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버스 문화.gif

AJ472017.02.02 07:50
뒤에여자분 순간 뒷통수 후릴려다가 참는모습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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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2017.02.02 07:25
흡연 가능했죠 기차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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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씨벌놈아2017.02.02 12:50
잊었던 기억이ㅋㅋ 좌석앞에 재떨이달려있었죠ㅋㅋ 언제있었냐는듯 사라진게 신기할뿐ㅋㅋ항상열면 눌러붙은 껌은 꼭 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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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코17.02.02 07:25
아침부터 똥싸니 1등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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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7.02.02 07:25
흡연 가능했죠 기차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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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s17.02.02 09:09
흡연 가능했었죠. 비행기 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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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뽤로미17.02.04 17:27
후진국일수록 흡연에관대하죠 아직도 필리핀같은곳은 담배피우는거 아무데서나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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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잘챙겨드세용17.02.02 07: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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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4717.02.02 07:50
뒤에여자분 순간 뒷통수 후릴려다가 참는모습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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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02 12:16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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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7.02.02 1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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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whale17.02.04 00:08
후려쳐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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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17.02.02 07:26
아 뒷 통수 때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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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라쿤17.02.02 07:27
나영석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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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뭐야17.02.02 07:28
뒤에서 뚝쳐서 재나 와장창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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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2.02 07:34
저때 심지어 시내버스 고속버스 내에 재털이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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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철쑤17.02.02 08:09
앞좌석 뒤편에 달려있었죠ㅎㅎㅎ 야구장도 다 담배피던 어린시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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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네흥해라17.02.02 07:34
뒤에 여자도 매우 싫어하지만

시대 분위기상 따질 생각도 못 하고 있는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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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91기17.02.02 07:34
저 시절엔 버스, 기차, 극장, 각 집에도 방에 재털이를 다 두었고 금역구역은 없었습니다
국가에서 흡연장려를 했던 시절도 있었죠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목욕탕에도 재떨이 두고 흡연이 있었답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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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센스17.02.02 07:38
옛날인데 영상 화질이 왜이렇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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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는남자17.02.02 07:40
앞좌석에서 오는 담배연기 코로 빨아서 입으로 뱉어내며 놀던 기억이... 옛날 브로엄, 그랜저 등 고급차 뒷좌석 문짝에는 무조건 재떨이가 달려있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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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2.02 07:40
좌석앞에 재털이가 있었는데 그거 더러운지 모르고 열었다 닫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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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씨벌놈아17.02.02 12:50
잊었던 기억이ㅋㅋ 좌석앞에 재떨이달려있었죠ㅋㅋ 언제있었냐는듯 사라진게 신기할뿐ㅋㅋ항상열면 눌러붙은 껌은 꼭 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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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02 07:43
뒤 여자분 뒤통수 때리고 싶은데 참고있는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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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냐옹과개집사17.02.02 07:53
90년대 중후반 까지도 대중교통 타면서 흡연했죠
그땐 그게 나쁘다는 인식 조차 없었고..
그리고 90년대 중반까진 교복 입고 술담배 샀습니다
요즘은 납득 못 하지만 그땐 그랬어요..
예전 영화 보면 술집에 교복 입은 학생이
엑스트라로 술 마시는 장면 꽤 많이 나옵니다

아마 시간 흐르면
응아 하며 스맛폰 하는게 비상식적인 일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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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2.02 08:00
저.. 집이 어디셨어요? 서울엔 교복입고가 아니라 교복 안입어도 안팔았어요. 민증까라 그래서 나중에 성인되서 갔는데도 안줘서 아주머니랑 다퉜던 기억이 (94~96년 고딩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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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7.02.02 13:38
민증검사는 인천술집불나서 미성년자들이많이죽었죠 사장이 계산하기전에못나간다고 문을잠궈서 그때부터 담배자판기도 없어지고 민증검사도하기시작했어요 그전에는 교복입고 들어가도 아무도신경인썻어요 어른들술담배심부름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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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별17.02.02 17:00
뭔소리? 저 서울에서 90년대 초중반 중 고등학생 이었는데요. 교복입고 담배 술 절대 못샀어요. 학생인권이라는것도 잘 없는때라 걸리면 학교에서 정학맞거나 흠씬 두들겨 맞았습니다. 버스내에서 담배피는 사람 가끔 있기는 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 눈치받고 욕먹기도 해서 점점 없어지는 추세였구요.. 같은 90년대를 살았는데 완전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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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7.03.06 14:15
90년대에 담배자판기나왔어요 그이후 큰사건이후 없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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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스럽다v17.02.02 08:30
사무실에서 일하는 곳에서 담배 피고, 비행기 안 의자 옆에 재떨이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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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7.02.02 08:50
난 영화관에서 피던사람이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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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하마17.02.02 09:47
아ㅏ..이래서 노답 틀딱님들이 장소무관 펴대는구나..
법이고 나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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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2.02 10:01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러는데요 요즘엔 길에서 담배 일명 길빵이라고하죠 이거 불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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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살아요17.02.02 10:16
박지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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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2.02 10:19
아~~~생각난다 ㅋㅋㅋ정말 이랬음
물론 난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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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17.02.02 10:28
저거 이야기하면 안믿는 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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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갑자동방삵17.02.02 11:09
2000년대 초반까지는 전철 플랫폼에서 기다리면서 담배피고 그랬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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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나무를주우면우드득17.02.02 11:39
박지선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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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학개론17.02.02 12:53
진짜 길빵하는 흡연충들 면상에다가 소화기 뿌리고 싶음
아니 뒤에 사람 걸어오는 거 뻔히 보고도 당당하게 담배를 처 피우는 건 대체 무슨 심보야
담배를 하도 처 피워서 뇌에 구멍이 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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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2.02 13:59
와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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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부터노총각인거죠그럴리없어요17.02.02 14:08
지금은 비흡연자가 됐지만 전철역 플렛폼에서도 흡연을 했었죠.. 개인적으로 뭔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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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객17.02.02 16:31
저도 지금은 금연에 성공했지만 대학다닐때 기차역플랫폼에서 기차기다리며 피웠던 담배맛이 기억나는듯 하네요ㅋㅋ
지방이라 전철이 아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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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02 14:23
지금은 이해못하는 당시상황

음주운전을 해도 크게 욕먹지도 범죄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음

안전벨트는 운전못하는 사람들이나 메는것으로 앎

담배자판기 있었음

버스같은 공공장소에서 담배피는건 민폐라고 생각도 안함

지하철 기다리면서도 많이 피웠음

방송에서도 가수들 라이브 중에도 담배핌

드라마에서는 2000년 초반때도 담배피는장면이 많이 나왔음

이나영 양동근 주연의 '네멋대로 해라' 를보면 이나영이 대놓고 담배피움

확실히 시민의식이 점점높아지기는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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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17.02.03 07:40
농구장에서 감독들이 담배피면서 코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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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싸라아주17.02.04 12:57
저는 아파트 1층 사는데요.
문앞 화단에서 담배를 피길래.
우리집에 냄새들어오니 여기서 피지마시고
저쪽 코너 담배항아리(재털이용 항아리가 있는곳)에 가서 피세요.했더니 "예"하고는 계속 피는겁니다. 저쪽가서 피시라고요.하니까 "지랄"이라고 함. 아주 대판싸움났습니다.
1층이라 담배 냄새가 집으로 들어오는 이걸
제가 참아야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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