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오지랖 특징.jpg

도대체이런생각은누가2017.03.06 18:41
B : 저 그럼 현실에 타협해서 돈이나 벌어야겠어요..

A : 차암나.. 요즘 애들은 꿈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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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2017.03.06 19:38
어이쿠... 개드립에서마저 이런 말을 봐야 하다니요...우리 역사 배우잖아요 그분들이 이렇게 일으켜세웠고... 우리가 이케 편하게 개드립 하고 있는것도 그분들 덕이잖아요. 화난다고 그분들 공을 폄하하진 말아요. 그때도 지금도 다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거니까 다 같이 힘들고 고된거니까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건 둘째치고 엄마 아빠 손의 거친 손의 굳은살을 기억해요 우리는.
이때랑 그때랑 구분짓는 젊은 꼰대가 되지 말아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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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2017.03.06 20:10
그런 좋은 분들 말고 진짜 꼰대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게시물 내용에 나온 진짜 순수 100%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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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17.03.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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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짱깨17.03.06 18:39
네 먹고살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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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짱깨17.03.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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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3.06 18:39
쳇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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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란말이다17.03.06 18:39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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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 드립17.03.06 18:40
꼰대들이 살던 시절과 비교하지 말자 좋은 세상에 살았던건 당신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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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17.03.06 19:35
현직세무사입니다. 꼰대들이 살던시대의 세무사란 직업은 ... 꿀직이었죠... ㅈㅣ금은....
굽신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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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17.03.06 19:38
어이쿠... 개드립에서마저 이런 말을 봐야 하다니요...우리 역사 배우잖아요 그분들이 이렇게 일으켜세웠고... 우리가 이케 편하게 개드립 하고 있는것도 그분들 덕이잖아요. 화난다고 그분들 공을 폄하하진 말아요. 그때도 지금도 다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거니까 다 같이 힘들고 고된거니까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건 둘째치고 엄마 아빠 손의 거친 손의 굳은살을 기억해요 우리는.
이때랑 그때랑 구분짓는 젊은 꼰대가 되지 말아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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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3.06 20:10
그런 좋은 분들 말고 진짜 꼰대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게시물 내용에 나온 진짜 순수 100%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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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3.07 15:43
뭔가 김치녀 된장녀 논쟁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소수의 무개념 여자들을 비하하는 단어였는데 몇몇 여성분들이 찔렸는지 모든 여성들을 비하하는 단어라도 단정짓고 여성혐오 단어가 되었죠. 마찬가지로 꼰대도 곧 노인혐오 단어로 책정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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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이친구17.03.06 21:10
정말 좋은말씀 지금 나이많은사람이 맘에 들지 않다고 품지 못하면 우리가 나이먹고 젊은사람들에게 똑같이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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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오믕쓱데꾸와17.03.06 21:24
젊은 꼰대라는 말...
뭔가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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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7.03.07 01:26
꼰대와 어른은 구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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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3.06 19:44
세상으로 봐선 현재가 훨씬 좋아졌죠
다만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졌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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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7.03.06 20:07
그렇다고 아버지 세대가 더 살기좋았다고 말은 못하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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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3.06 20:38
틀딱틀딱 거리는 꼰대들 특징

아프리카 비하는 겁나 잘하면서
진짜 선진국이랑 비교당하면 틀니 부들부들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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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7.03.06 20:47
다 힘든 시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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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멍멍멍망멍멍17.03.06 18:40
시발꼰대색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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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17.03.06 19:39
시발 병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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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3.06 18:40
도전정신을 갖으라는거야 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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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17.03.06 18:40
잘먹고 잘살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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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7.03.06 18:40
그럼 아저씨는 그거하고
어떻게 먹고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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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17.03.06 18:40
장단을 어디에 맞춰야데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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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이런생각은누가17.03.06 18:41
B : 저 그럼 현실에 타협해서 돈이나 벌어야겠어요..

A : 차암나.. 요즘 애들은 꿈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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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3.06 22:18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애들은 뭐 이리 계산적이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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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까던놈치고결혼해서잘사는거못봤다17.03.07 01:48
ㅋ 제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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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3.07 10:10
응? 무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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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창원사는좋아요요정이란다17.03.07 12:58
고생을 사서한다는데 가격 제시 해 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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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3.07 13:56
아ㅋㅋㅋ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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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욕심이야17.03.06 18:41
뭘해도 답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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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06 18:43
그러다 잘 되면 것봐 내가 하라 하니 잘 된거야

옛말에 어른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

하여튼 꼰대 새끼들은 총살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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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7.03.06 18:57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 싶은 건 충고.
자기 입장에서만 말하면 꼰대질.
그나저나 나이가 들어가니 꼰대가 될까 두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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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창시자17.03.06 19:07
무한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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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3.06 19:09
그런데 정말 나중에 힘들걸 알기에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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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7.03.06 19:23
꼰대님들이 옛날 옛날 하는 이유는 그때가 자신이 가장 빠이팅 있게 빛났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빛을 발할수 없어져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그러려니 하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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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내손으로17.03.06 19:28
자... 80년대는 집값이 대기업 월급기준 10년일하고 저축 잘하면 집이란걸  살수있었죠..
지금 우리는 ...  대기업 월급기준으로 보더라도
대출 안끼고 집사기 힘들죠.,
먹을거 풍부하다 생활이 편해졌다 한들 내몸하나  누울 우리가족  편히 지낼 집하나 장만하는것도
빚을 안지고는 힘든 세상이죠..
학자금대출도... 집대출도... 이자내다가 내생 마감할까봐 두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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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7.03.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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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3.06 20:14
개드립하면서 느끼는건데

본인은 모르겠지만 꼰대될거 같은 사람 이미 꼰대인사람 여럿보임

그냥 잔소리하면서 우월감 느끼고 싶은 심리같은데

물론 본인은 잘 모르겠죠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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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7.03.06 20:52
꼰대고 나발이고 간에 정말 요즘 밖에 나가보면 나이 쳐먹을만큼 쳐먹었는데 개념없고 미개하고 몰상식한 쓰레기같은 새끼들 수두룩함 정말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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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17.03.06 22:59
리러: 과거 집착 핑계형
리더: 미래 지향 추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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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7.03.06 23:50
듣다보면 상대방이 어떻게 되든말든 관심없고 그냥 훈계하기를 즐기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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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7.03.07 01:37
어른들이 말하는 인생의 도전과 성공이란 돈많이 버는 걸 말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꿈이 돈이기 때문에 관점이 달라서 위와 같은 대화가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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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진화백팬클럽회장17.03.07 03:23
옛날꼰대.. 그냥 대놓고 꼰대... 요즘꼰대... 꼰대 아닌척 스스로 부정형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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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17.03.07 05:24
잘난척하는 꼰대 아저씨들도 상대하기 힘들고. 신경질이 취미인 갱년기 아줌마들도 상대하기 힘들고. 사회 생활 힘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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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7.03.07 20:46
요즘 게시글에 불편러가 작성한 일반화가 많이 올라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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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3.08 09:53
그래서 꼰대 말은 안듣고 말하면 무시하고
음악을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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