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토스트를 굽는 사연.jpg

내가뭐임마2017.04.11 19:38
저번 글에서 봣는데 저렇게 옆에 지역구 표시 되어있는건 지자체에 허가받고 하는 노점이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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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소년2017.04.11 18:11
다시봐도 예전에 눈물이 나 봤던거에요 - 7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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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소로이쿠까2017.04.11 22:41
서울시서 허가받은 노점입니다.
알고나 까던지.
제 작업실 바로 근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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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17.04.11 18:10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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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HVHL가 있대17.04.11 18:10
크으 ㅠ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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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소년17.04.11 18:11
다시봐도 예전에 눈물이 나 봤던거에요 - 7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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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7.04.11 19:45
705호가 잘 못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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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17.04.11 23:30
아니지 905호가 잘못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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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7.04.11 19:49
저도 작년에 가서 사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습니다!!ㅋㅋㅋ
종이컵에 담아주는데
먹기가 쬐~끔 불편한거 빼고는 진짜
가격대비 가성비 초갑갑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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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4.11 20:57
아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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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4.11 18:12
딱! 2만원짜리 동래파전 만큼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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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봐닝겐17.04.11 18:13
짠 하네요. 꼭 가서 뵙고 인사드릴게요. 착한가격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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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17.04.11 23:26
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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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4.11 18:16
실제로 저렇게 맜있고 크고 엄청 비교안되는 가격에 팔고있으면 전 가격을 불려서 냅니다.
저런 사람은 적게받을 자격이 없어요. 많이 받아도 모자를 판에 저거를 1500짜리 하나와 맞바꾸다니...당치도 않은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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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구나17.04.11 18:27
난 너희들이 어디서 멈췄는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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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7.04.11 18:40
토스트 빵보다 큰 속 올려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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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17.04.11 19:29
아니.. 그보다..

아들 49세
며느리 29세..

나만 놀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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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7.04.11 21:40
정수연(29)씨가 이종민(49)씨의 부인이라는 말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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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17.04.11 21:53
저번에 궁금한 이야기인가? 거기서 본듯한데 와이프분 맞으실거예요 와이프가 외국분이셨던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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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큐빅세상17.04.11 18:37
저기가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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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7.04.11 18:39
좀 이런곳에는 멀리사 방문하면서 사먹지좀 맙시다! 할머니 힘드신데,

가까운 저만 사먹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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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궁17.04.11 18:44
창동역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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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코코쿠키17.04.11 19:00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생각나 퇴근길에 버스구석에서 소리없이 엉엉 울어버렸네요. 우리할머니랑 되게 닮으셨어요.
꼭가서 할머니사랑담긴 토스트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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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접착제17.04.11 19:0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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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래도 불법노점상입니다.<br>다른 토스트가게는 1500원에 팔수가 없죠.<br>세금내고 임대료내고 하면....<br>할머니가 감동적인건 맞지만,<br>불법은 불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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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17.04.11 19:28
맞는 말인데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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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17.04.11 22:48
맞는 말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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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뭐임마17.04.11 19:38
저번 글에서 봣는데 저렇게 옆에 지역구 표시 되어있는건 지자체에 허가받고 하는 노점이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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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완료17.04.11 20: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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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04.11 21:05
밑에 댓글 보고 다시 올려보니 포장마차 왼쪽 앞에 허가증으로 추정되는 것이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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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소로이쿠까17.04.11 22:41
서울시서 허가받은 노점입니다.
알고나 까던지.
제 작업실 바로 근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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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17.04.11 22:48
이런 댓글이 허위사실로 유포되는 것임 ㅡㅡ 모든 노점이 불법이 아닙니다^^ 허가 받고 세금 내고 낼거 다내고 하는거에요. 예를들어 명동도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허가 받고 하는거에요. 좀 알고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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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두마리나17.04.12 07:47
명동은 허가안받은 노점 많아요
그거 철거한다고했다가 시위하고 난리쳐서 쉽게 못건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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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두마리나17.04.12 07:50
Why] "에쿠스 타고 퇴근" "인건비 겨우 건져"… 명동 노점상의 진실은

성유진 기자 | 2016/05/28 03:00

세금 안내는 서울 명동 '기업형 노점상' 퇴출된다

김지영 기자2016.05.23 13:2

아직도 존재하니까 저런기사가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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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17.04.12 09:22
추측성 의견을 사실인냥 말하는 태도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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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17.04.12 09:45
집 바로 앞인데 허가된 노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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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운17.04.12 12:08
알다 마는건 모르는 것만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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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매니아갓17.04.13 06:08
뇌피셜 조패고싶네 진짜 뚝배기깨버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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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벅17.04.11 19:07
어떻게 보면 좋은부분이고..
또 어떻게 보면 안좋은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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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17.04.11 19:43
어디인지 아시는분 계세요? 혹시 가까우면 찾아뵐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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밷걸제이17.04.11 20:05
서울시 도봉구 창3동 keb하나은행 바로 앞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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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오후17.04.12 08:00
전 개인적으로 별로 맛이없었어요
양은 많고 엄청싸서 가성비는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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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7.04.12 13:52
맛보다는 아무래도 할머니 얼굴한번 뵈러 가는 사람들일 것 같은데... 1500원짜리에 맛 운운하긴 좀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따지면 만오천원짜리 맛있는 거 사먹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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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7.04.12 15:09
나돛가야지 근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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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7.04.11 21: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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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7.04.11 22:38
이런것에는 먹거리 파일 이런프로그램 안나타났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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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17.04.11 23:52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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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히17.04.12 22:34
우리 동네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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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4.12 23:13
이분은 부양하는 자식들도 있고 생계 때문에 한다기보단 사람구경하고 토스트 파는게 좋아서 영업하시는분같은데 괜히 홍보해서 사람이 필요이상으로 많아져 힘드실까봐 걱정된다... 근데 대체로 할머니들이 하는 포장마차가 인심이후한듯. 재료가뭔가 범상치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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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7.04.13 01:13
할머니 웃는 얼굴이 너무 고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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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guy17.04.13 06:54
흠... 10여년 전에.. 9백원 700원 했던것 같은데..
1500원이면 많이 올랐네..

물가를 생각해 보라고들 할텐데..
어디 월급이 물가 만큼 올랐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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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v17.04.13 19:03
맞아여 슬프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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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탐지견17.04.13 09:28
도봉구라해서 도봉순 드립치려했는데 누가 눈에 물을 뿌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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