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5호가 잘 못 했음.jpg

쿨한꿀돼지2017.04.11 18:09
아무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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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도움이2017.04.11 18:33
조현병이 맞는거 같네요. 아래는 인터넷에서 퍼온 조현병 환자의 글.

인생 - 나는 인생이라는 글자를 어렵게 말한다. 인생에서는 절에서 도통을 치는 스님들
이 부처님 앞에다가 촛불을 켜놓고 통통통 소리를 내며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을 메
아리치며 통캭통캭에 들어가신 스님들의 노리노리를 들으며 부처님 보살을 외치던 스
님들은 후스디후스디에서 머리를 깎고 머리를 감은 후 도니복을 입고 제사를 지낸 후
세상과 하직하고, 촛불을 키고, 녹음을 마시고, 중생을 올라간 스님들에 들어간 스님은
통캭통캭에 들어가기 위해서 후스디를 밟고 열채를 외치며 모자를 쓰고 통캭 통캭에
올라서기 위해서 공부를 스타킹하며 넥타이 하면서 여러모로 스님이 되어있는 친구들
과 함께 불란서, 파리, 녹음을 부처님 동상 앞에서 둥둥둥 염주알을 돌리고 목탁을 치면
서 시작하니까 중생에 들어가스 스님이 되었다고, 왜 그러느냐, 왜 안 그랬느냐 하는 소
리를 들으니까 마음이 불안해지고 식은땀이 나며 목주를 마시니까 불쾌스러운 나머지
기분이 왝스러워서 서 있다가 차를 타고 집에 가니까 차가 부웅부웅 소리를 내며 달려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생각이 나는지 참 즐 거울 하루의 하루날의 하루의 인생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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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i2017.04.11 19:17
위층에 사는 905호의 파렴치한 이웃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비 오는 날 담배와 빨래 구정물을 상습적으로 버려서
805호의 베란다창문을 더럽히며 악취가 나네요
905호는 집에 개나 새를 키우는지
805호의 베란다에 배설 쓰레기를 버리네요
처벌하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두고 보겠습니다.
"805호"

해석 해본 내용임돠ㅋ외국인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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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17.04.11 18:07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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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7.04.11 18:07
구글 버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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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악어악어17.04.11 18:08
진짜 번역한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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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7.04.11 18:59
진짜 외국인인듯. 번역기를 돌린듯한데
초월역번역->재번역을 한다고 가정하면

몇몇 뭐같은 일들때문에 나에게 위기가 찾아왔어
그건 905호의 시도때도 없는 세탁때문이야.
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베란다는 물로 넘쳐.
적당히 해라. 그리고 너네집에 개를 키우는 거냐??
비둘기를 키우는 거냐??
담배를 피는건 좋은데 왜 꽁초를 아래로 던지냐??
그게 우리집으로 떨어진다고!! 새끼야.
침좀 적당히 뱉어. 난 진짜 니가 비둘기를 키우는줄 알았어 새똥같은 니 가래침 때문에. 씨방새냐?? 아가리똥내는 또 어떻고. 개 같은 ㅅㅋ.

아파트에서 그러는게 가능하냐?? 진짜 니가 개라면 인정.

지켜본다 씨방 개비둘기 새끼야.

-805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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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17.04.11 21:16
그러기엔 글씨체가 너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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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17.04.11 23:28
아시아 계통이면 저런 필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가령 한자를 많이 쓰는 쪽이면 가능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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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17.04.12 17:21
그럴경우도 있을거같지만 ㅂ과ㅁ을보면 필기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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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HVHL가 있대17.04.11 18:08
805호의 답답해 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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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4.11 18:09
나빠 너무 개와 비둘기 905호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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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ian17.04.11 18:17
글쓰신분 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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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4.11 18:08
암호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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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치킨17.04.11 18:08
결론은 외국인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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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4.11 18:08
글씨체는 내국인인데?

원래 말투가 저런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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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가톡17.04.12 01:30
그러니까요 글씨체는 한글 써본지 40-50년 된 한국인 글씨인데 말투는 외국번역기임.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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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04.11 18:09
이게 먼 개소리지..?? 이해가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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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바17.04.11 18:09
말하고자 하는바와 분노의 정도는 절달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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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7.04.11 18:09
805호 나폴리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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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꿀돼지17.04.11 18:09
아무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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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7.04.11 18:42
어쨌든, 정말 화났다는건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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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i17.04.11 19:17
위층에 사는 905호의 파렴치한 이웃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비 오는 날 담배와 빨래 구정물을 상습적으로 버려서
805호의 베란다창문을 더럽히며 악취가 나네요
905호는 집에 개나 새를 키우는지
805호의 베란다에 배설 쓰레기를 버리네요
처벌하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두고 보겠습니다.
"805호"

해석 해본 내용임돠ㅋ외국인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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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독점!17.04.11 22:56
외국인인가 했지만 글씨체가.. 번역기를 그대로 칠정도로 한국어를 잘 모르시는분이면 보통 완전 정석대로쓰시지 않나여??
글씨체만보면 완전 한국인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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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셰이크17.07.27 16:32
외국인인데 한국어를 잘 못해서
처음에 영어로 쓰고 나서 구글 번역기 돌린 한국어를
배껴 적은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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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소년17.04.11 18:09
진심 우리나라 말이 아무렇게나 써도 알아먹는다 해도 저딴식으로 쓰면 누가 알아보라고 하는건지 딱봐도 나이꾀나 먹으신 분 같은데 진심 번역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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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찾아가는시기17.04.11 18:10
난독증인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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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게최고야17.04.11 18:11
조현병 환자들이 대개 저렇게 못알아듣는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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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4.11 18:11
805호 님 에게. 안녕하지만 미안 그 일은.
너무나도 죄송 하지만 내 고의 아님.
나도 사실 피해. 하지만 주의 함 나도.
한다 노력을 미안 너도 그렇지만.
안 그러도록 노력할 열심히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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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뜯어보세요17.04.11 18:12
혼돈의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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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따씨부엉17.04.11 18:14
뭐라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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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닉네임17.04.11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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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크고아름다워17.04.11 18:25
저개 무슨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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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사사사마사마사사사17.04.11 18:26
분명 한글인데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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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7.04.11 18:27
네이버 블로그 광고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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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도움이17.04.11 18:33
조현병이 맞는거 같네요. 아래는 인터넷에서 퍼온 조현병 환자의 글.

인생 - 나는 인생이라는 글자를 어렵게 말한다. 인생에서는 절에서 도통을 치는 스님들
이 부처님 앞에다가 촛불을 켜놓고 통통통 소리를 내며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을 메
아리치며 통캭통캭에 들어가신 스님들의 노리노리를 들으며 부처님 보살을 외치던 스
님들은 후스디후스디에서 머리를 깎고 머리를 감은 후 도니복을 입고 제사를 지낸 후
세상과 하직하고, 촛불을 키고, 녹음을 마시고, 중생을 올라간 스님들에 들어간 스님은
통캭통캭에 들어가기 위해서 후스디를 밟고 열채를 외치며 모자를 쓰고 통캭 통캭에
올라서기 위해서 공부를 스타킹하며 넥타이 하면서 여러모로 스님이 되어있는 친구들
과 함께 불란서, 파리, 녹음을 부처님 동상 앞에서 둥둥둥 염주알을 돌리고 목탁을 치면
서 시작하니까 중생에 들어가스 스님이 되었다고, 왜 그러느냐, 왜 안 그랬느냐 하는 소
리를 들으니까 마음이 불안해지고 식은땀이 나며 목주를 마시니까 불쾌스러운 나머지
기분이 왝스러워서 서 있다가 차를 타고 집에 가니까 차가 부웅부웅 소리를 내며 달려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생각이 나는지 참 즐 거울 하루의 하루날의 하루의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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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팬입니다17.04.11 19: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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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i17.04.11 19:55
조현병은 아닌듯한데 사진에선 단어 단어 형식으로 자주보이고 잘쓰지않는 단어도 조금씩 보여 외국인이 번역한듯한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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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04.11 21:57
조현병 환자가 쓴글은 아무말이나 썼지만 한국식 문법에는 맞는데(주어 목적어 동사순) 본문은 문법자체도 뒤섞인거보니(주어 동사 심지어는 어떤게 주어인지 모르겠음 동사는 여러갠데 이어주는 접속사를 모르는듯) 번역기돌리신 외국인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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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댁17.04.11 18:38
세로로 읽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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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7.04.11 18:53
뭐라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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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17.04.11 19:24
글만 보고 조현병인걸 어떻게 판단합니까?
사고 과정, 사고 내용, 사고 형태 장애는 증상일 뿐이죠. 대표적인 망상, 환각 등의 여러가지 대표적인 증상들을 토대로 진단해야지 저 한가지로만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인것 같다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면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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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4.12 03:28
저는 상처보다는, 너무 일반화/규격화? 하는 느낌이 들어요. 언론에 뭐 하나 나오면 우르르 나도 이건 것 같다 너도 이것 것 같다 하는 경향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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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하니17.04.11 21:24
번역기를돌릴 정도인데 글씨체는아주빠르게 날려쓴 어르신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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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이17.04.11 22:06
내가 술취해서 못알아먹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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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17.04.12 00:58
외국인이 번역기돌려서 한국사람..아마 경비아저씨?께 부탁해서 써달라고 한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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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달팽이17.04.12 09: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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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7.04.12 11:10
안녕하세요 오빠 너무 잘 부탁드려요 부탁드립니다 자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께 하는 것을 보고 싶다 근데 왜 이렇게 귀여워 진짜 너무 좋아 진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너무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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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7.04.12 14:17
구글 번역기 돌린 외국인 (근데 글씨체가 너무 구수함 ㅋㅋ) 아니면 그.. 정신장애중에 문법박살내는 컨디션 있든데.. 그거 앓고계신 분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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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4.12 21:37
딱봐도 조현병이 있는 분이 쓰셨네요 무슨 외국인;;; 조현병이 나쁜 것도 아니고 그냥 몸의 일부분이 아픈것 뿐인데 그걸로 상처가 되니 뭐니 하는게 더 편견 가진 사람 아닌가?
905호에서 베란다로 비눗물 버리고 담배꽁초 버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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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17.04.24 20:30
딱 보면 압니까? ㅎㅎㅎ 대단하신 의사분이네요
저는 정신과 7년째 일하지만 A4용지에 글 몇줄적은걸로는 진단할 자신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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