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이상하게 보는 우리 문화의 잘못이라 생각함

킴스컨비니언스
캐나다드라마구요
연극이 원작이라던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캐나다 한국교민의 삶을 그린 드라마
오빠로 나오는 남자 빼고 가족 모두 한국계 배우들이래요
시즌2 시작했다는데....
ㅎ 또 봐야겠당

아버지 역할 하시는 분, 실제 영어 발음은 진짜 좋으셔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엄마는 완전 한국사람인데 딸은 진짜 생각이 미국인이네 ㅋㅋㅋ

미국 유학 중인데 여기가 더해요...

와 암걸리겠다...게시글 답답하다

근대 옷차림이 첫인상에 중요한 요소인건 맞는말임.
츄리닝에 슬리퍼 질질끌고다니면 폐인 정장입고 다니면 회사원. 물론 그걸로 판단하는건 옳진 않지만 사실상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것. 야하게 입고다니면 술집여자처럼 보이는 것, 마냥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나영씨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좀 웃기는게 여자 옷 짧게 입는 건 그 여자의 자유다라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짧게 입은 여자를 가볍게 생각하는건 생각하는 사람들의 자유라는 걸 왜 모를까요?? 남자들이 시각적 자극에 민감하다는 건 많은 연구 결과에서 밝혀진 사실인데, 시각적으로 자극적인 옷을 입으면 범죄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좀 얌전하게 입었으면 좋겠다는게 왜 잘못된거지? 연구 같은거 다 무시하고 걍 내가 좋아서 입어요. 쳐다보는 사람이 변태죠???? 사람도 동물이고 본능이 이성을 지배하는 경우도 많다는 걸 다들 알고 있는데. 한심하네요. 물론 알고 있죠. 옷차림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직업으로, 돈으로,.... 네 다 알고 있어요. 그리고 현실은 다 그렇게 판단되고 있는 것도 다 압니다. 아니라구요??? 행복한 환경에서 순수하게 자라셨네요. 축하~. 꿈속에서 사는 건 좋은데. 그냥 자기만 꿈속에서 살고 미디어 같은데 좀 안나오면 좋겠어요. 저런 내용 현실하고 하나도 안맞는데 맨날 탁상행정하듯 저러고 있으니 좀 한심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전 저 어머니가 훨씬 잘 대처하시는 것 같고 개념있으시네요. 저 어머니 인식이 저정도면 저기 주변 인식이 그렇다는건데, 오해 받아서 임신이라도 하면 자기 손해일 뿐. 물론 범죄는 저지른 사람이 100% 잘못이고 당한 사람은 잘 못 없는게 맞아요. 그런데 그게 무슨 소용?? 잘못이고 머고 벌을 주고 말고 알게 뭔가요? 이미 당했는데?? 그런 의미로 이 글 보는 여성 분들은 정신나간 패미가 아무리 헛소릴 해도 듣지 마시고, 익숙하지 않은 곳에 가실때는 너무 많은 노출 패션은 자제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참 옷으로 하면 사람들 중에 열폭하는 이상한 사람이 많은데, 똑 같은 걸로 외국에서 늦은 밤에 나가는걸로 하면 100% 이해되죠. 밤늦게 인적없는 곳에 나가서 다니는거 100% 그사람 자유조. 근데 그렇게 하면 미친사람 취급 당해요. 왜 늦은 시간에 나가는 걸로
이상한 아이 취급해?? 왜 나쁘게 생각 해??? 네.. 맞아요. 안전하게 잘 나갔다 올 수 있죠. 나쁜일 생기면
범죄자 잘못이죠. 늦은 시간에 다니는 사람은 잘 못 전혀 없어요. 범죄자 잘못이죠 100%. 근데 그게 먼 소용. 이미 당했는데. 자기 몸은 일단 자기가 지켜야죠. 위에 어머니는 밤 늦게 다니면 위함하니까 낮에 밝을 때 다녀라. 한 것과 똑같죠. 안똑같다구요??? 진짜로 안똑같을까요???? 아님 말구요. 어차피 말안통함. 왜냐면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거 내 맘이거든요. 자기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너넨 틀렸다면서 자꾸 저런 헛소리를 올리고 좋아요 받고 막 그러는데. 웃기는 일이죠. 어른이 될수록 슬프지만 또 기쁜일이기도 한 건. 사람들 모두가 다 생각이 다르고 또 다 일부분 맞다는거죠. 진짜 악당도 진짜 천사도 없네요. 어린이 만화에 등장하는 악당들이 온통 유능한 능력자로 인식되는 순간. 철드신거에염. ㅠㅠ. 글이 산으로 가네요. 이 글도 내맘이니까 산으로 가던 말던 상관없어요. 제 글로 절 판단하시는 건 편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