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머리를 뚝배기로.jpg

해해해해해2017.03.01 09:01
'뭐 저런게 있어 술 따르라면 따르지'라니........할말이 욕밖에 없네여.....어떤 가치관으로 여성을 보는지 알겠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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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아파덕2017.03.01 08:38
저 뒤에 가마솥으로 안패서 다행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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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잘취해요2017.03.01 10:48
저 최근에 남친이랑 택시탓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무단횡단해서 박을뻔햇는데
택시기사님이 아이고 아지매 아직 실한데 왜 지금갈려고 하냐고
남자들한테 봉사 더 해주고 가야지 이런식으로 얘기함...
더러워서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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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17.03.01 08:38
뚝배기 한그릇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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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아파덕17.03.01 08:38
저 뒤에 가마솥으로 안패서 다행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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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7.03.01 09:03
여자분 혼자 휘두르긴 무겁잖아요. 남편이 있었으면 둘이 같이 들고 휘둘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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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까던놈치고결혼해서잘사는거못봤다17.03.01 10:37
뚝배기로 팬 다음 가마솥에 넣고 삶는거지...
그때부터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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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7.03.01 1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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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7.03.01 15:02
에밀레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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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3.01 15:33
좋은데??

그렇게 백종원씨 방문하고

수요미식회 나오고~

나중에 뚝배기는 모자르고~~

그냥 소고기를 사다썻더니 맛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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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7.03.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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갉흙밣굷맑뷁17.03.01 08:39
우리 때부터는 본인 술 본인이 따라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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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돌17.03.01 08:40
아주머니 사이다 .. 진짜 멋있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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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3.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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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우17.03.01 08:40
따라줄께. 꿰맨자리 보여봐(콸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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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3.01 08:41
아...신랑 친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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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user3317.03.01 08:46
난 손놈이 뚝배기로 때렸다는줄 알고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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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3.01 09:01
'뭐 저런게 있어 술 따르라면 따르지'라니........할말이 욕밖에 없네여.....어떤 가치관으로 여성을 보는지 알겠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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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잘취해요17.03.01 10:48
저 최근에 남친이랑 택시탓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무단횡단해서 박을뻔햇는데
택시기사님이 아이고 아지매 아직 실한데 왜 지금갈려고 하냐고
남자들한테 봉사 더 해주고 가야지 이런식으로 얘기함...
더러워서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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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기과17.03.01 23:14
주작충 오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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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잘취해요17.04.03 00:30
주작으로 쓸만큼 내 상상력이 좋지않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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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난국이네17.03.02 10:58
난 무단횡단하는것들한텐 더심한욕도 가능하다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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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캉캉17.03.02 17:05
그나물에 그밥임
무단횡단하는년이나
말더럽게한놈이나
뒤질년이나뒤지게맞을놈이나
둘중하나일뿐임
마치 하나만 더럽다구하니까.
못배운 사람같잔여... 작성자씨..
편파 판정하면 어그로잘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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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창문을그럿캐황현희17.03.01 18:30
싫어요 뭐냐. 사회생활 하면서 보면 꼰대새끼들 그러는 경우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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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롤로롤로ㄹㄹ17.03.02 17:26
뭐긴 말하는 꼬라지도 맘에 안들긴 하지만
무단행단도 ㅂㅅ이라 그냥 둘다 맘에 안들어서
싫어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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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3.01 18: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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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이 뭐 저 할머니 나이때에는 다 그랬지 뭐 <br><br>그럼 남자들보고 무거운거 들라는건 남자를 어떤 가치관으로 보는거냐 ? 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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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아17.03.01 21:42
머리가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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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3.02 09:29
이건 머 핵폐기물이네 나라망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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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03.02 16:00
볼때마다 저질이네 어휴 ㅋ 사회생활 안봐도 비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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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토리17.03.03 17:28
남자와 여자는 다릅니다.
분명히 여자가 더 잘하는부분이 있고
남자가 더 잘하는부분이 있죠

일반적으로 남자가 더 힘이 좋기때문에
여자가 드는것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기에
무거운거 들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

술따르는걸 여자가 따르면 맛있다??
이게 도대체 뭔 개똥같은 소리인지..

남자가따르면 맛없어지고?
자작하면 더 맛없어 지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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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고집오니비그침17.08.27 15:25
모르겠네요. 여자한테 술따르는걸로 왈가왈부하는거 자체가 의아하내요. 술따르라고 하는게 도대체 뭐가 문제가 있는거죠? 남자가 남자한테 술따르라고 하는건 어떤가요? 여자라고 해서 술따르면 안되고? 남녀차별같네요 솔직히... 직장에서 아니면 선후배들끼리 아니면 친구들끼리라도 남남끼리 술먹을때 술잔이 비었는데 센스가 없네 하며 좀 따라달라 뉘앙스 하는사람 많잖아요? 그냥 여자한테 술따르라고 하는걸 가지고 문제라고 삼기보단 원치않는 상대방에서 술따르라고 강요하는걸 문제삼아야할듯하네요. 다른거에 대해선 남녀 평등으로가자 시대가 어느땐데 이러면서 왜 이런거에선 여자가 어쩌고 참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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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3.02 09:28
이 글에 반대 누른 인간들은 저런 놈팽이랑 똑같은 가치관 갖고 있는 사람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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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7.03.01 09:04
아주머니 : 그러니까 그때 합의금이 그 당시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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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추버17.03.01 09:06
사장님 나이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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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뭐지17.03.01 09:12
봤던 자료같은데... 금장이었던 말이 엄청 웃겨서
북마크에도 저장한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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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3.01 09:26
이상하네 서로 맞으면 사귀는거라 읽었는데. 아저씨만 맞아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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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03.01 10:00
성격 화끈하시네...재떨이로 안후려친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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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워리17.03.01 10:42
치킨집와서도 저런손님 많아요 술얼큰하게 쳐드시고 와서는 색시방이냐면서 손목잡고 나가자고 그러지를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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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고17.03.01 12:01
얼마나 맛있으면 그 사단이 나고도 오냐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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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17.03.01 13:10
뚝배기 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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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7.03.01 14:14
뚝배기 = 머리 입니다.
뚝배기 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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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는거야17.03.01 16:05
그 할아버지는 뭐가 자랑이라고 꿰맨 부분 보여준대 곱게 늙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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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7.03.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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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3.01 16:32
그말을 안쓰면되요 남자건 여자건 떠나서 그냥 사람대사람으로 다가가시고 대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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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7.03.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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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수17.03.01 20:55
상황에 따라서는 성적인 접대&내 아랫사람으로서 수발을 들라는 의미가 내포됩니다
상대방이 누구든 상관없이 술을 따라준다면 예를 갖춰 받으시면 되고 따라주지 않는다면 그냥 스스로 드시고 싶은만큼 따라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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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7.03.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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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욕끝같실반17.03.01 22:49
예를 들면요 회사에서 회식할때 만취한 부장님이 아래 부하 여직원한테 우리 새로운 여직원이 따라주는 술 좀 마셔보자 이런게 있죠.
술을 따르라는 자체가 그냥 한 사람의 인격체가 아니라 나보다 아랫사람 술따르고 시종드는 여성으로 보고 있다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넌 여자니까 와서 내 시종이나 들어 이런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니까 기분이 나쁜게 당연한거에요. 난 남자고 넌 여자니까 나보다 아래야 이런 식으로 우위를 나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저 분도 자기 친구 와이프라는 걸 알았어도 와서 술이나 따르라고 했을까요? 나와 아는 사람은 적어도 예의를 갖춰야 된다는 기본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안그러겠죠. 여자를 하대한다는 건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예의를 갖춰서 한 인격체로 대해주는게 아닌 여자의 의견따윈 무시해도 그만이라는 사고가 박혀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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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7.03.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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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도나르도17.03.01 18:18
이거 예~~~전에 개드립에 올라왔었는데.. 베댓이 기억이 안나 ㅜㅜ 웃겼었는데
근데 그 때 댓글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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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스킥17.03.01 18:26
요즘도 커피타오라는사람 극혐 아는사람이 노무사인데 건설현장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커피타오랬는데 여기가 다방입니까? 라고 소리질럿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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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Gone17.03.01 20:01
어머니랑 작은 가게를 하는데, 가끔 저런 노인네들이 옵니다. 어머니께 "여기 앉아봐, 술 좀 따라봐" 그럼 어머니가 안됩니다 손님 이러고 뒤돌아 오죠. 그럼 제가 나갑니다. 한손으로 술병을 들고 시크하게 술따르고 한마디 합니다. "이거 곱게 마시고 나가세요" 또는 더 진상일 경우 "여긴 여자 없으니가 나가 새끼야"

제가 아버지를 닮아 불의를 잘 못보는 성격이라 서비스직과는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를 도와드리는데 사전에 저런 손님들을 안잘라네면 위험하다 생각하여 성질을 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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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야옹17.03.01 20:28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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