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의 중요성.jpg

행동할새끼2017.03.29 07:26
친자확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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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17.03.29 07:27
아니죠
'구슬도 꿰어야 천냥빚 갚는다'죠

빈수레가 천리간다를 잘못 알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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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2017.03.29 07:51
구슬도 꿰어야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 상황에 어울리는건
아니뗀 굴뚝에 천냥빚도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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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이글은성지가됩니다17.03.29 07:20
선한 사람보다 악한 사람이 많아서 우리 사회가 이런건지... 분명 들려오는 미담은 많은데 그것보다 더 많은 슬픈 이야기들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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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대로되라고해17.03.29 07:23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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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댓글17.03.29 07:24
말한마디가 천리간다는게 이런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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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7.03.29 07:27
아니죠
'구슬도 꿰어야 천냥빚 갚는다'죠

빈수레가 천리간다를 잘못 알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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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과민성대장17.03.29 07:41
드립이겠지....... 드립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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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17.03.29 07:51
구슬도 꿰어야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 상황에 어울리는건
아니뗀 굴뚝에 천냥빚도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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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나보자17.03.29 10:12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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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pc17.03.29 14:10
아닌밤중에 천냥빚
사람은 한양으로 말은 천냥빚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천냥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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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너무너무소중해17.03.29 10:23
빈수레가 천리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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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7.03.29 12:11
요...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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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록마녀17.03.29 18: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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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7.03.29 20:17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매면 흉터남는다.
역시 난 안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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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네쳐맞는말17.03.30 00:58
백지장도 맞들면 맞는말이다 쳐맞는말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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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3.29 07:29
그렇다면 그 말은 적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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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갔다오니이사가고없네17.03.29 08:22
고마해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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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3.29 08:45
이럴땐 일찍 일어나는 새 귀에 경 읽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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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17.03.29 08:52
이분 최소 속담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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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리사를시켜주지않는거야17.03.29 12:14
진지진지!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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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pagos17.03.29 15:25
아 이분들 드립 찰진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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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7.03.29 18:00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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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징17.03.29 19:28
와 역시 머리 화석새끼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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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새끼17.03.29 07:26
친자확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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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7.03.29 08:09
감동물어내 흑사병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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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gokku17.03.29 23:33
이씨 ㅋㅋㅋㅋㅋㅋ 내 감동도 같이 받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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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닉네임17.03.29 11:23
엥 난 와 이해못했지?
아 밑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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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살고죽는남자17.03.29 07:32
사고시 동급차량렌터카는 이제 못빌리구요 국내중형급만된다고 들었어요. 게다가 최대 한달이구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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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7.03.29 09:12
옛날글인듯
지금은 바뀌어서 국내차로 렌트해주는거라고 뉴스에서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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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공명17.03.29 10:13
얼마전에 집앞에 세워둔 차를 해병대 트럭이 옆을 아그작 해드셔서 랜트를 받았는데 동급 차량랜트된다고 아우디a6 15일간 랜트하고 다녔습니다 다들 안된다하더니 해병대 보험사에서 옛날에 가입된 보험이라 된다고하더군요.
제차는 폭스바겐 골프6세대고 수리비는 150만원 가량 나온거같은데 랜트비가 200만원이 넘게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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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살고죽는남자17.03.29 07:33
할아버지: 여보 내 연기 어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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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네ㅡ했어ㅡ17.03.29 07:36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변호사님이 얘기하길 저런 사람들은 수리비로 엿먹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제일 무서워하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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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se17.03.29 08:31
골목길에 차를 잠깐 대놓고 납품하려던 순간 한 밴츠여성분이 오시길래 원래도 지나갈수 있는거 배려해서 지나갈수 있게 공간 최대한 넓혀드렸습니다.(참고로 다른차들은 원래상태에서도 다 지나갔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라고 손짓했는데 기스를 내더라고요. 그리고 나선 원래 못지나가는데 아저씨가 지나가라고 했다고 적반하장식 보험사를 부르라고 소리치더라고요. 이 기스난거 어떻게 할거냐고. 그래서 저도 아줌마 차만 차냐고 화물이지만 내차도 차라고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얼굴 시뻘개지면서 자기 남편한테 전화하고 오겠다고 하더니 전화하고나서 또 뻘소리를 하더군요. 남편도 아내가 잘못했다고 말했겠죠. 마침 지나가는 경찰분이 아줌마 잘못 맞다고 해주시고 아줌마 보험부르고 깔끔하게 끝났네요. 진짜 제발 우긴다고 해결될거라 생각 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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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29 08:34
우기는 순간 바로 인실좆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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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3.29 08:38
몇일전에 사고나서 병원 와 있습니다...
신호대기중에 큰 트럭에 받쳤는데 ...
상대방 운전자가 사과만 한마디 했어도 병원 인오고 통원 치료 했을듯...

차는 한달간 수리보내졌네요...
삼일지나니 허리목 어깨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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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ㅅㅅㄱㄱ17.03.29 08:45
제주도에서 중앙선 넘어오는 역주행 아줌마랑 사고날뻔해서 역주행이라고 큰일날뻔핬다고 버럭하니 "아저씨는 뭘 잘했어요?" 하더라... 진짜 답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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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3.29 09:59
근데 약간 자작같고 재밌게 쓰려다 좀 실패한 느낌. 그리고 ㅅㄹ화라해도 저런경우는 봐주는게 아니라 수리 하는게 맞지... 저건 좋게 사는게 아니라 바보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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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7.03.29 10:26
매사에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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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Rocky17.03.29 10:00
뭔가 주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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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3.29 10:29
뒷점퍼 완파가 아니면 랜트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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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군17.03.29 11:46
역시 또 김여사가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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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곱단무지마니17.03.29 14:30
교통사고 9번 중 상대차100%과실이 7번. 그 7번 사고 중에 저 할아버지 처럼 사람 안부부터 살피는 사람은 없었음 가벼운 접촉 사고인지라 미안하다 괜찮냐고 사과만 했어도 고이 보내드릴려고 했지만 괘심해서 보험처리함. 차야 고치면 그만이지만 사람은 아니잖아요.. 아무리 각박한 시대라지만 사람이 우선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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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잔말야17.03.29 14:36
저도 예전에 백화점 주차장 출구에서 앞에차를 콩 박은 기억이나네요... 정말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에 괜찮으시냐고 연거푸 사과드리고 조수석에 내리신 사모님께도 즐거우실 쇼핑에 저로인해 망치게된게 아니냐며 차수리 도와드리겠다고 보험이든 개인합의든 정비소가고 확인하고 연락주시라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결국엔 연락오셔서 젊은 사람이 실수할수 있다며 크게 문제는 없는거같으니 그냥 넘어가겠다고 하여 처리된적이 있는데 사람 마음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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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3.29 15:16
첫번째 이야기 주작같음

차수리비가 차값을 넘어버리게되면

보험사에서는 그모델의 시세정도만 주면됨

중고차 타본사람은 처음에 가입할때 차량가액이 얼마다 이런식으로 들을것임

친구가 16년된 아우디 사고당했는데

수리비가 차값의 2배정도 나온다고 차량가액이랑 이것저것해서 상대보험사에서 받은 금액이 500임

굉장한 사이다 뭐 이런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었겠지만

물어달라는대로 다물어주는 호구보험사는 현실에서 존재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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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7.03.29 15:40
말로 흥해보려는 자 말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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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큐17.03.29 15:41
저거 약간 주작티가나는게
내가 보험불렀는데 상대가 보험안부르면 우리보험회사가 마음대로 상대보험회사에 대물처리요구 할수없음
사고난 차량 차주가 직접 경찰서가서 신고접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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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3.30 00:07
동감. ㅎㅎ
왜 애써 저런 주작글을 쓰는거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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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3.29 18:02
매너가 사람을 만듣다

이게 인생의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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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세상17.03.30 03:23
그래도 현금을 달라고 하거나 그냥 가라고 할 땐 좀 미안하더라도 녹음을 해야됨 나중에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악한 세상에 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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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3.30 03:30
저도 예전에 당했습니다. 주차장 들어가려고 골목에서 차빠지는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2분정도? 옆집 주차장에서 후진으로 차한대가 계속 오더니 내차를 쿵...내려보니 아줌마...난 당연히 잘못한거 없으니까 내려서 혹시나 아줌마 놀라셨을까봐 웃으면서 괜찮으시냐고 물어봤더니...한 5초정도 생각하다가 갑자기 버럭!!! 왜 후진하는데 갑자기 끼어드냐며....당신 잘못이라고 내가 후진할땐 아무것도 없었다고....참내 어이가 없어서...근데 그때 내차가 회사차였는데 나이가 어려서 보험적용이 안되는 상황...내차가 아우디 아줌마차가 밴츠... 아줌마는 보험회사 연락하고 자기잘못 없다 이말만하고 사라짐. 회사차는 그당시 블박도 없었고 그쪽 보험에서는 6:4 이질알하고있고 아줌마는 전화 차단해놓고 그때가 사회초년생인데 진짜 앞이 깜깜해지더군요.. 보험도 안되는 상황에서 아는 지인 총동원하고 그 보험회사 직원은 금감원에 민원넣고 겨우겨우 cctv 확인하자하고 혼자서 그 말도안되게 불친절한 경찰들 두달동안 쫒아다녀서 겨우 골목에 방범용 cctv 확인했더니 보험직원 경찰 다들 못믿겠다는식으로 처다보더라구요...결과는 아줌마 100퍼 과실 그때 스트레스로 원형탈모에 장염까지 생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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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의중심에서커피를내리다17.03.30 15:22
고생하셨어요 ㅠㅠ
그래도 끝이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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