쪽에 꽂혀있는걸보니 여자가 먼저 찔렀네...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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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시마17.01.24 19:17
궂이 여름도아닌것같은 방석도깔고 긴옷입는계절에 얼음을 이용하진않을거같은데요...
물이 완전기화하기전까지는 누군가 발견하면 알아차릴거란것쯤은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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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25 10:43
이 조건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방안이 굉장히 따듯 혹은 더워야하고 물이 증기로 사라지기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지요..

코난인가? 거기서 나왔던 방법이긴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네요. 우선 님의 추리대로 남자가 얼음을 이용해서 칼을 찔렀다고 하기에는 얼음을 고정할수 있는 무언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고 설사 어떤 장치를 통해서 얼음을 고정했다고 한다해도 현관문에 남겨진 혈흔을 설명할수가 없지요.
얼음을 이용했다면 현관문에 혈흔이 남지 않고 얼음에 피가 튀었을테고 그 얼음이 녹으면서 혈흔 역시 같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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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을사랑한후크17.01.24 19:07
둘은 부부 혹은 동거 중(침대 베개 2개, 여자 집이라고 보기에 구둣주걱이 신경쓰임)으로 앉아서
차를 마시던 중 말싸움을 하게되고 화가난 남자가 구두를 신고 밖으로 나갈 때 주방에서 칼을 꺼내
뒤에서 남자 뒷목에 뙇! 죄책감을 느낀 여자는 침대로 와서 자살... 인듯한 상황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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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25 10:44
칼에 찔린 위치가 뒤보다 앞쪽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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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감별기17.01.24 19:07
커피잔이 두잔이져? 근데 남자가 신발을 신고 있는 걸로 봐선
커피잔의 주인은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커피잔 한잔의 주인이 범인이며 얼굴을 맞대고 커피를 먹은걸로 봐선 여자와 잘아는 면식범의 소행입니다. 근데 침대 주변에 혈흔이 없는 걸로 봐선 침대에 누운채로 살해 당했구요. 결국 주인몰래 커피에 수면제를 타서 여자를 침대에 눕히고 살해했구요. 그러던 와중에 초인종이 울리고 급하게 칼을 하나 더 찾으러 주방에 가면서 핏자국이 떨어 졌군요. 근데 이상한 부분은 문이 완전히 닫히고 남자가 죽었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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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감별기17.01.24 19:11
남자의 셔츠 주머니가 틑어진걸로 봐서는 주머니를 잡고 남자를 강하게 끌여 들인다음 문을닫고 찌른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근데 남자를 문에 기댄채로 범은은 어떻게 빠져 나갔을까요?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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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닝17.01.24 19:46
그렇다면 범인은 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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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25 10:47
현관문을 보시면 밀어서 여는 형태가 아니라 당겨서 여는 형태라서..

님의 의견대로 하려면 범인이 피해자보다 힘으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어야 할거 같은데요..?

문을 당겨서 연후 남자를 잽싸게 당겨서 현관문 안으로 들여놓고
문을 밀어서 닫은 다음 다시 남자를 현관문에 밀치는 모습을 상상하면...

상당히 어려울듯 ㅎㅎ

결론은 작가가 실수한게 많은게 많은듯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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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17.01.24 19:09
효자손. 가지. 참새. 사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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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했는데살아잇네17.01.24 19:14
처음에 남자가 집에 들어오기전 여자가 부엌칼을 빼들고 남자가 들어오자 복부를 칼로 베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반항에 얼굴을 몇차례맞고 가슴에 칼을 꽃힙니다 그후 남자는 출혈로 쓰러지고 여자가 칼을 다시 하나 뽑아와 남자의 목을 긋습니다(마무리) 그리고 여자는 정신을 잃는것에 잠이 쏟아지며 누워 생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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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감별기17.01.24 19:15
혈흔이 없으므로 이 의견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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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했는데살아잇네17.01.24 19:16
손등이 앞으로 나와있긴한데 살려면 주먹으로 때렸을 터이니..그렇네요 흠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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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작곡가니스트17.01.24 19:18
여자가 외도 하는 도중 애인과 집에서 커피한잔하고 여자가 그만 만나자고 말을꺼낸 순간 빡친 애인이 주방에서 칼1개를꺼내 여자를 죽인후 피묻은 손으로 칼하나를 더 꺼내 여자를 찌른후 남편이 돌아오자마자 여자 배에서 칼을 빼 남편을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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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작곡가니스트17.01.24 19:20
범인은 집어딘가에 숨어 또 올지도 모르는 가족을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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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혀어어어리아구아17.01.24 19:20
일단 남자가 실외화를 신고 현관문에 등을 기대고 죽어있는걸로 보아 집에 들어오자마자 살해를 당한것같네요 이렇게 되면 남자를 죽인 범인은 여자또는 제3자인데 여자가 남자를 죽이고 본인이 자살한거라고 생각하기에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여자가 침대에 거꾸로 누워있다는 점입니다(배게가 발쪽에 있음) 사람의 심리상 자연스럽게 침대에 가서 자살을 생각하고 침대에 누웠을때 거꾸로 눕는다는건 거의 불가능 하기때문이죠.
결국 제3자가 집에서 여자를 죽이고 들어오는 남자를 죽인후 사진을 찍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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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포17.01.24 19:22
다들 틀림 이건 누가누굴 죽인 문제가 아니라 사진이 틀린거임 보통 누굴 칼로 찌르면 피가 미친듯이 나오는데 남자여자 둘다 몸에 피가 튄 흔적이 없고 바닥에도 3방울 있을뿐이지 그거말고 제대로 피가 튄 흔적이 없음 그러니 사진이 가짜인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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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pc17.01.24 22:52
그러고보니까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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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7.01.24 19:28
범인은 임씨다 시계뒤에 임이라고 힌트를 주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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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niconi17.01.24 19:35
이제여기에 코난이 올겁니다 네 코난이범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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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운17.01.24 19:38
부엌에있는 칼옆에 원펀맨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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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댓글17.01.24 19:45
정답은 강도
집에 괴한이 처들어와서 여성을 먼저찌르고
도주하던중 귀가하는 남편을만나살해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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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1.24 19:46
코난이 저 집에 방문했겠지..그러니 범인은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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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시마17.01.24 19:48
*키워드: 찢어진와이셔츠, 남자의 신발, 컵의 손잡이, 여자의 얼굴(정맥의 팽대), 여자의 피묻은 손,
침대의 위치(거꾸로 누운것), 떨어진 베개, 바닥에 떨어진 소량의 피, 남자의 애매한위치에 찔린 칼
(아직풀지 못한것: 여자의 슬리퍼)

침대에 거꾸로 누운모습부터 시작합니다
얼굴을 보아하니 실직사가 된듯 얼굴에 핏줄이 서 있습니다 둘이서 대화하던 도중 남자가 화가 나서 여자를 침대위로 밀쳐서 목을 졸랐습니다
서로 여기서 여자가 버티면서 남자의 와이셔츠가 찢어집니다
여자가 잠시 기절하자 질식사한줄 알고
여기서 당황한 남자가 어쩔줄을 모르다가 신발을 신고 나가려하자 죽지 않았던 여자는 부엌에서 칼을 가져와 몰래 나가려는 남자를 칼로 찌르려고 합니다
거기서 남자는 칼을 오른쪽쪽 등에 칼이 박힙니다.
남자는 여자를 마주보고 쓰러집니다
당황한 여자는 생각중에 자살을 택하게 됩니다
그와중에 손에서 피가 떨어지게됩니다
여자는 어떻게하면 자신이 살해한것을 들키지 않고 고민하던도중 검은치마자락 안쪽을 이용해서 칼을 꺼내들고 누웠던자리로 되돌아갑니다
되돌아간이후 자신의 가슴을 치맛자락을이용하여 앉은 상태로 칼로 찔러 그자리로 되돌아눕고 쓰러집니다 피는 온 침대와 옷에 번져서 누구의 소행인지 알수없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가슴에 칼이 꽂힌 여자는 도깨비로 환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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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25 10:50
남자의 등에 칼이 찔렸다면 우리는 저 그림에서 남자에 몸에 박혀있는 흉기를 볼수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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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1.24 19:55
범인은 면식범이거니 아닐 가망성이 있습니다.
범인인 젊은이 혹은 여자 혹은 이웃집 아니면 나이가 있는 사람일수도....
범인은 키가 크거나 혹은 작을수도 있습니다.
범인은 왼손잡이거니 만에하나 오른손잡이 일수도 있고 양손잡이를 배재할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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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1.24 19:58
그리고 범인은 아직 집안에 있습니다.
면식범일 확률이 높은게 여자와 차를 마시다 여자를 죽이고 남자를 기다리다 남자가 들어오자마자 죽입니다. 아마 남자가 결혼하기전 해어진 여자나
저집에 앙심을 품던 여자나 여자의 먼저반 내연남.. 집안에 흐트러진 물건이 없으며 남자가 퇴근하자마자 죽었으며 찾잔이 두개... 그리고 아직 집안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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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7.01.24 19:59
일단 여자는 커피가 두개 세팅되있고 슬리퍼가 현관쪽을 향한걸보니 남편이 오길 집에서 기다리고, 남자가 들어왔을때 마중나간것임
남자는 신발이 그대로 신어져있는걸 봐서 들어오기 전에 찔렸거나 들어오자마자 찔린것
그런데 남자가 찔린방향을 보면 왼쪽옆이거나 뒤쪽에서 찔린것을 봐선 여자가 찔렀다고 보긴 힘듬 즉 들어오기 직전에 찔렸다고 보는게 정상적임
베게가 어질러진것을 봐선 침대쪽에서 몸싸움이나 급격한 움직임이 있었을거란것
남자는 피해자일수밖에 없는데 여자가 피의자이기엔 피가 손과 얼굴에밖에 없다는점을 봤을때
남자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누군가가 뒤에서 칼로 찔렀고, 뒷걸음질치는 여자를 곧이어 부엌에서 꺼낸 칼로 찔렀다고보임. 범인의 몸과 손에 피가 저항하는 여자에게 묻은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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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유상17.01.24 20:02
남자가 안죽었음. 여자를 문에서 살해후 침대로 옴김. 그후 칼하나 꺼내서 자기도 죽은것 처럼 위장했음 남자 어디에도 죽었다는 흔적이 없고. 바닥에 피를 보면 동선이 보임.남자 칼은 보면 목이아니고 목옆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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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눈팝니다17.01.24 20:08
여자가 남자를 죽이고 여자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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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카킁카17.01.24 20:36
럽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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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저런들트런들17.01.24 20:41
괴한이 문을 따고 들어와 자규있는 여자를 찔러 죽이고 주방에 부엌칼을 찾아 바깥으로 나갔다.
현관 근처에서 몸을 숨기고 있다가 남자가 집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따라 들어가면서 뒤에서 찌르고 문을 재빨리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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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푸헤비17.01.24 20:45
여자얼굴에 피가튄걸보니 남편을 살해한뒤 손씻은뒤에 여자가 침대에누워서 자신의심장을 찌를걸로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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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나무잦이크다17.01.24 20:50
다죽이고 살인자가 방안에 있는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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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드립자제요17.01.24 20:52
탁자에 커피2잔과 책1권이 각기 다른방향으로 있는것으로보아 이 방안엔 최소 3인이 있었던거로 추정됨 구두솔과 구두주걱으로 보아 남자의 방일것이고 살해당한 남자가 구두를 신고있는것으로보아 집밖으로 나가려던 찰나에 등뒤에 칼을맞은것같음 여자손에 피가 묻어있는걸로봐선 여자도 공범이었지만 다른공범에게 살해당한것이고 여자의 가슴에꽃힌 칼 주변에 피가 많이 흐르지않은것으로보아 다른 공범의 배신으로 등쪽에 칼을맞은후 침대에 쓰러지고 혼자남은 범인이 자살로 위장하기위해 가슴에 칼을 옮겨 찌른것같음 그리고 만약 다른 창문이 없다면 현제 범인은 집 어딘가에 숨어있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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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7.01.24 20:56
모순덩어리

남자 핏자국 모순이됨
반항 의 흔적도 없고 그냥 찔려 죽었다는게 이상함
핏자국보면.한방에. 디졌다는소리인데 저리될 라믄
둔기로 머리 치고 그다음 칼빵 맥이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고
그냥.칼만처맞고 곱게 죽은게 이상 할정도로 깔끔하게 갔다

목에 칼 맞았는데 분수 터지지않고 총 맞은거처럼 또는 머리가 터지는것처럼 피가 튀었음

여자도 핏자국이 모순

심장쪽을 칼맞았는데 맞은부분은 피가 흥건하지가 않고
등부분이 흥건 하다 는게 이상함
여기서 알수있는건 심장쪽은 이미 사망 한뒤 찌른거 말고는 말이안됨 만약.자살이라면 저정도 관통될정도의 깊이까지 찔렀다고하는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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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티베이먼17.01.24 21:01
제3자가 있었던거같은데요

찻잔이 2개지만 남자는 신발신고 방금막 들어 온드하구요 혈흔방향으로 보아 첫 살인대상은 남성으로보이고 그다음 여성을 살해한것으로 보입니다 가설은 여성과 범은은 면식범이라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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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고올게여17.01.24 21:10
쉽네요 범인은 형입니다

좌측 하단 시계에 적혀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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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7.01.24 21:13
한명 방에 더있는거 아닌가 쓰러진 남자 신발도 못벗은 상태고 만약에 신은거라면 구둣주걱이 걸려있지 못했을거같고 남자가 퇴근하고 살해당했다고 가정할때 찻잔은 두잔 그럼 한명 더 방에 있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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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17.01.24 21:19
어항에 눈있다.
어항은 다봤다.
어항은 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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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크는시르다17.01.24 22:16
남자가 신발을 신고있는게 수상하다..
커피는 두명께 담겨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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뚂쌰쎼여17.01.24 22:38
범인은 금붕어입니다(????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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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수능17.01.24 22:56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왼쪽 상단 11시쪽에 싱크대가 있는데 싱크대 아래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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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쌍아17.01.24 23:03
칼위치가 도깨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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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17.01.24 23:03
간단하네
밀실에서 사진찍은놈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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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개드리퍼17.01.24 23:05
이거는 너무 벗어난 생각인거 같긴한데...
저 그림 혹은 사진은 어떻게 그리거나 찍었을까요?
외부로 나간 흔적이 없으니 제 3자가 창문으로 나가기 전 현장을 찍었을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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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7.01.24 23:08
범인이 자고있는 여자를 찌른후 도망가다 뒤돌아본남자에게 칼을 던진후 화면 밖으로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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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백형17.01.24 23:27
서로 죽일려다 여자가 먼저 죽고 여자가 죽기전에 칼맞은 남자는 나가려다가 의식잃고 사망 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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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은영어로글로벌17.01.24 23:34
치킨이야...둘중한명이 닭다리와 날개를 모두 공략에 성공한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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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17.01.24 23:39
여자는 맨발이고 실내화는 문쪽에 있어요 누군가 나갔다는 말이 되는데 남자는 신발신고 있고 몸이 문안에 등을 댄 자세로 칼을 맞은듯 보이는걸로 봐서 나간다기 보다 들어오는듯 보이죠 그자리에 주저앉아 허리에도 피가 고여 있죠 허리도 칼을 맞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여자 손과 얼굴왼쪽에 피가 묻었지만 몸에 핏자국이 없는걸로 봐선 여자가 남자를 찌른것 같진 않고 다른 범인이 있었을거 같네요 주전자 손잡이가 오른손으로 들었을 법 한 방향이고 남자가 찔린것도 오른쪽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찔린것 같으니 남자보다 키큰 오른손잡이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관에 핏자국은 좀 큰걸보니 여자손도 반항흔일 수도 있고...신발장 근처에서 싸움이 난거죠 여자가 맞은 칼 위치로 보아 싸우면서 여자를 소파베드로 밀치고 위에서 아래로 찌른듯 직각으로 찔렸어요 그래서 여잔 사선으로 누워 있죠 본인이 누웠다면 바로 누웠겠죠 자살이라면 힘든 갈비뼈를 비켜 배중앙을 찌르지 않았을까요? 자살에 흔히 나타나는 주저흔도 없는듯 해 보이고요 문에서 찔린 남자는 의외로 문이 열린상태에서 찔렸을 수도 있을고 같아요 반쯤 들어왔다가 범인이 문으로 밀어붙여 찌르고 아직 열린문으로 도망가면 범인은 사라지고 목을 찔려도 즉사는 아니니까 문에 기대쓰러지던 남자는 그자리에 주저 앉고 범인이 밖에서 문 닫으면 저렇게 다리뻗고 문에 기댄 자세가 될거 같아요

물론 야매추리입니다 하하....제리 브룩 하이머가 이렇게 야매를 만들죠 하하하 csi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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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1.24 23:59
남자 죽이고 여자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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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뉴ㅠ17.01.25 00:18
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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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7.01.25 00:28
음.. 보니깐 둘은

과다출혈로 죽은게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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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pagos17.01.25 00:58
근데 밀실이라는 증거는있나요?
터무니없게 따로범인이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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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속의동물17.01.25 01:21
사진찍은놈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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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룡기모찌17.01.25 01:54
범인은 어느정도친분이있는 재3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준비되어있는 두잔의차로보아 사람이 있었을것으로추정되며 차잔의 위치는 왼손잡이임을 알수있어요 여성의 시신은 고통에 몸부림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봐선 일격에 즉사한 것으로 보이며 여자가 남자를죽인후 자살했다기에는 여자의 힘으로는 일격에 뼈를 가르고 심장을 찌를정도의 힘은 없을뿐더러 혹시 성공했다 하더라도 자신의 손이 흉기쪽에있어야 정상입니다. 따라서 여자는 남자가 죽기전에 이미 잠들어 있었을것으로 생각되며 남자가 죽는와중에도
잘정도로 깊이잠들었으니 아마 차름마신건 남자와 범인으로 추정됨 남자는 실내화에서 구두로 갈아신은 직후 뒤에서 오른쪽목을 찔렸을것으로추정되네요 피가튄위치와 실내화의 각도를 보면 가능성이높아보입니다. 또 목을 찔렸음으로 비명은 지르지 못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건물의 구조가 아파트처럼보이고 고층이라면 남자의 시신형태로봐선 범인은 아직 현장에있을것으로 추정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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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복숭숭숭이17.01.25 02:09
바닥의 핏자국을 보면 피를 흘린 자가 부엌으로 간 흔적이 보입니다. 따라서 최초 찔려 피를 흘린 사람이 복수를 위해 칼을 가져와 가해자를 찌르고 같이 죽은거죠.

오른손잡이 남자가 여자의 등을 찌릅니다. 칼을 들고 천천히 걸어가며 실내화를 벗고 구두를 갈아신습니다. 그 과정에서 칼에서 피가 두방울 떨어져 흔적을 남깁니다. 남자가 이동 중 등에 칼을 맞은 여자가 부엌으로 가 칼을 꺼내들고 나옵니다. 이때 피가 한방울 떨어져 부엌쪽 바닥에 흔적을 남깁니다.

칼을 빼온 여자의 인기척을 느끼지 못한 남자는 목을 찔리는데 여자가 왼손잡이라 왼쪽 목을 찔리고 대동맥을 찔려 피가 분수처럼튀어 나오고 여자의 왼쪽 얼굴에 튑니다. 이때 남자의 바로 뒤에서 있던 여자는 얼굴과 왼손 외엔 피가 묻지 않습니다.

남자는 칼에 찔린채 뒤돌아 아직 들고 있던 칼로 바로 여자의 심장쪽을 찌릅니다.
여자는 찔린 심장부위를 오른 손으로 만지다 오른손에 피가 묻습니다.

남자는 문에 기대 쓰러지며 과다출혈로 죽고 여자는 침대쪽으로 이동 후 앞으로 기대려다 칼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뒤로 드러누워 죽습니다.

1차로 등이 찔렸을때 그다지 많이 나지 읺았지만 드러누운 후 피가 시트에 번지며 서서히 죽습니다. 하지만 여자의 직접사인은 2차로 가격당한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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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0v0bm17.01.25 02:38
침대 밑에 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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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17.01.25 02:49
다른건 둘째치고, 저여자 자살로 보기엔 문제가 많음... 피가 뒷쪽으로 흥건한데, 이건 칼이 몸을 관통했거나 등쪽에 다른 상처가 있을 때나 가능한 일. 만일 관통상이라면...여자가 자기 가슴을 관통할 정도로 강하게... 심지어 날을 세로로 하는 바람에 갈비뼈에 걸렸을텐데도 갈비뼈를 다 부러뜨려 아작낼 정도의 힘으로 찔렀다는건데....그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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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베어17.01.25 03:03
제3자에의해 살해된것 같습니다.
차까지 내와 같은공간에 있었다는건 서로를 잘알고있는 사이엿던것 같고, 어떤 상황에의해 여자를 죽이게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의 경첩을 보시면 안쪽으로 밀어서 들어오는 구조가 되는데 외출한 남자가 들어오자마자 칼로살해한뒤 남자의 시체로 인해 문이 닫히게 되게끔하여 나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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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전문가17.01.25 04:17
제3자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찻잔은 왼손잡이 위치로 놓여져 있지만 남자가 살해당한 위치로 보자면 왼손잡이가 살해를 했을 확률은 적다고 보여집니다.

문의 피를 튄 자국을 보면 벽에 완전히 또는 근접하게 밀착을 한 상태에서 오른손잡이가 남자의 목을 찔렀을때 저런 피자국이 될수있다고 보입니다.

주전자의 위치와 싱크대 수도꼭지 위치를 보면 오른손잡이가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고 정황을 보아하니 죽은 두사람 외에 제3자가 있다고 보는것이 좀더 합리적인 선택지인거 같습니다.

문 고리쇠를 보면 밖에서 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구조이며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 흔적이 없는걸로 보아 저 사진을 찍은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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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입니다17.01.25 05:40
흐메~뭐시중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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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만하라고했제17.01.25 07:38
밖에서 닌자가 칼 던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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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개드립17.01.25 07:53
근처에 코난이나 김전일이 있었을겁니다
둘중 한명이 범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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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국물이짜다17.01.25 09:12
이걸 찍은 사람이 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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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17.01.25 10:50
일단 이불은 정돈되어 있는데 배게가 하나 땅에 떨어져있고 하난 흩어져있는데 이건 침구를 정리한뒤 침대에서 몸싸움이 있던것으로 추정되고 커피가 두잔다 남아있는걸로 보아선 커피를 마시던중 말싸움이 몸싸움으로 커진것으로 추정 피가 문쪽으로 튄것으로 보아
뒤에서 찔럿다고 보기엔 어려움 공간이 협소 아마 전의 몸싸움에서 흥분한 아내가 끌어 안으면서 찌른것으로 추정 남편이 아닌 이유는 남편이 구두를 신고있다는점 그리고 실내화가 정돈 되어있으며 창밖이 밝은것으로 보아 출근하려다 봉변을 당한것으로 보임 그리고 아내의 몸에 피가 튀지 않은건 끌어 안으면서 찔러 남편의 몸이 막아주었고 또한 피가 뒤로 튀었기 때문 그리고 증거로는 칼이 위나 뒤가 아닌 옆으로 향해있음 그후 아내는 부엌으로가 칼을 꺼내 자살함 이때 손에 묻은 피가 바닥에 몇방울 떨어짐 그래서 아내의 손에만 피가 묻어있음 근데 배를 찔렀는데 배에 피가 안묻어있어 이 추리를모두 헛것으로 만든다.아마 끌어안으며 찔러 피가 튀지 않은것을 증명하기위한 장치로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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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25 11:08
이 그림은 아무리 봐도 작가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실수한것 같습니다...

작가가 의도가 둘중에 한명이 범인이라고 말한다면 여성이 범인일 확률이 높지만

그 의도가 명확하지 않네요..

여러가지 정황이 제 3자를 가르키고 있어요..

첫째 컵의 위치는 왼손잡이를 가르키지만 남성을 살해한 흉기의 위치는 오른손 잡이로 추정됩니다.그 이유는 남자는 등뒤에서 흉기에 찔리게 아니라 정면에서 찔렸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둘째 남성은 현관문에 밀쳐졌고 그렇게 현관문에 기댄상태에서 흉기에 찔린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림으로 봐선 상당히 가녀린 여성이 건장한 남자를 밀친 상태에서 흉기까지 휘두룰수 있다...? 근력이나 완력에서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셋째 여성의 손에 묻은 피는 남성의 피인것으로 추정됩니다만..
남성사체의 형태로 보아 상당량의 출혈이 발생한듯 한데 여성의 양손외에는 피가 묻어 있는 곳이 없네요...? 또한 여성이 자살했다면 여성을 사망케한 흉기에 남자의 피가 묻어 있어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여성의 사체의 모습이 상당히 부자연스럽조..?
자신의 심장을 노리고 자살했다고 하지만.. 자신의 심장을 스스로 찌르는게 상당한 힘을 필요로하는데.. 과연 저자세로 가능한가? 그리고 정작 흉기가 찔린 심장 부근은 출혈량이 소량인데 등뒤에 저렇게 많은 출혈이 있다...? 심장을 관통하고 흉기가 등뒤로 나오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결론은 작가가 어떤 의도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중에 한명이 범인이라는 의도라면 작가가 허접한것이고

제 3자가 범인이라면 이 그림 한장으로 범인을 찾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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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딸꾹17.01.25 11:44
이 사진을 찍은사람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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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1.25 13:00
피흘려서 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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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호17.01.25 13:37
지금 사진 찍은사람이 죽였겠네
창문으로 도망 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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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1.25 15:01
1. 여자가 범인시점

일단 무슨 손잡이 인지는 덜 중요함. 근데 찻잔보고 왼손잡이다 라고 추측.

근데 여자 얼굴에 핏자국이 있음.
즉, 누구의 피가 얼굴에 튄거임.

경황상 여자가 남자를 뒤에서 찌른거고 피가 얼굴에 튄거. 피가 튀는데 남자는 뒤로돌아있는 상태니까 윗부분 여자얼굴에만 피가 튄거임.
남자의 손등과 여자의 손등을 보면 여자만 피묻어있는데 이는 여자가 찔러서 튀었다고 추측 특히 왼손에 피가 많음.

남자입장에서 목에 찌름을 당했다면 손바닥면으로 찔린부위를 누를거임. 손등에 피가 튈 새없이 묻을 시간도없이 죽은거. 물론 실제라면 튀는데 일부로 만화니까 힌트줄려고 표시한것같음

여자는 찌르면서 얼굴에 피가 튈 정도인데 손에도 튀었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현관문 안쪽에서 피가 묻은거니 실내에서 누군가 찌른거라 외부자소행일 가능성은 없고 흔적도 없음

그리고
부엌가는 동선에 핏자국이 있음.
남자를 찌르고 묻은피가 부엌갈때 떨어진거. 새칼을 가지고
그리고 동선따라 침대로 가서

옷위에 가슴에만 상처가있고 피가튀거나 다른게 없다는건 저항이 없었다는거.
고로 죽이고 혼자 자살 한거라 봄.

하지만 현실적으로 혼자 저렇게 자살하는건 불가능. 근데 이건 작가의 실수같음. 정황상
여자가 살해후 자살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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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7.01.25 15:46
진짜 한참 고민했다 ...

개드립님 ,정답이요
100% 확실한 정답입니다
님들 다 틀리셨습니다. 그림에도 잘못된 점은 없습니다.
읽어보세요

범인은 이 집의 부인입니다.

일단 슬리퍼가 현관에 있고 여자는 침대에 거꾸로 누워있습니다.
그래서 자살이 아닙니다 자기집에서 자살하는데 침대에 거꾸로 누울리 없으니까요.
남자는 무조건 자살이 아닙니다.
구두를 신고 현관앞에 쓰러져있으니 집에 들어오기도 전에,혹은 나설때 죽었습니다.
둘다 자살이 아니라면 3자(범인)가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칼은 이집에 있던 칼입니다.
칼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었으므로(뒤진 흔적이 없으니까) 범인은 이 집 사람입니다.
싱크대밑의 서랍이 열려있는것으로 보아 범인은 서랍닫을세도 없이 순식간에 칼을 꺼내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적어도 첫번째 살인은 우발적이고 충동적인 살인이었다는 뜻이 됩니다.
범인이 이집사람이고 죽은여자와 함께 있었다면 범인은 여자와 커피를 마셨습니다.
커피를 마셨다면 범인은 왼손잡이 입니다.
테이블의 커피잔을 왼손으로 마셨으니까요
남자는 목오른쪽위를 칼을 맞고 쓰러져있기 때문에 범인은 오른손잡이이거나 왼손잡이라면 뒤에서 찌른것이 됩니다.
만일 뒤에서 찌른것이라면 , 남자는 제3자를 믿고 있다가 갑자기 당한곳입니다.
남자가 자연스럽게 죽어있기 때문에 남자가 죽은뒤 이 집을 나간사람은 없습니다.

논리적인 결과입니다.

남자가 나중에 죽습니다
3자가 죽였다면 남자를 죽이면서 동시에 집밖을 나가야만합니다 흐트러진흔적이 없습니다.
여자가 먼저죽습니다
3자가 있고 남자가 나중에 들어왔다면 3자와 여자는 남자가 오기전, 커피를 마십니다.
핏자국으로 보아 범인은 부엌에서 칼을가져와 첫번째 살인을 한뒤, 피해자의 피를 흘리며 다시 부엌으로가서 두번째칼을 들고 옵니다.
현관의 슬리퍼로 보아 누군가 집을나갔거나 죽은 여자가 신던 슬리퍼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은 논리적인 정보를 토대로한 가설입니다.

범인은 아마 부인일겁니다
아마도 내연녀가 찾아오자 영문을 모르는 부인은 커피를 대접합니다. 내연녀가 사실을 밝히자 화가난 부인은 부엌으로가서 칼을 가져와 내연녀를 죽입니다.
여인은 손으로 상처입으며 방어하다가 결국 죽고맙니다.
그렇게 내연녀를 죽이고 다시 부엌으로 가서 칼을 가져와 남편이 오길 기다립니다.
사연을 모르는 남편이 돌아오자 부인은 칼을 숨기고 현관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의 뒤에서 목을 찌르곤 집을 나섭니다.
그래서 현관에 슬리퍼가 남아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닫은 문으로 쓰러집니다.

그림의 모든 조건이 성립합니다
휴...만족스러움

Ps 이건 추리그림문제입니다
애매하거나 특수한 환경은 고려되지 않습니다.
힘이 누가 더 센지, 피가 얼마나 튀었는지,
심리가 어떠했는지,
이러한 조건은 전제하지 아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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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나는닉네임이없다17.01.25 17:47
이미 단 한장의 사진도 아니고 그림이기때문에 추정밖에 못하지만 제가 해본 생각은
일단 일면식이 있는 제3자의 범행으로 보입니다
일단 뭔가 마실것을 대접했다는 것과 남자에게 신발이 신겨져 있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상황예상은 이러합니다
제3자는 뭔가의 원한을 가지고 집안으로 들어온후 오른쪽자리에 앉아있다가 왼쪽에 여자를 덮쳐 몸싸움을 하게됩니다 그과정에서 여자는 기절을 하게 되구요(목을 조르던,폭행으로 인해서든)몸싸움의 근거는 떨어진 베게와 여자얼굴 상처에 기인합니다 그러던중 남자의 발자국소리를 듣게되고 부엌으로 달려가 칼을 꺼내들고 남자를 습격합니다 또는 기절시킨후 칼을 꺼내서 여자에게 오는중 남자가 들어와 습격한 것일수도 있죠 또 남자는 신발을 신고 있었고 핏자국이 서있을때 높이에 튄것으로 보아 들어온후 서있던 상태로 칼을 맞은걸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피가 튄양으로 보아 범인은 피가 상당량 뭍었을것으로 보이고 남자를 죽인후 왼편에 슬리퍼를 벗어놓던중 뒤집어쓴 피가 한방울 떨어졌고 부엌으로가 던중 또 한방울 그리고 또다른 칼을 들고 오던중 한방울 떨어뜨리고 여성을 살해하려는 순간 여성이 깨어나지만 명치를 맞아 절명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은 남자의 피가뭍은 범인에게 저항하기위해 손을 댔기때문에 손이 피가 뭍은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후 범인은 부엌에보이는 창문으로든 다른구도에 존재하는 창문으로 탈출했거나 라고 생각했지만 남자의 머리가 문손잡이 쪽으로 향해 있던것에 기인해 죽은 남자의 머리를 잡은채로 문을열고 빠져나간후 잡은 머리를 이용해 자세를 잡고 문을 완전 닫은후 나간걸로 추정됩니다

물론이건 그림한장에만 의지한 추측밖에 못하기때문에 여러가지 추리가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끼워맞추느라 힘들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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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강우17.01.25 18:28
제생각엔 제3자의 범행인거같습니다.
첫번째로 주목해야할점은 커피잔의 손잡이위치입니다.
두사람모두 왼손잡이란걸 알수있습니다.
이제 남자시체를 주목할게요 문에 피가범벅인것을보면 밖에서 이제 막 집에들어오다가 뒷목에 칼을찔린거같구요. 그리고 칼의위치를보면 오른손잡이가 찌른흔적이죠? 여자가 범인일 가능성이 적어지는 단서입니다. 신발을 신고있는거보면 남자는 집에없었다가 여자가죽은뒤 집에들어왔을때 살인당한거 같구요.
여자가 누워있는걸보면 발쪽에 베개가있습니다 자다가 살인당한게 아니고 범인이 억지로 침대에끌고가 살인을 저지른겁니다 손의피는 저항하다 생긴 흔적같구요
그리고 바닥에 핏자국.
범인이 여자를 찌른뒤 나가려다가 집안으로 들어오려는 기척을느끼고 부엌에 한번 더들러 칼을한자루 더들고온 흔적인거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집안에는 저항의 흔적이 적은것과 여자가 차를 대접했다는것에서 범인은 여자와 지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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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7.01.27 10:23
범인이 뉴타입인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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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17.01.28 05: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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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거북17.01.28 05:49
야 꺼져. 모하는새기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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