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다 있음.jpg

넣는내운명2017.03.24 07:49
기능은 잇지만, 왜 항상 혼자쓰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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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웃겨서좋아요드리고가요2017.03.24 07:47
저도 작지만 기능은 있을껀 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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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2017.03.24 07:59
그건 작은거 자체로 기능 미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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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17.03.24 07:45
글을 정독해도 1등이 가능하다니. 다들 피곤하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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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17.03.24 07:46
다 있긴한데 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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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03.24 14:46
카메라 렌즈로 사기치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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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일해도17.03.24 07:46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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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3.24 07:46
여자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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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징17.03.24 07:47
나도 작지만 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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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7.03.24 07:46
문모양이 다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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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7.03.24 07:48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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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웃겨서좋아요드리고가요17.03.24 07:47
저도 작지만 기능은 있을껀 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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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3.24 07:47
이거 제가 쓸라그랬는데 지워주세요 제가 다시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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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17.03.24 07:49
기능은 잇지만, 왜 항상 혼자쓰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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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일이래17.03.24 15:02
왜 우리애 꼬출 죽이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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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17.03.24 07:59
그건 작은거 자체로 기능 미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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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래기17.03.24 13:48
너무 슬프자나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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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고양이없어17.03.24 2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폭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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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17.03.24 08:08
기능고장! 기능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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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7.03.24 08:39
쓸데없는 기능을 왜만들어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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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3.24 16:46
그래서 두개 기능 중 하나라도 쓰라고 창구를 일원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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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3.24 12:48
모델하우스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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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3.24 13:08
몇미리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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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개드리퍼17.03.24 17:28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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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포션팝니다17.03.24 07: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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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17.03.24 07:48
광각카메라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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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3.24 07:49
저도 작지만 있을건 다 있고 다 제기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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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짱17.03.24 07:57
냉장고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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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앙17.03.24 07:59
그래서 얼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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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추버17.03.24 08:07
작다고 다 작은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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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좀들어보세요17.03.24 08:11
욕실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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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3.24 08:21
옷장없네~~

저기가면 발가벗고 지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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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마마17.03.24 08:22
난 이런 집 보면 밤이되고 커튼을 창문에 다 쳐놓고 잠자리에 들 때 왠지 강도가 문두드리거나 창문깨서 들어올 거 같고 곰이나 위험한 맹수가 어슬렁 거리다가 커튼 덕분에 나 못보고 그냥 지나갈 거 같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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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이슭이17.03.24 09:10
짜증나 나도 금장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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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17.03.24 09:29
고양이는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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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중구형너무한거아니요17.03.24 09:43
나도 저렇게 소박?하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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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미17.03.24 09:51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빗소리에 잠못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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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3.24 09:57
나도 저리 작지만 있을거 다있는 비밀기지같은 아늑한 곳에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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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3.24 10:03
원룸 사실때 광각 렌즈를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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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7.03.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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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17.03.24 11:18
엄써. 살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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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입니다17.03.24 11:53
침대좀 세로로 놔줘 ㅠㅠ 불편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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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제거17.03.24 12:36
여친이 없네요 안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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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타입17.03.24 12:56
다있지만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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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17.03.24 20:14
시골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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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3.26 00:59
여자친구랑 놀다가 밤에 어떤 사람이 똑똑하면 없는척 서로 꼭 껴안고 숨죽이고 있어야 될 거 같은 상황이 왔으면..좋겠다는 생각을 그 때부터 였을까. 아무도 살지 않으려고 한 주택에 혼자 가 살겠다고 우길때부터 잘못되어가고 있었다.역시나 마을 모든 이가 바라던 우박이 벌떼처럼 몰려들던 그 여름날에 교회 꼭대기에서 들려오던 작은 종 소리는 새벽 한파를 뚫고 울려퍼져 뒷마을 언덕 절에까지 코카콜라를 마시려 몰려든 수많은 인파들 사이에서 그녀를 처음 만난 그 때를 잊을만하면 떠오르고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전 여자 친구랑 놀다가 밤에 어떤 사람이 똑똑하면 없는 척 서로 꼭 껴안고 마치 목이말라 오아시스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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