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지 과제드세요.gif

삼신할머니2017.04.08 19:18
저 할아버지는 과자가 터진거에 놀란게 아니라,
뭔가가 손주한테 날아가는거에 놀란게야.
네 부모와 그 부모의 마음은 늘 그래.
너도 그럴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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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오꺅꺅꺅꺅꺅2017.04.08 19:22
이 글 보고 나서 다시 보니 정말 손주 보호하려는 리액션이네요.. 뭔가 뭉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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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빙그레사브레2017.04.08 19:14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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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세지깍두기17.04.08 19:13
앜이거뭐야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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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머니17.04.08 19:18
저 할아버지는 과자가 터진거에 놀란게 아니라,
뭔가가 손주한테 날아가는거에 놀란게야.
네 부모와 그 부모의 마음은 늘 그래.
너도 그럴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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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어쭈어17.04.08 19:22
애기는 진즉에 뒷걸음쳐서 피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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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17.04.09 00:03
너도 그럴거고=너도 미래의 자식에게 그럴거고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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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7.04.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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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솔로라 오늘도 밥값이 굳는다17.04.09 00:46
내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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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가스카앍퉤17.04.08 19:22
할머니 할머니 근데 왜 우리 엄마 아빠는 나한테 못생겼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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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7.04.08 19:53
아니야 너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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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긔므17.04.08 19:58
개설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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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오꺅꺅꺅꺅꺅17.04.08 19:22
이 글 보고 나서 다시 보니 정말 손주 보호하려는 리액션이네요.. 뭔가 뭉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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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낮지만성적욕구는높아17.04.08 19:53
아이@%>#씨브ㄹ거#>×.
아범이사다줬냐 이!!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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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할머니보쌈17.04.08 21:21
와.. 언어의 마술사보소..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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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있는깜냥이17.04.08 21:30
삼신할머니 정말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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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7.04.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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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키17.04.09 03:03
아닌데~~그냥 놀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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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오재가입이라니17.04.09 08:28
삼신할무니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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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4.09 09: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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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존대말해 이 자식아, 그리고 인간이면 상대에게 해가 될까싶어서 저렇게 돼. 그게 자식이나 손자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살아가라 너도. 니자식, 니손자만 챙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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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7.04.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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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는아니야17.04.09 12:19
술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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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임17.04.09 12:22
운영자에 의해 삭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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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4.09 15:19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신고하고 고소장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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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7.04.09 15:28
신고해봤자 전~혀 상관없음

특정성이 성립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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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5275IQ8017.04.09 13:36
너무 진지하시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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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머니17.04.09 18:06
좋은 의미의 글을 보고 그렇게 해석을 하다니, 힘든 아이로 성장 했구나..^^ 미안, 내 글이 미흡함을 용서해다오.
아 그리고, 세상 살이를 그리 날카롭게 살지 않아도 돼. 누군가 너에게 반말을 하는것 같아 기분이 나쁜 날에도. 자세히 들어보면 많은 사람들은 너에게 말을 하는건 아닐꺼야. 그저 혼자 읊조리는걸 니가 엿들었을뿐.. 누군가의 혼잣말을 듣고 불같이 화를 내는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어. 하루종일 부끄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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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avi17.04.09 20:28
내안에서 드라마'도깨비'에 나오는 삼신할매가 읽어주고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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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4.09 10:53
하지만 손자는 할배가 놀라 쓰러지기를

바라며 공손히 뒷짐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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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7.04.09 15:27
아니 그냥 놀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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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겨드랑이17.04.09 16:58
근데왜난 이렇게 태어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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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머니17.04.09 18:09
니가 그렇게 태어난게 아니야.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거야. 너는 니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직 찾아내질 못한것 같구나. 너는 점지할때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알필요가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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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avi17.04.09 20:29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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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빙그레사브레17.04.08 19:14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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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4.08 20:51
뜯는게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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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작을응원해17.04.08 19:15
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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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17.04.08 19:16
과자 아닌갘ㅋㅋㅋㅋ
개드립님 제목 오타났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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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멜17.04.08 19:18
의자 뿌사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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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4.08 19:21
애 모르는척 연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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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7.04.08 23:03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는 거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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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7.04.08 19:28
아가...할아버지 보내드릴뻔했잖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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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마리17.04.08 19:46
짜고 치는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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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7.04.08 20:23
과제를 드리니까 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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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다17.04.08 20:58
할아버지 : 호이쫘칵테일롥키카류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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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4.08 21:19
열러분 정말루 취해서 본 개드립은 슬깨고도 기억ㅇ 날까요?? 제가 한번 해ㅗ보겠습니다 레알루 내네네ㅔ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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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마내얘기야17.04.08 21:42
우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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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날배신해17.04.09 00:40
어플지기님도 글 쓰다가 놀라셨구나 과제가 뭐예요 ㅎㅎ 과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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