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일등??!!

네! 님 일등~~
축하드립니다.
전 이등^^

난 삼등

예?

감사합니다~~^^
사실 감기 몸살로 고생하고 있어요ㅠㅠ
약먹으면 토하고, 밥먹으면 설사하고..
지금도 화장실이예요. 진짜 일등을 하네요..;; 
건강이 젤 그립습니다ㅠㅠ

르노삼성은 이제그만 삼성 로열티를 삼성카드쪽에

지불 안하고 르노로 단독으로 쓰이는게 

더 고급 스럽다고 생각되네영 삼성차 차주분들은

차량 구입하면 태풍(삼성) 엠블럼 떼고 

다이야(르노) 엠블럼으로 교체하느라 추가로 돈을

더 들이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태풍이 더 좋아서 태풍달고다닙니다ㅎㅎ

맞아여...ㅋㅋㅋㅋㅋ 그거 바꾸느라 차뽑고 추가로 돈을 더 들이고 있어요 sm6가 이번에 디자인이 잘나왔던데 엠블럼 바꾼게 훨씬 이쁘더라구요..바꿔놓은 슴식이를 꽤 봤네여
이름도 탈리스만이 훨씬 이쁜듯

르노라는 이름 뭔가 간지 ㅋㅋ

일부아닌가요?
오히려 GM대우시절 시보레 마크로 바꾼게 더 많았던듯...
제 주변에 르노 타고 다니는 사람중에 1명도 안 바꾸던데...

중요한건 르노 브랜드는 본진인 유럽에서도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본래 디자인이 르노마크에 가장 어울리기는 하나 잘난 브랜드 아님.

품질 떨어지고 대형차 노하우 전무해서 탈리스만(SM6)가 기함인 브랜드가 한국서 유러피언 프리미엄 마케팅 우스울 뿐..

IMF 이후로 국내 은행 몽땅다 저기에 포함 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르노삼성은....좀 복잡하던데...저렇게 보면 르노가 왜 저렇게 하지? 싶은데 르노의 지분을 삼성이 갖고 있어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건희의 드림사업이었던 자동차를 쉽게 놔줬구나....했던게 나중에 보니 앞에서 팔고 뒤로 다시 돌려받은 느낌으로 구조가 되었더라구요 아...자세히 아시는 요정님 안계신가요?

일단 네임드에 대한 계약은 2020년까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왕회장의 숙원사업'이라서 남긴건 아니고(어쩌면 그런 부분도 없잖아...)....  기업 간 진출 사업에 대한 대립각이 한몫했단 평입니다. 예를 들어 LG 삼성 현대 순으로 시장에 들어왔던 전자 쪽 사업 때문에 각 3사가 껄끄러웠다는 얘기가 있듯이... 들어왔다 나가면서 '밀렸다' 평을 듣기 싫은거죠.

여기에 르노의 입장도 더해진 면도 있습니다. 르노가 80년대 자사 이름만 넣어서 '르노25'를 한국에 들여왔다가 망한 사례도 있고... 아직 현대+기아, 쉐보레(라고 쓰고 'GM대우'라고 읽는다)에 앞서 있다는 기업 브랜드 인식도 있습니다. 물론 저 위에 댓글처럼 태풍마크 떼 내는 분들도 계시지만, 모기업인 미쓰비시이고 통합사인 닛산이 일본 기업이다 보니 한국인들 정서 눈치 보는 것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르노 회장도 삼성 안 뗄 거라고 얘기도 했고 나름 두 회사는 '아직은' 윈-윈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모기업이 미쓰비시라뇨..?

Sm 4 르노 삼성 자동차

유한 은 그래서 복지가 그렇게 좋았구만

헐 유한....유한 회장 좋은일 많이 한거 알고 비슷한거 잇음 일부러 유한꺼만 삿는데 ㅡㅡ 쩝

르삼은 이제 르노코리아로 바꾸는게 좋아

오 우리 회사도 이런 케이스인데 ㅋㅋ
에릭슨엘지입니다. 망해가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